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우유는 원래 맛있다 흰우유는 원래 맛있다

자 후쿠오카 여행 마지막 날이당 근데 밤 늦게 비행기라 그때까지 여행하기로 아침은 워농이가 가자고 한 뭔가 커피 전문점으로 고풍스러운걸 커피에 토스트에 쨈 버터 맛있오 그다음은 쇼핑 겸 걷기 아 그러고보니 워농이랑 성균이가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엄청 돌아다니면서 쇼핑함 난 쇼핑하는거 구경 걷다보니 드러그스토어 발견 누나가 시킨 샤론파스 대량 구매 완료 갑자기 눈에 띈 우동집 방문 와 진짜 맛있었다 튀김가루도 셀프로 넣을 수 있어서 맘껏 넣음 넘 맛있오 그 다음엔 진격의 거인 굿즈 사러 만다라케 감 근데 진격의 거인 별 인기가 없나봄 굿즈 하나도 없고 뭔가 떨이로 파는 100엔짜리 뭉치 사이에 있길래 건져서 사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에르빈 단장 근데 왜 팔 둘다 멀쩡하게 붙어있냐 하나 떼버려야지 또 돌아다..

자 후쿠오카 2일차다 이 사진은 우리 호텔 뷰 최대한 잘 나오게 찍어보았다 귀여운 마늘이는 우리 나라를 지키고있고 나는 후쿠오카 탐방 시작 원용이 온다고 해서 하카타역 가는 길 도착 호텔에서 금방이다 원용이랑 만나자마자 밥먹으러 옴 원용이 일본 여행 고수여서 맛집 다 암 여기는 원용이만 아는 사시스 다른 곳은 모두가 알고있어서 줄 엄청 긴데 여긴 안김 원용이만 아니까 이거 뭔진모르는데 김밥같은거 냠냠 전우들끼리 짠 나라를 지키던 추억이 새록새록 이건 뭐 새우 달걀 뭐 그런거 맛있었음 다양한 초밥 냠냠 계란찜도 냠냠 그리고 이제 다자이후 신사 가는 길 여기가 그 무슨 시험 합격 관련 신사라는데 나랑 워농이랑 곧 시험치니까 합격하기위해서 감 도착스 날씨좋은거보소 더워 죽겄어 옛날 일본 건물들 그리고 더움 이..

ㅋㅋㅋㅋ 이게 얼마만에 쓰는거냣 이번 주말에는 2박 3일간 우리 훈련소 동기들.. 구니간 친구인 성균이랑 워농이랑 같이 후쿠오카 갔다왔당 아침 일찍 비행기라 일찍 일어났더니 밤같네 오.. 111111km...... 공항 도착스 출국 심사 끝나고 들어왔는데 사람들 바글바글하다 완전 아침인데 다들 부지런하네 맛집 마티나 라운지에는 줄도 길게 늘어서있다 그래서 이름도 생소한 Lounge L 와봄 여기는 줄이 짧네 오 그래도 한적하니 좋구만 이른 아침 싹 그리고 약간의 휴식 시간이 되어서 비행기 탄다 난다요~ 와 사실 어제 잠을 제대로 못자서 비행기 앉자마자 바로 걍 잠들었는데 이런게 붙어있네 서비스 뭐였을까 마늘이 귀여웡 자 일본 후쿠오카 도착! 하지메마시떼 후쿠오카 시내는 버스 타고 가야된다 성균이랑 만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