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2.06.24 / Off Night
    Life/22.2q 2022. 6. 28. 15:34
    728x90

    어으 진짜 요즘 안써서 큰일이다

    사실 뭐 이래저래 일이 겹치고 힘들어서 좀 몰아서 쓰는 경향이 있다..

    암튼 늦게나마 시작해보면 ㅋㅋ

     

     

     

    이게 근무하다가 잠깐 쉴 때 가디언테일즈하다가 감탄하고 찍었던 장면인듯

    진짜 대단하네

    각잡고 싹 하면 뭐 금방 깨니까 컨텐츠가 없다 싶다가도

    이렇게 다양하게 시도하고 스토리를 풀어나가는게

    아이디어가 대단하다 

     

     

     

    오늘 퇴근 바로 못하고

    회의 있어가지고 회의 기다릴 겸 잠깐 신관 응급실에 놀러왔다가

     

     

    률류랼랴

    내가 조하하는 사다리게임!!!!

     

     

    어쩌다보니 진표쌤이랑 일기토 커피내기했는데

    당당하게 승리

     

    후후후후후

    앞으로 더 착하게 사세요 진표쌤

    와 이 이모티콘 킹받네

     

    진표썜 감사합니다!!

     

     

     

    이게 아마 지원쌤이었더거같은데

    아주 신이 나서 뭐 마실지 메뉴 적는 장면이다

     

     

     

     

    진표쌤도 신나서 어쩔줄 몰라하시네

    초상권을 생각해서 위에만 찍었습니다

     

     

     

    내 전리품

    후후

    원래 뜨아만 마시는데

    오랜만에 불타오른 내 승리감을 차갑게 하기 위해 아아로

     

     

    이거 혜주쌤 의자 누가 가져가가지고 무릎 꿇고 일하신다 ㅠㅠㅠㅠㅠ

    마음이 아파 ㅠㅠㅠ

    이렇게 응급실 근무 환경이 열악합니다 ㅠㅠㅠㅠ

     

     



    퇴근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버려서

    그냥 밥먹고 퇴근하기로..

    난 왜이리 국밥이 좋을까

    옛날전통순대국집으로 옴ㅎㅎ

     

     

     

    그리고 어찌저찌 퇴근

    집이다 집

    요즘 유난히 힘들다 힘들어

    피로가 쌓이고 또 쌓이고 하는듯

     

     

     

    이건 내 최애 화장품

    다써서 새로주문함 ㅎㅎ

    진짜 이거만한 화장품이 없다

     

    닥터지 블랙스네일크림

     

    군대에서 알게됬는데

    싸고 양많고 좋다

    이거보다 더 좋은 화장품 못봄..

     

     

     

    엉엉 안녕 다른 세계의 나야

    행운을 빌어줘서 고마워

     

     

     

    사실 이날 너무 시간이 지나서 가물가물하긴 한데

    아마 자고 일어난 다음 찍었을거다..

    비가 오네?

    그래 이날 비왔던거 같기도 하다

     

     

    추천책들 

    나중에 꼭 읽어볼 책들

    스크랩은 해놓는데 언제 읽으려나

    책 읽기도 요즘은 쉽지가 않다

     

    원래 책 각잡고 쭉 읽는 스타일인데

    조금씩이라도 끊어서 읽는 습관이라도 들여야하나

    쭉 읽을 통 시간을 내기가 힘드니 점점 책을 안읽게 되는 것 같다

     

     

     

     

    후후 펜 잉크 다 써서 뿌듯해서 한컷

    원래 글을 잘 안써서 쓸 일이 별로 없는데 다 써서 뿌듯하다

     

     

    아 이날 아마

    누나가 저녁 칼국수 먹자고 해서 나가는 길

    원래 이날이 부대찌개 먹으려고 했던가? 아 김치찌개 먹자고 한 날이었는데

    비 와서 집 앞 아이파크몰가서 먹기로

    근데 집 앞인데 비와서 그냥 차타고 감 ㅋㅋㅋㅋㅋ

    진짜 차 없을 때 어떻게 살았을까

    집앞 10분 거리 쇼핑몰도 차타고 간다..

     


    비오는 날이 참 좋다

    비 오는 날

    나는 비 안맞고 차 안에서, 혹은 집 안에서

    비 맞는 사람들 보면

    기분이 

    좋아

     

     

    국수집 찾다가 풍국면으로 옴

    대한민국 국수의 역사라니

    대단하다

    기대된다

     

     

    이건 누나가 시킨 해물 칼국수

     

     

     

    그리고 나는 국수를 별로 안좋아해서

    비빔밥 먹음 ㅋㅋ

    국수 자존심은 다음에 맛보기로

     

    맛있었당

     

     

    펜 다 쓴 기념

    새로 펜 삼

    내가 좋아하는 제트스트림~

     

     

     

    집 오는 길 비가 이뻐서

    밀리는 차 안에서 한컷

     

     

     

    영풍문고에서 사온 내 펜

    이제 잘 부탁한다

    사실 이전에 쓰던거 리필심 올공집에 잔뜩 있을텐데

    다음번에 가면 가져와야지

     

     

     

    그리고 집 와서 한 컷

    비오는 밤엔 더 이쁘네

    이쁘다 이뻐

    비 잔뜩 와라

     



    ?

    대한항공 럭키박스로 받은 저금통에 500원 안들어감

     

    어이없었는데 힘주니까 들어감

     

     

    가방 정리하다 보니 나온 복권

    지급기한 지났어 ㅠㅠㅠㅠㅠ

    내돈,,

    이렇게 조금 더 가난해졌다

     

     

     

    아 이거도 진짜 읽으려고 생각해뒀던건데

    오 밀리의서재에 있네?

    진짜 구독 책 서비스 끊을 수가 없다

    은근히 또 책이 있단 말이지..

    집도 좁아서 책 새로 사기도 그럴 때 전자책이 참 좋다

     

     

    누나가 편의점 잠깐 다녀와달라고 해서

    편의점 다녀옴

     

     

    그리고 와인과 우유 사옴

     

     

     

     

    내일 부터는 달리려고  미리 준비해놓았따 ㅎㅎ

     

     

     

    그리고 불면증 땜에 잠 못자고 잠 자다가 잠깐 깨서 요가매트 위에 누워서 한컷

     



    게임이 너무 재밌어서

    이거 사고싶었는데

    누나가 너무 오덕같다고 해서 접음

     

    하긴 마우스패드가 뭔 소용이냐..

     

     

    그러면서 비몽사몽 하루가 지나고

    그냥 잠 못자는 김에 달리기하러 나옴

    헬스장 가다가 한컷

     

     

    야호 내가 첫번째로 도착했다

    불 키고 들어감 ㅎㅎ

     

     

    그리고 운동!!

    오랜만에 달리니까 기분 좋당

    달리면서 뉴스 보니까 그거도 좋네

    뉴스로 간략하게 보고

    신문으로 자세히 보는 느낌이랄까

     

    좋다 좋아

     

     

    운동하고 돌아오는 길

    어느새 밝아짐 ㅎㅎ

    이떄가 새벽 6시 조금 넘었을 때인데

    확실히 해가 빨리 뜬다

     

     

    그리고 가볍게 커피 한잔

     

     

     

    가볍게 신문 읽다가

    "얻다 대고 지적질이야"

    라는 거 보고

    어따 아닌가? 해서 검색해보니

    오 얻다 구나..

    확실히 요즘 핸드폰 많이 하고

    구어체를 많이 접하다 보니까

    문어체가 약해진다

     

     

     

    오옹 이동환 고양시장님 화이팅

    새집 살게 해주세용

     


    아 그리고 이날 그냥 일찍 일어난 김에
    누나 병원까지 데려다 줌

     

    이날 진짜 엄청 바쁜 하루였다 생각해보니까

    잠도 제대로 못자서 몸도 안좋긴 했는데..

     

     

     

    도착해서

    곤트란 쉐리에에서 누나가 쏨 ㅎㅎ

     

     

    냠냠 맛있는 연어 샐러드랑 소시지 빵

    그리고 난 커피 마셔서 어메이징 오트

    샐러드는 버섯 샐러드가 더 맛있는듯

    오트는 생각보다 괜찮았다. 하지만 우유가 더 맛있지

    소시지빵은 뭐 원래 맛있으니까

     

     

    아 그리고 이날 다시 집 왔다가

    조금 쉬고 다시 나감

     

     

    강남역 매포갈에서 고등학교 친구 윤영이랑

    영어 양달석 선생님과

    추억을

    함께 나누려고

    했는데 뭔가 민망해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들어가기전에 소심한 한컷

     

     

     

     

    그리고 잠깐 카페 들어가기 전 한컷

     

    오랜만에 만나니까 진짜 반가웠다 ㅋㅋㅋ

    윤영이는 지금 갈색병 만드는 에스티로더에서 마케팅 하고 있다고 하던데

    진짜 너무너무 신기했다 ㅎㅎ

    만난게 10년도 넘었는데

    지난번에 봤을 때는 그냥 학생이었는데

    이번에는 직장인이 되서 곧 결혼도 할 것 같고 

    신기하다 신기해

     

     

    그래서 에스티로더 제품 왕창 챙겨줌

    거기 본사도 잠깐 산책하면서 갔는데

    와 건물 안에 폭포가 있어..

    진짜 내직업 빼고 다 좋아보인다

     

     

    출근 전 조금 일찍 도착해서

    주차해서

    차 안에서 눈붙임

    이날 잠도 못자고 돌아다녀서 그런가

    몸상태 진짜 최악..

     


    아미고타워 엘레베이터는 왜 항상 삐꾸지?

     

    저녁은 성열썜이 카레공방 먹자고 해서

    사오는 길

     

     

     

    보이스피싱 문자 신박하네 ㅋㅋ

    이건 좀 웃겼다

     

    난가?

     

     

     

    타이거 커피에서 커피도 사오고

     

     



    돈까스 소세지 카레도 먹고 ㅎㅎ

     

    엇 이날은 사진이 끝이네

     

    사실 이날 몸이 안좋아서 쉬는시간 당겨 쉬다가

    엄청 혼남..

    환자가 몰아 닥쳤는데 환자 왔는줄 몰랐음..

    에혀

    그래서 사진이 없구만

     

    쉬운게 없다

    행복하게 살자

    728x90

    'Life > 22.2q'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6.28 / Day Night  (2) 2022.07.01
    ~22.06.26 / Off Off  (5) 2022.06.28
    ~22.06.22 / Off Night  (8) 2022.06.23
    ~22.06.20 / Off Night  (4) 2022.06.23
    ~22.06.18 / Off Full  (8) 2022.06.20
delicious mi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