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 / 데빌스 스타 / 오슬로 삼부작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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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 / 박쥐 / 해리 홀레의 시작

https://hyinuyu.tistory.com/307

23.03 / 바퀴벌레 / 아니 이게 이렇게 재미있었나?

https://hyinuyu.tistory.com/317

23.03 / 레드브레스트 / 기가 막힌다 역시 명불허전

https://hyinuyu.tistory.com/443

23.06 / 네메시스 / 오랜만에 다시 또 해리 홀레!

 

 

 

 

비행기 안에서 연속으로 영화 두편을 망치고..

https://hyinuyu.tistory.com/463

23.06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 어 뭐 오키 뭐 그냥그래

https://hyinuyu.tistory.com/464

23.06 / 육사오(6/45) / 약간 재밌당

 

 

보장된 재미를 얻기 위해

믿고 보는 해리 홀레..

그 유명한 그 장엄한 오슬로 삼부작의 마무리 편인

'데빌스 스타'를 마무리하기 위해 책을 펼쳤다

 

아 벌써부터 설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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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여름, 한낮의 열기 속에서 시신으로 발견되는 여인들.
그리고 그들의 몸속에 숨겨진 악마의 ‘붉은 별’.
피와 복수, 분노와 슬픔이 끝나면 마침내 숨죽여 기다려온 결말이 온다!

‘해리 홀레 시리즈’ 중 오슬로의 첫눈이나 한겨울이 아닌 ‘여름’으로 시작되는 유일한 소설이자, 《레드브레스트》《네메시스》를 잇는 오슬로 삼부작 완결편이며 영국 판권 수출 시 첫 작품으로 소개되어 요 네스뵈 광풍의 견인차 역할을 한 《데빌스 스타》 한국어판이 드디어 출간된다. 긴 겨울의 기억조차 잊게 하는 한여름의 오슬로. 한낮의 열기 속에서 첫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손가락이 잘린 채 아파트에서 발견된 여성 희생자. 특이한 것은 그녀의 눈꺼풀 속에서 별 모양의 붉은 다이아몬드가 발견되었다는 것. 얼마 후 또 다른 실종자가 보고되고, 그녀의 잘린 손가락만이, 역시 별 모양의 붉은 다이아몬드 반지와 함께 배달된다. ‘어떻게’가 아니라 ‘왜’가 중요한 사건. 해리는 직감적으로 긴장하는데…. 전편에 이어 해결되지 않는 미스터리들로 괴로워하는 해리는 그러나 이번에도 볼레르와 파트너가 되어 이 희대의 연쇄살인을 해결해야 한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 해리는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는다. 핀란드 스릴러 작가협회 선정 최우수 외국소설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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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또 읽고싶다

 

 

기가막힌다!!!!

 

크..

진짜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있나?

 

매력적인 악역이 있어야

주인공이 빛나는 법

 

해리 홀레가 빛나는 주인공이라고 하기엔 어폐가 있지만..

진짜 어쩜 이렇게 플롯이 탄탄할까

 

너무 재밌다 진짜로

 

좀 작위적이지 않나 싶다가도

마지막에 완벽하게 해갈해주는 타고난 이야기꾼!

 

아.. 삼부작이 끝났으니 다음편은 좀 재미가 떨어지려나

벌써 살짝 걱정이된다

 

그래도 이 책은 진짜 재밌었다!

 

 

 

별점 기준))

★★★★★ 또 읽고싶다

★★★★ 한 번쯤 읽을 만 하다
★★★ 기회 생기면 읽을 법하다
★★ 읽을거없으면 읽어라
★ 읽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