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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10.09 / Off Day
    Life/22.4q 2022. 10. 12.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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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도 오프

    오늘도 오프

     

     

     

    2연오프의 둘째날이 밝았다

    오늘은 골프치는 날 ㅎㅎ

     

     

     

     

    일단 아침은 신문으로 싹 시작해주고

     

     

     

     

    아 이 영화 좋았는데

    노래가 아직도 귀에 남는다

     

     

     

     

    어제 백화점 주차장 생각남 ㅡㅡ

    진짜 이기적인 미친놈들이 얼마나 많으면 이렇게 만평에도 있을까

    진심 극혐이다

     

     

     

     

    아 이거 누나 부대찌개 좋아하는데

    한번 먹으러가려고 찍어봄

     

    부대찌개 맛집이라고 합니다

     

     

     

     

    오늘의 아점

    좀 특별한 삼선 볶음밥

     

     

     

     

    한우리 볶음밥에 짜장추가 느낌

    고기와 오징어가 소량 첨가되어있다

     

    맛있었당

     

     

     

     

    그리고 꼴프치러 감

     

    오늘 저녁에 호랑이 골프 클럽이랑 라운드 나가야해서

    연습 겸

     

     

     

     

    그리고 연습 삭 하고 오는 길

    진짜 연습 하면 나아지긴 하는걸까 싶기도함..

    뭐 이게 뭐 어휴 으어 어휴

     

     

     

     

    아 그러고보니 오늘 불꽃축제날이다

    이런날 집에서 불꽃축제도 안보고

    골프치러간다니

     

    다른 사람들은 불꽃 보러 온다는데

    난 떠난다

     

    으어

    좀 아쉬웠음

     

     

     

     

    18시 티라서

    조금 일찍 출발하기로

    날씨가 참 좋다

     

     

     

     

    어휴 사람 보소

    나도 보고싶은데..

     

     

     

     

    아쉬운 마음 뒤로 하고

    골프장 도착!

     

    인천 송도에 있는

    오렌지듄스 cc

     

     

     

     

    지난번 베어크리크랑은 느낌이 다르네

    뭐랄까 뭔가 구수한 느낌

     

     

     

     

    구수한 음식점

     

     

     

     

    내부도 구수

     

    여기서 호랑이 친구들 기다림 ㅎㅎ

     

     

     

    오늘 꼴프 치는 호랑이 친구들은

    정흠이형 보선이 태훈이 ㅎㅎ

     

    지난번엔 3명이서 갔는데도 시간이 빠듯했는데

    이번엔 괜찮으려나

    다른 친구들이 잘치니까 괜찮을듯

     

     

     

     

    라운드 시작!!

    이야 신난다!!

     

     

     

     

    날씨가 참 맑다 ㅎㅎ

     

     

     

     

    그리고 금새 해가 지니까

    달이 쏘옥

     

    오늘 보름달이 유난히 크더라

     

     

     

     

    금새 9홀 돌고

    잠깐 그늘집

     

     

     

     

    가볍게 모듬순대

    맛도 구수했다

     

    중간에 먹은거라 가볍게 싹

     

     

     

     

    지난번엔 새벽에 골프쳤는데

    야간에 골프 치는거도 진짜 좋았다 ㅎㅎ

    날씨도 선선하고~

     

     

     

     

    다 끝나고 지쳐버린 모습

    보선이랑 태훈이는 오전에도 골프 치고와서

    특히 보선이가 멘탈 나감 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친구들이 나 자세가 안좋다고 얘기해줌

    허리를 팍팍 튼다는데

    이대로 하면 무조건 다친다고..ㅠㅠㅠㅠ

     

    다치기 싫으니까

    당분간은 골프장 얼씬하지말고 연습해야겠다

     

    자세교정해야지..

     

     

     

     

    후후

    지난번엔 136이었는데 22타나 줄였네~

    캐디분이 그냥 명랑꼴프 느낌으로 점수 줘서 그런듯 ㅋㅋㅋㅋ

     

    그래도 지난번보다는 잘한거같긴함

    일단.. 드라이버 버리고 보선이 말대로 유틸리티로 쳐서 그런듯

    아 그리고 밤이라 ob 대신 로컬룰로 해저드 처리해서 좀 더 점수가 좋았던거같긴함

     

     

     

     

    그리고 집에와서

    누나가 해준 늦은 밥 싹

     

    너무 맛있었당 ㅎㅎ

     

     

     

     

    이렇게 밤이 깊어간다..

     

     

     

     

    아 그러고보니 gmail로 이상한 메일이 와있길래 확인해보니

    에그머니나 이게뭐람

     

    원래 트위터는 나 플스 게임한거 스샷이나 동영상 올리려고 만든 계정인데

    누가 해킹한다음

    아이디를 불 소세지로 만들어서

    프사를 몸매 좋은 여자로 바꾸고

    이상한 트윗을 올려놨더라 ㅡㅡ

     

    왜이러는겨

     

    삭제하고 비번바꿈

     

     

     

     

    어쨌든 이렇게 하루가 지나간다..

     

    내일은 바로 소아 데이근무다

    으아

     

     

     

     

    으아?

    이거 가노사썜들이 주신 간식인데

    음 저 위에 사진이 새벽 출근 직전 사진이었나보네

     

    냠냠 맛있옸당

     

     

     

     

    아 이거 김민정교수님이 사주심 ㅎㅎ

    사주셔서 냠냠

     

    감샤합니당

     

     

     

     

    그리고 점심먹으러 나옴

    비가 오는구만

    좋당

     

     

     

     

    뭐먹을까 하다가

    그냥 버거킹으로

    원래는 국밥 먹을까 했는데

    귀찮아서..

     

     

     

     

    버거킹도 사람이 많다

     

     

     

     

    마늘이도 안녕?

     

     

     

     

    지난번에도 골든치즈렐라 먹었는데 이번에도 먹음

    그냥 앱에 할인쿠폰 있길래..

     

    사실

    일하면서 먹는건 다 그게 그거다

    뭐 우와 맛있다 이런건 없어..

     

     

     

     

    아 김민정교수님이 사주신 음료수

    아까 안먹고 지금 먹나봄

     

    바나나킥 들어있는 바나나음료였는데

    뭔진 모르겠다

     

     

     

     

    마늘이 사진 잔뜩 ㅎㅎ

    마늘이도 피곤하게 누워있다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으려나 우리 마늘이

     

     

     

     

    나는 매우 힘들었다

    아니 왜이렇게 환자가 많은거야

    애기들이

     

     

     

     

    아 그리고 이날

    안성이 결혼식이어서

    누나가 안성이 결혼식 갔다가

    지난번에 백화점에서 사고 수선맡긴 코트 찾아온다고 해서

    데리러갈 겸 가서 저녁도 먹기로 했는데

    누나가 고른 파미에 스테이션 무월식탁

     

     

     

     

    마늘이는 자고

     

     

     

     

    나는 밥먹음

    꼬막비빔밥 ㅎㅎ

     

    뭔가 강릉이었나 거기서 먹은 꼬막비빔밥 상상하고 먹었는데

    그정도는 아니었음

     

    그래도 뭐

    먹을만했당

    지쳐서 그냥 저작운동해서 삼킴

     

     

     

     

    여긴 실내

     

     

     

     

    이건 누나가 시킨 소불고기정식

     

    맛도 못봄

     

     

     

     

    그리고 집 도착

    어이구 힘들어

     

     

     

     

    이거 지원쌤이 강추해서 보기 시작 ㅋㅋㅋㅋ

    나는 솔로가 그렇게 재밌다고..

    9기부터 시작했는데

    재밋긴 짱재밌당

    길어서 그렇지

    난 긴건 못봐

    왜냐

    내일도 소아데이근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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