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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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3 / 플레이버즈 / 호텔 뷔페가 이렇게 비싸졋어여?Hobby/Food 2023. 1. 24. 10:25
오랜만에 워농이랑 성규니랑 만나가지고 간 플레이버즈 사실 뭐 다른 곳 가려고 했었는데 거기가 휴무라나 그래서 그냥 무난하게 이야기도 하고 이것저것 먹을 수 있게 뷔페 고고 생각해보면 늘 만날 때마다 호텔 뷔페 가는듯 ㅋㅋㅋㅋㅋ 롯데호텔 라세느에 조선호텔 아리아에 이제는 메리어트 플레이버즈까지 매달 3만원씩 모으는데 자주 보지를 못하니까 엄청 쌓여있다 하하 크.. 기대된다 갔는데 이미 줄이 엄청 길게 있었다 8시 입장인데 미리 서있네 왜 그럴까 그냥 카페에서 수다떨다가 7시 50분쯤 오니까 맨 뒤라서 뭐 8시 넘으니까 조금씩 앞으로 가는데 금새 들어가긴 했다 가다가 오 귀여운데 하고 케이크 먼저 보고 가격 보고 눈 튀어나오는줄 10만원??????? 눈 튀어나온거 다시 집어넣느라 초점 안맞음 근데 인테리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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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3 / 커피리브레 / 그냥 뭐 카페Hobby/Food 2023. 1. 24. 10:00
워농이랑 성규니 만나는 날 둘이 먼저 만나서 카페에서 기다린다고 해서 찾아감 파미에 스트리트에 옷 팔고 화장품 팔고 그런 신세계 지하 1층이랑 이어지는 그 쪽에 구석 코너에 있당 주문하는곳에서 아아 한번 주문해봄 어차피 곧 뷔페 가서 밥먹을거라 그리고 나온 커피 한잔 뭐 평범한 아아엿당 자리도 많지 않고 좁아가지고 뭐 ★★★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7274304i '얼굴 있는 커피' 10년…상하이 가는 '파란 복면' 커피리브레 '얼굴 있는 커피' 10년…상하이 가는 '파란 복면' 커피리브레 , 거리를 바꾸는 카페들 ⑤커피리브레 중남미 등 커피 산지 직거래 개척자 서필훈 대표의 '얼굴 있는 커피' 10년 과테말라 이어 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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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 / 용이산다 / 크왕 짱센 용들이 울부지저따Hobby/Book 2023. 1. 20. 15:52
ㅋㅋㅋㅋㅋ 아니 책 카테고리에 이거 넣어도 될까 싶긴한데 https://www.brainmedia.co.kr/NEW/18574 "웹툰도 독서다" 웹툰, 독서의 계절 가을을 사로잡다 종이책이나 전자책뿐만 아니라 웹툰을 보는 것도 독서의 범주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웹툰 플랫폼 투믹스(대표 김성인)는 웹툰 이용자들이 웹툰을 독서의 대상으로 인식하는지 알아 www.brainmedia.co.kr 네 독서의 범주로 인식된다는 대세를 따라서 여기다가 넣도록 하겠습니다 드래곤이든 인간이든 그저 평범한 판타지 일상물. 새로운 용(?)물 등장! 원래 이게 완결웹툰이라 매일매일 무료로 풀리는거로 보고있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그냥 모조리 다 결제해서 봐버렸다 이런게 어른의 플렉스인걸까..? 이게 평점이 중간중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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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 / 올인 / 기승전겨..으잉?Hobby/Drama 2023. 1. 20. 15:44
올인! 이거 아는 사람은 많은데 다 본사람은 많지 않을까 싶은데? 이 드라마를 보게된 이유는 요즘 더 글로리 다 보고 음 송혜교씨가 왜 유명할까? 대한민국 대표 미녀 중 한사람이라던데 하니까 누나가 올인 보면 안다고 해서 봤는데 와 진짜 핵꿀잼 요거로 짧게짧게 핵심만 봄 ㅋㅋㅋㅋㅋㅋ 유튜브 만세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RduoURTuPYrtR1RqEdovcwbrHhFkN2W 올인 다시보기 www.youtube.com 어우 진짜 정신없이 봤다 이정도의 몰입도로 봤던 드라마가 파리의 연인 정도였던거 같은데 일단 연기를 너무 잘해.. 파리의 연인은 임팩트있는 대사가 몇개 있는데 이건 뭐 그냥 딱히 그런거 보다는 이병헌의 수연아.. 이거만 생각나네 아 참고로 수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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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그 날처럼Hobby/Music 2023. 1. 20. 15:30
ㅋㅋㅋㅋ 아니 이 음악 카테고리를 만들긴 했는데 요즘 많이 듣고 좋은 노래 소개하는 카테고리로 하려고 했는데 음 뭐 어케하지 그래 하지 뭐 요즘 많이 듣는 노래다 https://youtu.be/UgLiNyxs-oI 가야한다고 어쩔 수 없다고 너의 손 잡은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올거라고 그땐 우린 서로 웃을 수 있을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겐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 날이 오면 너를 내품에 안고 말할꺼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없인 나도 없다고 언젠가 힘든 이 길이 끝이 나는 날 그대 곁에서 내가 눈 감는 날 기억해 나의 사랑은 니가 마지막이였단걸 처음 그 날 처럼. 눈을 감으면 잊혀져 버릴까 슬픈 밤에도 쉽게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