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우유는 원래 맛있다 흰우유는 원래 맛있다

아으 4연데이 근무가 드디어 끝났다 진짜 일하고 자고 일하고 자고 중간에 발표 준비 하느라 더욱 더 시간이 없어서 이렇게 몰아서 또 쓰게 되는구나 호호호 이날 데이 근무라 일찍 일어나서 출발할 준비 하면서 한컷 벚꽃이 참 이쁘다 공기도 맑고 천천히 산책하면서 데이 근무자들 기다렸다가 출발 그래도 양평까지 왔는데 그냥 가긴 그래서 짬내서 잠깐 들린 양평 해장국집 냠냠 맛있당 내용물도 충실하고 맛도 깔끔하고 아주 좋았다 마늘이는 꾸벅꾸벅 졸고 있고 나도 그렇고 데이 근무자들 모두 어제 술먹고 노느라 아주아주아주 피곤했다 진혁쌤이 사주심ㅋㅋ 이런건 또 처음먹어보네 난 박카스 한병 정도 생각했는데 뭔 7천원짜리 피로회복제라니;; 게임 캐시템 같당 감사합니당 어찌저찌 출근해서 근무하는데 으어어어 던킨에서 커피 한..

전날 풀근무라서 새벽부터 다시 시작!! 새벽 근무 커버가 끝나고 나 나름의 힐링 타임 요즘은 많이 먹으면 속이 안좋아서 가볍게 삼김 하나 먹기로 이전에는 삼김 천원도 안했는데 1700원이라니? 하지만 뭔가 더 풍성하긴 하다 예전엔 그냥 참치마요김밥 요정도였는데 하긴 그래도 참치마요가 근본이긴 하다 그리고 나이트 쉬고 나오는 길 곧 퇴근이당 물 뜨러 간호사쌤들 방 가니까 오 이게 뭐지 했더니 왕쌤 출산휴가 가신다고 하셔서 마지막 근무라서 뭔가 축하 파티 였다고 한다 왕쌤 진짜 아기 임신하셨다고 하신게 얼마전같은데 그새 10개월이 지났다니 축하드려요 왕쌤 무사히 출산하시고 조심히 돌아오세용 으아 퇴근하려고 찍었는데 이게뭐야..... 하.. 너무 속이 쓰려서 그냥 아침 먹고 출발하기로 아침은 감미옥이다! 야탑..

아우 계속 밀리네 ㅠㅠㅠㅠㅠ 바쁘다 바빠 이 전날 장염 때문에 고생하던 나이트 근무였던거같은데 한번 계속 써보면.. 신비의 명약 부루펜이다 이거 먹으니까 좀 나아짐 진짜 세기의 명약 심지어 맛있음 이거 부루펜시럽 집에서도 좀 먹으려고 30ml 정도 담아옴 정현정 교수님이 사다주신 스프도 싹 아 진짜 맛있었다 이렇게 훌륭하다니.. 역시 인스턴트 강국 장염으로 고생한 노구를 이끌고 집 가는 퇴근길 가기 전에 누나랑 같이 먹을 겸 야탑 최고의 맛집 맥도날드 맥모닝 사러 벌써 줄서있는거 보임? 진짜 핵맛집이다 진짜로... 포장 싹 새로 나온 맥모닝 메뉴 맥그리들 한번 사봤는데 무슨맛일까 너무 궁금하당 아 그리고 자꾸 늦어가지고 미안함을 담아서 진표쌤한테 커피빈에서 뭔 망고 어쩌구 사드리고 소아응급가노사동료친구들..

어제 밤에 골프 레슨 가서 커피 먹어서 그런지 그냥 낮밤이 바뀌어서 그런지 잠이 아예 안와서 그냥 유튜브.. 침착맨이 잔잔한 인기가 많길래 봤는데 웃기네 준빈쿤 잠도 안오길래 그냥 씨리얼도 먹어버림 어느새 아침... 오늘 나이트 출근이라 진짜 자야한다 그리고 일어나서 출근 출근하자마자 커피 한잔 텀블러 가져가면 할인되더랑 신남ㅎㅎ 출근 하니까 의국에 있는 새 가운이랑 생일 상품권 신난당 저녁은 다솜썜 픽 본도시락 고고 본도시락은 먹을 때마다 항상 깔끔한 느낌이다 그래서 좋당 지원쌤 이사가셨다길래 어쩌다보니 집들이 선물로 하나 보내드림 이것저것 다른 아이스크림으로 바꿔먹었다고 한당 아 저거 보니까 생각났는데 나 아직 생일 선물로 받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케잌 냉동실에 있는데 그거 어쩐담 연 나이트 근무여서..

오우 이제는 한번에 4일치씩 쓰는게 루틴처럼 되네잉 다른 블로그 친구들은 한달에 한번 쓰던데 하하하하 암튼 시작해본당 맨날 같은 사진으로 시작하기도하고 시간이 지나서 쓰니까 뭐 어떤 하루였는지 생각이 안난당 일단 내가 커피를 마셨으니까 커피 원두를 찍어놨겠지?? 아마 골프도 하러 갔나보다 루피쌤이 골프채 들고다니면 좀 무섭지않을까 했다해서 가방 하나 삼 아마 가방 배송되기 전에 찍었나부다 골프하러 가는 날인데 날씨가 좋구나 대체 이건 왜찍은겨.. 아 이거 전날에 남겨둔 베이글이랑 커피 한잔 하고 신문 싹 읽었나보다 아직까지 무슨 하루였는지 기억이 안남;; 블로그 쓴건가? 몰라 이젠 아 출근길 컷인데 뷰 방향 보니 소아 나이트 출근인가봄 아 아마도 이날 좀 자고 일어나서 바로 출근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