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오프가 끝나고 오늘부터는 4연속 데이이다.
허탈해서 그런가..
너무 빠르게 흘러가버렸다.
그래도 쉬고 오니 조금은 충전된 느낌적인 느낌
출근길도 우중충하구만
출근하자마자 밥먹으러 가는길
그리고 아침..
따끈따끈 두부와 숭늉
이정식 교수님이 커피 싹 사주셨다.
데이근무는 이런 얻어먹는 매력이 있지 후후
오 배당금
곧 부자될듯
오늘의 점심
순대볶음이 포인트
가끔 이런 날이 있다.
특별한 것 없이..
그냥..
먹어! 하는 날
이런 문자가 와서 확인해보니
ㅋㅋㅋㅋㅋ
-3.31퍼인데 상위 21퍼네?
아무것도 안하는게 맞는거같기도??
이쯤에서 보는 먹먹박사 똑딱이 지원쓰 블로그
차원이 다른 수익률!
-3.31퍼!
상위 21퍼!
데이에는 맛없는 저녁 나오면 거르고 사먹는데
거를수가 없었다..
튀김만두에 마늘볶음밥이라니!!
집에 가는 길에 들고가는 커블
집에 의자가 없어서 의자대용
광고문의 환영!
집 가는 길은 어둑어둑 하네
마늘이도 자고..
나도 특별한 일 없이 잠들었다.
다음날은 왕뚜껑으로 시작!!
도저히 아침이 먹을 수 없을 정도로
화가나는 아침이어서
간호사 쌤들 간식방 털었다.
라면과 약간의 밥, 그리고 오징어초무침?
근데 또 먹어보니 맛있더라.
아침부터 라면먹을정도는 아니었던듯..
그냥 찍어봄
어제 퇴근전에 관 넣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까 쏙 펴졌넹 히히
으아 야비군
코로나땜에 해본적이없어서 뭔지도몰것네
수신동의햇으니 음료쿠폰주새용
크..
미쳤다..
어제오늘 불로소득 400원..
부자..
리치가이..
아침이 선넘어서 그런지
점심은 핵꿀맛
진짜 넘 맛있당..
나도 블라인드 해보고시포
카카오 다니는 친구 괴롭히기
카카오는 진짜 미래가 밝은가보다.
사람을 쥐어짜네
이웃사촌과 치킨나누기
전염병에 걸려서 격리된 불쌍한 이웃
걍 시킴
오늘 저녁 맛없어보여서..
가는 길에 포장주문 기다리는 중
매장에서 먹는 사람은 아무도 없나보다.
모두 포장이나 배달 하는데
진짜 맛있당ㅎㅎ
포장해온거 개봉!!
그리고 보미쌤 좀 나눠드림
아 이웃사촌 좋다
뭘 먹고싶은데
배달음식은 항상 양이 많아..
알뜰해진 기분?
그리고 씻고
책읽으려고 누워서 책읽다가
그대로 눈뜨니까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