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 / 리디머 / 다시 한번 해리 홀레

https://hyinuyu.tistory.com/290

23.03 / 박쥐 / 해리 홀레의 시작

https://hyinuyu.tistory.com/307

23.03 / 바퀴벌레 / 아니 이게 이렇게 재미있었나?

https://hyinuyu.tistory.com/317

23.03 / 레드브레스트 / 기가 막힌다 역시 명불허전

https://hyinuyu.tistory.com/443

23.06 / 네메시스 / 오랜만에 다시 또 해리 홀레!

https://hyinuyu.tistory.com/465

23.06 / 데빌스 스타 / 오슬로 삼부작의 마무리!

 

 

 

오슬로 삼부작을 마치고

이제 해리 홀레는 대체 뭘 하면서 살아갈까

 

또 어떤 이야기가 나타날까

 

궁금한 나머지 펼쳐본

새로운 해리 홀레 이야기

그 여섯번째!

 

 

---

 

 

해리 홀레 시리즈의 진정한 완성!
마침내 공개되는 『스노우맨』 직전의 이야기

요 네스뵈가 해리 홀레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과 함께 돌아왔다. 『리디머』는 『데빌스 스타』의 직후 이야기이자 한국 독자가 가장 사랑한 『스노우맨』의 직전 이야기로, 마침내 맨 처음『박쥐』부터 『팬텀』까지, 시리즈 넘버링이 완성되었다. 순서대로 독파하고 싶어 해리와의 만남을 미뤄온 독자는 이제 ‘정주행’을 시작해도 좋겠다.

아끼는 후배를 잃고, 운명의 연인과 헤어지게 됐지만, 부패 경찰 ‘프린스’에게 처절한 최후를 선사한 해리. 『리디머』는 해리를 옹호해주던 유일한 상관 비아르네 묄레르마저 그의 곁을 떠나는 시점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노르웨이 구세군과 얽힌 연쇄살인이 벌어지는 오슬로, 그리고 거듭 상처받은 끝에 스스로 고립을 택해가는 해리… 그가 ‘구원자(리디머)’로 찾아낸 것은 무엇일까.

 

 

 

---

 

 

총평

★★★★★ 또 읽고싶다

 

 

 

역시 해리 홀레다.

 

좀 뇌절의 느낌도 있고

작위적인 설정도 있긴 한데

 

이걸 이런식으로 풀어가고

저걸 저런식으로 풀어간다고?

 

역시

해리 홀레다.

 

뭔가 전형적인 형사가 아니라

다크한 해리 홀레를 보여주는 편이라

아주 재미있었다

 

그래 사람이 다 이렇지뭐

복수 하고 싶고

복수 할 수 있으면

복수를 해야지

 

복수의 화신

해리 홀레

 

재밌다 재밌어

 

 

 

별점 기준))

★★★★★ 또 읽고싶다

★★★★ 한 번쯤 읽을 만 하다
★★★ 기회 생기면 읽을 법하다
★★ 읽을거없으면 읽어라
★ 읽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