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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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4.05 / Night OffLife/22.2q 2022. 4. 6. 00:09
아침이 밝았다. 오늘은 오랜만에 구미 파견가는 날 스케쥴이 좀 몰아서 있어서 오늘 나이트만 하고 다시 서울왔다가 구미내려가서 2주 정도 못올라온당 집에서 시키는 룸서비스의 단점 내가 치워야한다. 이 와중에 우리 마늘이는 토마토를 지금 먹을까 나중에 먹을까 고민중이었다고 한다. 뒷 모습에서 고뇌가 느껴진다. 댓글로 지원쌤이 추천해주신 책 혹시 밀리의 서재에 있나 검색해보았다. 마법사 시리즈라고 하던데 시리즈의 첫번째 책이 없네.. 리디북스엔 있던데 기회되면 사서 봐야겠다. 오늘은 저녁 7시부터 근무긴 한데 구미까지 가야해서 안전하게 3시 출발을 목표로 집안일을 시작했다. 쓰레기 버리기 청소 설거지 등등 신문도 못읽어버렸다. 어제 읽었던 책에서 투자자는 어디서든 투자 기회를 찾는다고 했다. 나는 투자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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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3 / Off OffLife/22.2q 2022. 4. 3. 23:07
률류랼랴 호캉스 하는 날 오늘은 느지막히 일어나서 다른 뷰에서 한번 찍어보았다. 남산타워가 보이는구만? 하루가 맑겠다. 사실 더 자고 싶었지만 바버샵 예약해놔서.. 누나는 일어나자마자 학회 듣는다고 호다닥 주말인데.. 교수님은 뭔가 달라도 다른거같은걸 밍기적대다가 간신히 10분 빠른 걸음으로 직선거리 800미터 미용실 도착 어으 무서워.. 상남자 헤어컷.. = 김정은 컷 될거같애.. 양해를 구하고 찍은 바버샵 내부 예약하면서 처음이라고 했더니 생각보다 옆머리 다 날려버리고 가르마 빡!!!!! 이러진 않았다. 조금씩 스타일을 찾아가자고? 1인 이발소라서 말 많이 걸 것 같았는데 그닥 안걸어서 좀 편했다. 그런데 바버분이 하는 말이 연령에 따라 어울리는 머리스타일이 있는데 30대 부터는 머리 올리고 이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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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1 / Night OffLife/22.2q 2022. 4. 1. 23:28
흐릿흐릿한 하늘로 시작해본당 전날 나이트 근무 끝나고 간신히 집에 왔다. 그리고 또 연나이트여서 잠만 자고 출근해야하는 상황.. 거기다가 성인 나이트라 빡셀거같당ㅠㅠ 설상가상 점검이라니.. 얼른 싹 던전 돌고 피로도 녹이고 자고 일어나야하는데 이게 무슨일이람 일단 배가 고파서 정신이 없어 침착하게 아침을 먹었다. 지난번에 먹었던 조합인데 편리하고 맛있어서 한번 더 계란은 없어서 못넣음 힝 후식으로 신문 읽으면서 어륀지랑 물 졸리지만 신문은 읽어야지 소화도 할겸 https://fly8405.tistory.com/133 피자헛 페이코인 이벤트로 주문 하는법(~3월 31일까지) 피자헛에서 페이코인 이벤트 참여를 하면 프리미엄 피자가 0원이라고 해서 참여해봤습니다. 실제로 0원이 맞네요. 이벤트 참여과정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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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30 / Off NightLife/22.1q 2022. 3. 31. 03:43
음 전날이 풀 근무라 0시부터 하루가 시작되는구만 근데 또 보니까 나이트 근무 할 때 별 사진이 없넹? 전날 정호쌤이랑 단둘이 나이트여서 정신이 없어서 그랬나보다. 나이트 때 생각나는거라곤 퇴근 직전에 정호쌤이 말 놓으시라고 하셨던거? 수줍은 내가 말을 놓을 수 있을까.. 쉽지않다.. 이날은 퇴근하고 올공집 가는날. 원래부터 가기로 하긴 했던 날이지만 유난히 피곤하기도 해서 어차피 용산까지 운전 못했을 듯 싶다. 가자마자 마늘이가 내 양말을 물고 으르렁 왜 마늘이는 양말을 이렇게 좋아할까? 양말 물고 가까이 오는 바람에 아 발 씻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얼른 발씼었다. 기다려 먹어! 그래 가져가서 혼자 먹으렴~ 나도 김밥먹을꺼당 그 와중에 마늘이 또 간식 빼먹는 중 그 사이에 너무 졸려서 침대에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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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8 / Day FullLife/22.1q 2022. 3. 30. 02:33
하루의 시작은 스프 with coffee 이날은 소아 근무날 일요일이라 한층 가고싶지않았다. 응아응애응이으앵으앵 귓속을 파고드는 으앵이 친구들 따끈한 스프와 커피를 먹고 오지게 가고싶지 않은 마음을 이겨내고 집을 나섰다 아차차 간식챙겨야지 이쁘게 비닐에 담아서 간당 바나나랑 라면스낵이랑 어제산 무 초콜릿 도착하자마자 초콜릿 나눔 한바탕 하고 인턴쌤이 초코에몽 주셧당 무 초콜릿이 젖소 모양이어서 moo?인건가 그리구 초콜릿 한줌 단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단거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아침부터 조금 과하게 좋아진 상태 마늘이는 엄마아빠랑 대전 간다고 했다. 의젓하고 당당하게 밖을 보는 모습이 인상깊다. 너무 단것만 고집한 것 같아 가볍게 먹는 라면스낵 라면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거, 좀 매력있다..? 손에 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