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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05.05 / Off Off
    Life/22.2q 2022. 5. 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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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래저래 근무하고
    컨퍼런스까지 있는 날!!


    달누나가 던킨사줌ㅎㅎㅎㅎ

    컨퍼런스 중간에 나와서 잠깐의 던킨타임-

    아주 좋당


    그리고 퇴근!!

    나 오늘부터 일주일간 휴가지롱ㅎㅎ
    물론 근무일수는 똑같지만..


    몰아서 놀고 몰아서 일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ㅎㅎ



    컨퍼런스 끝나고 올공집 옴ㅎㅎ

    마늘이도 볼겸
    안녕 마늘아



    나 확인하고 마늘이 흥분



    짖고 난리가 났다ㅋㅋㅋㅋ

    아주 당당해 우리 마늘이



    쓰다듬어주니까 좋아서 뱅글뱅글



    간식 기다리는 마늘이



    냠냠

    간식도 먹고
    나는 어제 풀근무라 마늘이랑 좀 잤당



    그리고 산책가자고 짖어서 일어남ㅋㅋㅋㅋ



    마늘이랑 산책 길



    날씨도 참 좋당ㅎㅎ



    갔다와서는
    나도 밥 먹을 겸 맘터 시킴ㅎㅎ

    배민 앱 지웠다 깔았다 몇번을 하는건지..



    ? 주문했는데 뭐야



    배민1 배달 말고 그냥 배달 하니 배달되네

    요즘 배민1 불매한다던데 그래서그런가

    난 잘 모르겠다



    배달 되는 사이에 코오피 한잔-



    ? 삐뚤게 찍었네

    요즘 티비는 마우스도 됨
    신기해서 찍어보았당ㅎㅎ



    마늘이 피곤..



    배달되서 먹었는데
    맛있더랔

    트리플 딥치즈싸이
    굿굿



    졸려 마늘이



    흠 재미있는 생각이다.

    내가 얻어야 할 것
    거절 못할 제안

    우선적으로 파악하고 이야기를 하면
    더욱 더 원활한 설득, 협상, 제안이 될 것 같다.



    그사이에 마늘이도 깨고

    나도 용산집으로..

    저녁먹어야징ㅎㅎ



    집 가기 전에 탄산수 하나 가져갑니당



    용산집 와서 누나랑 늦은 저녁 먹으러 가는 길

    오늘은 곱창!!



    이사와서 가끔 가던 곳인데

    깔끔하고 맛있당ㅎㅎ



    가게 내부

    예전보다 확실히 사람이 좀 있다.

    코로나 한창일 땐 진짜 없었는디



    조리전



    조리 후



    기름



    볶음밥 냠냠

    여긴 모듬이 맛있당.
    볶음밥은 쏘쏘



    다먹고는 올리브영 가서 잠깐 샤핑

    내일은 어린이날 속초가는 날이라
    운전할 때 견디기 위한 주전부리좀 삼ㅎㅎ



    크 이번 휴가 때 읽을 책들



    생숙 투자도 재밌어보여서
    한번 알아보는 중이었는데
    괜찮아보인당ㅎㅎ



    내일 일찍 일어나서 출발해야하는데
    갑자기 올드보이 땡겨서 영화틈



    끝남..

    어우 내일 일찍 가기는 글렀다..






    역시나 늦잠



    가방 싸는 중ㅋㅋ

    너무 늦게 일어났다 거의 10시쯤 일어난듯??

    속초 검색해보니 예상 도착시간 5시간 반ㅋㅋㅋㅋ



    요즘 누나는 르세라핌에 빠져있다



    안녕 한강
    동해바다 만나러 간당



    마늘이는 자는 중
    나는 운전운전



    가다가 잠깐 휴게소 들림



    밥 먹어야징



    냠냠 튀김우동



    그리고 소떡소떡도 시킴ㅎㅎ

    이거 디게늦게나와서
    왜 안나오냐고 물어보러 가는데

    다른 아주머니가 가게 아주머니께 화내고 계셨다
    이렇게 안나올거면 그냥 밥먹었지!!!!

    나는 밥도 먹어서 다행이다



    정리하다가 누나가 엎음



    휴게소에 와인샵이 있더라

    뜬금없지만 들어가야지!



    크 득템..

    4만원 초반에 팔던데
    4점대 와인이 이가격에??




    잠깐 편의점 들러서 몬스터 캔 하나 사고
    다시 출발~~



    도착!!

    이번 여행 컨셉은 누나 맘대로 하기였다.

    계획없이 누나 하자는대로..
    숙소도 누나 픽



    오 여기도 생숙의 일종 같은데
    깔끔하넹



    숙소 뷰ㅎㅎ

    와 바다다~~



    저녁도 먹을 겸 짐 풀고 나옴ㅎㅎ

    바다 참 이쁘다



    오늘의 저녁 식사 장소!!



    아주 그냥 바글바글하다.

    대기하다 들어가서
    3단 조개탑? 뭐 이거 시킴ㅎㅎ
    뭔 새우랑..



    거기다 라면도ㅎㅎ

    다 누나가 고름!!



    짜잔



    짠짠짠

    사실 난 조개를 별로 안좋아한다..
    새우도..

    먹기 넘 귀찮고 맛도 걍 그래..

    하지만 분위기가 와글와글
    젊어진 기분이 들었다.

    사실 난 와글와글한 분위기도 별로 안좋아한다..

    그래도 재미있었당



    그리고 할리스 커피 와서 가볍게
    민트 핫초코 마심!!

    할리스 커피 캡슐도 살겸ㅎㅎ



    그리고 편의점 들러서
    물이랑 이것저것 샀당

    이제 숙소가서 자야지..



    라고 생각했으나
    숙소 앞에 119?
    사람들도 바글바글



    바글바글 사람들

    왜 다들 밖에있는지 물어보니
    화재경보 울렸다고 해서 다 대피했다고ㅋㅋㅋㅋㅋ



    결국 뭐 화재경보기 오작동이었다는데

    1시간쯤 밖에서 어떻게 되나 기다렸다.
    사람들 화내고 욕하고

    키야
    이런게.. 여행이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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