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으 하도 맨날 나이트 퇴근 나이트 퇴근
이러니까 헷갈리넹ㅋㅋ
부커상 노미네이트 됬다길래
지금 읽고있는 책만 읽고 읽으려고 찜해놓았다.
근데 밀리의서재에 있네
진짜 리디셀렉트 뭐지.. 슬슬 아까워진다..
근데 또 요즘 읽는 이건 선생님 번역 책이 리디셀렉트에 많아서 또 끊기는 좀
뭐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5,000원 아낌!!
아침까지 근무 한 다음 퇴근 전 급식
아 진짜 맛있네..
저 떡갈비? 짱맛탱구리
연두부도 맛있었다 부들부들
황태국만 가시 땜에 조금 그랬다.
퇴근길에 보니 병원 맞은편에 더 리터가 있네?
이따 출근하기전에 들러서 마셔야징 히히
그리고 잠
ㅋㅋㅋㅋ 자고 있는 사이에 마늘이 사진 보내줬다.
마늘아 잘 지내니?
나는 구미에서 낮밤 바뀌어가면서 일하고있단다.
이건 오프 때 볼까 하는 영화.
신문에 소개되서 찜해두었다.
진짜 시간만 좀 있다면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참 행복할텐데
사실 게임 안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많이 남아서 좋다.
그리고 운동할 겸 나와서 걷기
걷다보니 개미들도 줄지어 걷고있었다.
엇 어떻게 들어가지?
오 바람이 부니까 요렇게 구멍뚫어놓은 것 같다.
오 지혜
앗 여기 열려있다.
달리기 할 때 일로 들어가서 달려야징 히히
오늘은 걷기만..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찜해둔 집
부동산도 있는거 보니 괜찮은 원룸일거같다.
바퀴벌레 나온 이후로
다른집 가기로 맘먹음
이번달만 여기 있는다..
중간에 만난 고양이
유난히 고양이가 많다 구미엔
그리고 마주친 국밥집
대한민국 맛집 선정이라니??
진짜 맛있나보다.
고민하다가 고고 고고
오늘의 운동
가벼운 걷기
걷기를 마치고 찍은 하늘이다.
하늘 한번 보고 설레는 마음을 품고 국밥집 입장!!
나만 있다.
수구레국밥 첨들어보는데 뭘까?
컵에도 봄이 있다
짜잔
그냥 뭐 국밥이었다.
11,000원
이젠 국밥도 만원이 넘네
물론 특이긴 했다.
용산의 봄
어딜가나 봄이다
출근 직전 들린 더 리터
기프티콘 교환을 했는데
커피 이름이 뭐더라?
레트로 커피라는데 뭐지?
음 그렇다고 한다.
달달한 커피
짜잔
이건 내꺼
더위사냥 녹인맛
출근해서는 일 하다가
나나나나나나 오 데데데데
사이에 있는 오프에 등산이 당겨서
찾아보았다.
세현쌤이 등산에 일가견이 있으신지
1번 루트로 가라고 해주셨다.
한번 도전??
흠 비트코인 아예 모르는데
넥스트 w는 아닐까 싶어서 공부할 겸 상식 겸 보려고 한다.
나중에 찬찬히 봐야지
구미서울 왔다갔다 할때가 딱 좋을듯
그리고 어느새 야식
아 진짜 너무 맛있다ㅠㅠㅠㅠ
충성심이 가득가득
그리고 소화제먹음..
아 과식햇어
이건 혜리쌤이 사다주셨당
밀크티맛 밀크티
이 텀블러 진짜 잘 쓴다.
커피 타 마실때도
차 마실때도
전천후 텀블러
짜잔 한주의 시작
가장 중요한 메뉴판!!
인데 아침이 오징어볶음이네..
망설이다가 먹음
맛있더라..
아침으로는 숭늉처럼 나와서
따끈따끈 딱 좋다.
그리고 또 잠..
이 와중에 마늘이 표정 무엇
스누피같네ㅋㅋ
귀여웡
일어나서는 뭔가 기분이 좀 다운되서
기분전환겸 햄버거 먹으려고
진짜 버튼 누르기 직전까지 갔다가
거울 보고 안되겟다 싶어 달리러 나옴ㅋㅋㅋㅋ
하늘이 맑다
달리기 하는 곳 까지 걸어간 다음?
달리기이이이이이잉
아 돌아오는 길이 상쾌하다ㅎㅎ
그리고 집에서 씻고 나와서
출근 전 저녁먹으러 나옴
구미 최고의 일식집!!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플렉스 해보고 싶어 초밥 시켰당
참치 포함된거 시켰는데
잘못 알아들으셨는지 제일 싼 참치없는 초밥주심..
잠깐 찍어본 실내
이랏샤이마세
이야 풍성한거보소
14,000원
좋다좋아
어제 국밥이 11,000원이었는데
만족도가 다르다.
이제 k-국밥 가성비킹도 옛말이다
그리고 출근하니 정호쌤이 허쉬 초콜릿 주심
고오급 초콜릿
간호사쌤들이랑 나눠먹음ㅎㅎ
이건 책상 위에 있길래 걍 먹어봄
나혼자
그냥 초콜렛이었다.
정호쌤 초콜렛 좋아하시네ㅎㅎ
그리고 근무 하다가 어느새 야식시간
오늘은 제육볶음이라니
엉엉 날 가져요
진짜 가지면 안된다.
얼른 전공의 끝내고 놀고만 싶다.
그리고 자리로 돌아와서 따땃한 커피 한텀블러
좋다.
인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