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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06.30 / Off Night
    Life/22.2q 2022. 7. 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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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가끔 보는

    여행이 너무 그리워 보는 블로거 글인데

    하루에 500명씩 본다니

     

    나는 하루에 30명 보는데

    곧 따라잡을듯?

     

     

     

     

    이거도 내가 가끔 보는 블로거 글인데

    추천 책이라고 하길래 캡쳐해봄

     

     

     

     

    음 리디북스에 파는구나

    나중에 기회되면 보든가 해야겠다

     

    이거 보고싶은 책은 너무 많은데

    하도 많아서 자꾸 까먹음

     

    블로그 탭을 하나 더 만들어서 추천 책이랑 

    추천 받은 이유

    뭐 그런식으로 하나 만들어야겠따

     

     

     

     

    오늘은 컨퍼런스도 있어서

    퇴근 전에 컨퍼런스까지 듣고 집에 감..

    마지막 시간엔 나 발표 있어가지고

    발표하고 집 감

     

    근무 끝나고 이어서 듣느라 피곤하고 졸려서 죽는 줄 알았다 ㅠㅠ

     

     

     

     

    그리고 어찌저찌 퇴근해서 주차장 가는 길

     

     

     

     

    와.. 하

    흐아아아

    진짜 요즘 유난히 통근이 버겁다

     

    아무래도 데이 나이트로 12시간 제도로 바꾸니까

    출퇴근이 잦아져서 그런거 같다

     

    모르겠다 

    뭐 그냥 하라는대로 흘러가는 갈대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차 활용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다

     

    차산게 아깝지 않다 후후

     

     

     

     

     

    어찌저찌 도착한 집

    날이 흐리구만

     

     

     

     

    누나한테 포스터 떼자고 했더니 바닥에 있넹

     

     



    며칠전에 먹은 부대찌개 남은거 데워먹음

    피곤하지만 배 채우고 자야 잠도 잘 오니까..

     

    역시 햄은

    데워도 맛잇다

     

     

     

    조금 모자른 것 같아 스프도 데웠는데

    생각해보니 봉지 쨰로 데운다음 옮기는건데

    걍 그릇에 넣고 데워서

    대환장파티가 일어난 모습이다

     

    하..

     

     

     

    그리고 침착맨 삼국지 보는 중

     

    삼국지 내용이 대충은 아는데

    대체 왜이렇게 삼국지 삼국지 하나 궁금해서 보는데

     

    재밌긴 재밌는거같기도?

     

    근데 졸려서 잠듬

     

     

     

    마늘이도 잠 ㅎㅎ

     

    아이귀여워

     

     

     

     

    블로그 열혈 구독자 선생님이 보내주셨다 ㅎㅎ

    사실 이거 받을 시점에는 우울하지 않았는데 

    감동감동

     

    마늘이 정말 보고싶어하는 선생님이셔서

    꼭 어떻게든 마늘이와의 만남을 주선해야겠다

     

    마늘이 인기가 참 많다

     

     

     

    마늘이에게도 통할까..?

     

     

     

     

    그러고보니 이날은

    오랜만에 대학교 친구들 만나는 날!!

     

    진짜 어쩌다보니

    지난번에 병원 근처 구니간 친구들 보고

    여기다가 한번 더 모아보자 해서 모임 ㅎㅎ

     

    나랑 보선 승훈이랑

    재형이 정흠형 종필이었는데

     

    우리 재형이는 못옴 ㅠㅠ

    담에 보자 재형스

     

     

     

     

    그리고 나갈 준비해서 택시 타고 감

     

    오늘의 약속 장소는 강남역!!

     

    카카오 택시 대신 그냥 집 앞에 택시 탔는데

    어찌나 불친절하던지

     

    걍 네비찍어달라고함

     

    진짜

    불친절할거면 입 다물고 목적지에만 데려다줬으면 좋겠다

    할일이나 똑바로 했으면...

     

     

     

     

    신지가 집 사는거 관련해서

    복비 깎는거 생각하길래

    미리 계약한걸 복비를 깎을수가 있나 해서 찾아보니까

    된다고하네??

     

    와 계약인데도 그 후에 깎을 수가 있구나..

     

     



    어찌저찌 도착한 강남역

    저기 왼쪽에 크게 쓰인 됐소에서 보기로 ㅎㅎ

     

     

     

     

    크 오랜만에 보니까 넘넘 재밌었땅

    고기도 왕창 구워먹고

     

    나중에 보니까 5명이서 2.4kg 구워먹었던데

    다들 잘먹어서 좋다

     

    술도 왕창 먹고..

     

     

     

     

    그리고 2차 가서

    한잔 더!!

     

     

     

     

    지금 시킨 안주 보니까

    어우 소주안주네

    그러고보니 소주만 먹었던거같기도 여기서는

     

    근데 종필이 막차 땜에 조금 일찍 나옴 ㅠㅠ

     

     

     

     

    크 비오는 거리 좋다

     

    근데 문제는 택시가 안잡힘

     

    막차는 끊기고

    결국 종필이랑 한잔 더 ㅎㅎ

     

     

     

     

    그냥 떠돌다가 보이는 술집 들어감ㅋㅋㅋㅋ

     

     

     

     

    가볍게 맥주와 안주

    한잔씩 하면서 더 이야기 하고

     

    다들 이야기하니까 왜이리 좋은지 모르겠다 요즘

    대학교때 더 많이 이야기하고 놀걸

    아쉽다

     

    그때 공부를 크게 열심히 한 것 같지도 않은데

    대체 뭘 하면서 보냈을까

     

     

     

     

    그리고 나와서 종필이 보내고

    나도 택시 기다리는데

    하도 안잡혀서

    고민하다가

     

    아이엠 택시 어플 깔아봄

     

     

     

     

     

    드디어 잡았다..

    이거 시스템은 모르겠는데

    그냥 웃돈주고 잡는 것 같기도하고

     

    그래 웃돈이라도 주고라도 집 얼른가고싶었다

     

    너무 좋아..

    이젠 이런 식으로 택시도 좀 달라져야지

     

    앞으론 길가에 지혼자 굴러가는 태시 이용하나봐라 ㅡㅡ

     

     

     

     

    저 밖에 보이는 커플분이

    타려는 나 붙잡고 합승하자고 하심

     

    난 용산 간다니까 엄청 아쉬워하시던데

     

    어디로 가시는 분들이었을까

     

     

     

     

    조용히 가주세요 체크 하는 기능도 있어서

    그거 체크했더니

    진짜 조용히 감

     

    진짜 좋다..

    아이엠 앞으로 애용해야지

    아니다 택시 탈 일을 만들면 안되겠다..

     

     

     

     

    어찌저찌 도착한 집 앞

    비가 쏟아진다 ㅎㅎ

     

     

     

     

    고마워 아이엠택시야

     

    이렇게 하루가 지나갔다

    간신히 집에 도착한 집

     

    올라가서 바로 침대에서 잠

    안녕

     

     


     

     

     

     

    어찌저찌 일어난 아침

    흐리다 흐려

    비가 엄청오던데?

     

    안주를 많이 먹어서 그런가

    숙취가 심하진 않았는데

    몸이 피로해서 거의 누워있었다

     

    진짜 몸이 정말 안좋아지긴 했나봐..

     

     




     

     

    드디어!!

    내 주변에서 지금은 퇴사한 정덕쌤만 보셨던

    연애혁명!!

     

    주영이랑 자림이 드디어 이어짐!!

    아우 좀 잘좀 사귀어라 이놈들아

     

    주영이 자꾸 짜증나게 했는데

    정우가 자꾸 눈에 거슬려서 자기도 그랬던거같기도하고

    뭔가 짜증났던 것 만큼

    잘 풀린 것 같아 다행이다

    제발 잘 풀어서 해피엔딩 부탁드려요 작가님

     

     

     

     

    뭐 해먹을 힘도 없어서

    띠딕띠딕 클릭해서 해장용 햄버거 시키고

     

     

     

     

    야호!!

    소히 뽑음

     

     

     

     

    ㅋㅋㅋㅋ 이 캐릭터 왤케 귀엽냐

    이거 볼 때마다 예솔쌤 생각남

     

    예솔썜이랑 닮아서 그런가

     

    예솔썜도 치아가 앞니 아랫니밖에 없으실거같기도하고

     

     

     

     

    어찌저찌 배송되서 먹었는데

    아 진짜 맛있다

     

    롯데리아 버거도 솔직히 진짜 맛있는데

    쓰다보니 kfc가 더 맛있는거 같기도하고

     

    생각해보니 그래 조금 모자르긴 한다

    좀 가격이나 맛에 비해서 비쥬얼이 조금 부족한거같다

     

    맛있긴한데 비쥬얼이..

    브랜드 이미지 때문일까 싶기도하고

     

    그래도 난 좋아해 롯데리아

     

     

     

     

    애플티비로 세브란스 한편 봄

    이거도 맘잡고 끝내야하는데

    왤케 보기 귀찮지

    막상 보면 또 재밌긴하다

     

    중간까지 봄

     

     

     

     

    마늘이 심술궂은 눈빛

    귀찮게 사진찍어서 째려보는거같다

     

     




     

    이거 결국 못감

    과거의 내가 예약해놨었는데

     

    아 진짜 더럽게 골프가기싫다

    진짜 아으으으

    그냥 대충 치면 될거같은데

    자꾸 뭐라하니까 짜증나

     

    어제 친구들 만나서도 그러던데

    그럼 강사 바꾸라고

    이거 바꿔야하는 각인거 같기도 하다

     

    좀만 더 해보다가 바꿔야지

     

     

     

     

    아 이날 소아 나이트 근무날이어서

    계속 누워서 에너지 축적하다가

    나가기 전 사진

     

    비가 하도 온다고해서

    늦을까봐 평소보다 30분 일찍 나감

     

    근데 더 일찍 나갔어야 했다..

     

     

     

     

    비와서 막히는 차 안에서 사진

     

    오늘 감성이 노래듣는 감성이라

    노래 틀고 운전하는데

    기분 짱 좋음 ㅎㅎ

     

    분위기 짱

    남들 비 다 맞고있는데

    뽀송뽀송한 차 안에서 노래들으니까 짱조음

     

     

     

     

     

    근데 병원 주변 도로 침수되서

    도로 막고 난리도 아님

     

    아니 근데 생각해보면

    침수 된 구간 직전에만 막으면 뭐하냐고

    침수 된 도로 초입부터 막아야지

     

    덕분에 차들 다 유턴하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다

     

    진짜 대충 일한다

    뭐 맞긴하지

    아 네 여기서부턴 침수되서 못가세요

    그건맞는데

    여기로 도달하기 위한 길이 1차로인데 미리 입구부터 막아야 더 이 아수라장이 안만들어지지 않을까?

     

    덕분에 출근 전에 마음가짐 다시 먹었다

     

    대충 최소한의 할일만 하면서 일하자

     

    그래 뭐 열심히 해서 뭐하냐

    사명감 가져서 뭐해

    돈 더주냐

    대충 삽시다 대충

     

     

     

     

    와 진짜 이거 순수 운전시간만 1시간 40분 실화냐 진짜 하..

     

    미안해요 진표쌤

    담엔 두시간 일찍 나올게요..

     

     

     

     

    크 응급실에 일본어로 된 뭐 먹고왔대서 

    구글렌즈로 했더니

    이야

    좋은세상이다

     

     

     

     

    닥터가 입기엔 허름하다라

    이게 바로 스테레오타입 아닐까요

     

    그러고보니 나 어제 친구들 만나러 갈 때

    출퇴근 용 휠라 펄럭펄럭한 옷 입고갔더니

    보선이였나?

    나도 대충 입지만 넌 진짜 대단하다

    막 이랬는데

    좀 웃겼음

     

     

     

     

    역시 또 간호사쌤들 냉장고 털어먹기

     

    내가 좋아하는 우유!

     

     



     

    근데 빨대가 없어서 구멍 뚫음

     

     

     

     

    요렇게!!

     

     

     

     

    근데 정애썜이

    끝 부분 자르면 된대서..

    와 진짜 똑똑하다

     

     

     

     

    그러고보니 이거 초등학교 문제라던데

    다들 풀어보세용

    풀고 댓글달면 선물드림!!

     

    나도 풀어볼라다가 환자가 많아서 못풀어봄

    나중에 시간될 때 풀어봐야지

     

     

     

     

    저녁 못먹어서 야식 타옴

    야식 먹는거도 괜찮다

    습관되니까 계속 먹게된다

     

     

     

     

    소아 응급실 근무의 명물

    야식 사다리타기!!!!!

     

    내가 이시간만 기다리고 있찌!!!!!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깔깔깔깔

     

     

     

     

    ㅋㅋㅋㅋㅋ

    지원쌤 이마 빨개진거 봐 

    잔뜩 신이 난 모습이다

     

     

     

     

    ㅎㅎㅎㅎ

    아이신나 아이신나

     

     



     

    사친놈?

    사친남?

     

    뭐든 좋아

    사다리만 있다면 나는 좋아

     

     

     

     

     

    이렇게 조금 더 부유해졌다

    후후

     

    이렇게 나이트 근무가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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