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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04.15 / Day Day
    Life/22.2q 2022. 4. 1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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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오프가 끝나고 오늘부터는 4연속 데이이다.

    허탈해서 그런가..
    너무 빠르게 흘러가버렸다.

    그래도 쉬고 오니 조금은 충전된 느낌적인 느낌



    출근길도 우중충하구만



    출근하자마자 밥먹으러 가는길



    그리고 아침..
    따끈따끈 두부와 숭늉


    이정식 교수님이 커피 싹 사주셨다.
    데이근무는 이런 얻어먹는 매력이 있지 후후



    오 배당금
    곧 부자될듯



    오늘의 점심
    순대볶음이 포인트
    가끔 이런 날이 있다.
    특별한 것 없이..
    그냥..
    먹어! 하는 날




    이런 문자가 와서 확인해보니




    ㅋㅋㅋㅋㅋ
    -3.31퍼인데 상위 21퍼네?
    아무것도 안하는게 맞는거같기도??




    이쯤에서 보는 먹먹박사 똑딱이 지원쓰 블로그
    차원이 다른 수익률!
    -3.31퍼!
    상위 21퍼!




    데이에는 맛없는 저녁 나오면 거르고 사먹는데
    거를수가 없었다..

    튀김만두에 마늘볶음밥이라니!!



    집에 가는 길에 들고가는 커블
    집에 의자가 없어서 의자대용

    광고문의 환영!



    집 가는 길은 어둑어둑 하네



    마늘이도 자고..
    나도 특별한 일 없이 잠들었다.





    다음날은 왕뚜껑으로 시작!!
    도저히 아침이 먹을 수 없을 정도로
    화가나는 아침이어서
    간호사 쌤들 간식방 털었다.




    라면과 약간의 밥, 그리고 오징어초무침?
    근데 또 먹어보니 맛있더라.
    아침부터 라면먹을정도는 아니었던듯..



    그냥 찍어봄
    어제 퇴근전에 관 넣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까 쏙 펴졌넹 히히




    으아 야비군

    코로나땜에 해본적이없어서 뭔지도몰것네

    수신동의햇으니 음료쿠폰주새용



    크..
    미쳤다..

    어제오늘 불로소득 400원..
    부자..
    리치가이..



    아침이 선넘어서 그런지
    점심은 핵꿀맛

    진짜 넘 맛있당..




    나도 블라인드 해보고시포



    카카오 다니는 친구 괴롭히기

    카카오는 진짜 미래가 밝은가보다.
    사람을 쥐어짜네



    이웃사촌과 치킨나누기

    전염병에 걸려서 격리된 불쌍한 이웃



    걍 시킴
    오늘 저녁 맛없어보여서..



    가는 길에 포장주문 기다리는 중
    매장에서 먹는 사람은 아무도 없나보다.

    모두 포장이나 배달 하는데
    진짜 맛있당ㅎㅎ



    포장해온거 개봉!!

    그리고 보미쌤 좀 나눠드림




    아 이웃사촌 좋다
    뭘 먹고싶은데
    배달음식은 항상 양이 많아..

    알뜰해진 기분?



    그리고 씻고
    책읽으려고 누워서 책읽다가

    그대로 눈뜨니까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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