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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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6 / Night OffLife/22.1q 2022. 3. 27. 08:31
아 24일이 나이트 근무여서 25일 새벽 사진부터 있네.. 시작합니다잉 나이트 근무의 꽃은 사다리 야식 내기!! 오늘의 픽은 핏짜 신중하게 고르시는 승현쌤 진짜 세상진지하시다. 진짜 꼼짝않고 신중하게 고르신다. 이게 사다리 몰빵 내기다보니 너무 먹고싶은대로만 고르면 걸렸을 때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안걸렸는데 너무 안시켰었다면 과거의 내가 너무 미울테니? 냉정과 열정 사이 적절한 균형점을 잡는게 핵심이다. 뭐여 이거 임실치즈피자 시켯는데 상호명이 파파준피자네 파파존스 친군가 아이구배야 따리다리다다 띠용 ㅋㅋㅋㅋㅋㅋㅋㅋ 지현쌤이랑 승현쌤이 걸리셨다. 적절한 균형점이 중요하다. 지현쌤 절망.. 울지마요 곧 월급들어오시자너.. 와장창 피자파티!! 스파겟히!! 적절한 배분 맛있당 승현쌤이 치즈를 좋아하셔서 치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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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4 / Day NightLife/22.1q 2022. 3. 25. 00:36
하루의 시작이다. 이날은 day 근무에다가 간만에 미라클 모닝 해서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커피도 내리도 신문도 읽고 깔끔하게 출근한 날 어우 지난번에 빨래 돌리면서 이적 빨래 노래 들은 이후로 유튜브 뮤직에서 이적류 발라드 노래 추천해주는데 차안에서 노래부르기 딱 좋다. 학생때는 노래방 진짜 많이 갔었는데 누나가 노래 부르는걸 정말정말 싫어해서 나만의 노래방 차안에서 노래를 부른다. 사실상 가수지 가수 그러다보니 생각난 경상대 나얼 네 2022년에도 출첵합니다.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ㅋㅋㅋㅋ 진짜 그렇다. 실력으로 모두에게 인정받는 모습.. 나도 모두에게 인정받을 때 까지 열심히 살아야지ㅎㅎ 내리기 전에 찍은 핸드폰 케이스 예전에 누나랑 같이 맞췄었는데 누나가 짐 정리 하던 와중 버리라고 해서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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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2Life/22.1q 2022. 3. 22. 23:13
풀근무 하는 날 역시 일은 밥심으로 하는법 점심이야 본관 근무라서 다같이 먹지만 저녁은 소아로 넘어가서 근무하는 날이어서 무엇을 먹느냐가 참 중요하다. 마침 카톡 광고를 보니 오늘의 저녁이 정해졌다. 피넛버터와 버거의 조합이라니? 상상이 안간다. 출근 한 다음에는 정호쌤 생일 축하를 해주었다. 전날이 정호쌤 생일이었는데 스케쥴이ㅠㅠ 생일날 풀근무ㅠㅠ 출근하는 아침에 미역국을 먹었다고 하시던데 눈물 젖은 미역국이었을듯.. 그러다 진혁쌤이 사온 케이크로 축하해주었다. 곰돌이 너무 귀엽네.. 귀여운건 죽여야지! 스컬 프렉쳐 골이 비었다. 의국에 있는 아이유 달력 보면서 정원형이랑 수다떨고 다른 쌤들 잘 하시나 보면서 백 봐주다가 조금 처리가 안되는 것 같아 나가서 일도 하던 와중 행정적인 일 때문에 로딩이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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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0Life/22.1q 2022. 3. 20. 22:15
피드백을 받았다. 너무 긴 글도 또 읽기가 좀 지루하고 자주 쓰는게 좋겠다고 해서 오프 때마다 쓰긴 쓰고 조금 더 자유분방하지만 밀도있게 써보기로?ㅎㅎ 출근하는 날이다. 이날은 풀근무에 주말이라 막히진 않았지만 처음에는 비가오더니 눈이랑 섞이며 내렸다. 날도 흐리고 비인지 눈인지 모를 무언가를 맞으며 출근을 했다. 출근하면서 노래를 들었는데 "사랑이었다" 지코씨가 부른 노래라고 나오길래 언제 랩 나오나 기다렸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루다씨가 노래 부른다. ? 근데 이게 왜 지코노래지.. 엇 근데 검색해 보니까 루나씨가 부른거네. 루다씨인줄.. 2016년 노래에 지코씨가 작사 작곡 하고 루나씨가 가창을 맡았다고 한다. 음 다시 들어도 노래 좋넹. 사랑이었당 사랑이었당 사랑히어흐당 사랑히어흐당 나보다 소중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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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8Life/22.1q 2022. 3. 18. 21:28
음 오랜만에 모아서 쓰려니 어색쓰 오프가 간만에 길었다. 코로나 격리 해제 후에 계속 달리기만 한거 같은디 몸 컨디션도 다 회복 안된 상태여서 더더욱 그랬나보다. 그동안 산걸 한번 보면 음? 03.15 첫 사진이다. 왜 찍었는지 기억도 안난다. 이때쯤 밖으로 나왔나 싶기도 하고.. 이날 좀 바쁜 날이었다. 스케쥴표에도 night 근무기도 한데 출근 전에 우체국 등기도 수령하고 월세랑 사업자 대출금 납부도 하고 대출 서류도 보내고 아마 그래서 시작 시간을 찍었나? 모르겠다. 우체국 가는 하늘 구름도 몽실몽실 우체국 가다가 아 여기서 점심을 먹어야겠다 하고 찍어놓았다. 그러고보니 아침도 안먹어서 슬슬 배가고파서 등기만 받고 오면서 싹 카이센동을 먹어볼까 했다. 이사오면서 참 내안의 맛집으로 두고 종종 갔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