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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10.03 / Off Off
    Life/22.4q 2022. 10. 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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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후 오랜만에 연오프다

    아주 알찬 시간을 보냈다능

     

     

     

     

    낮밤이 바뀐 탓에

    새벽에 눈이 떠져서 스위치 킴

     

    원래 커비 게임 했었는데

    아무리 하려고 해봐도 너무 유치함..

    재미있긴 한데 뭐랄까 역시 스토리가 없으면 유치하달까

     

    그래서 이전부터 한번쯤 해보고싶었던 

    라이자의 아틀리에 한번 시작해봄

     

    재밌긴한데

    음 뭐 그냥 그렇다

     

    역시 난 플스 쪽인듯

    그렇다고 플스키면 하루가 사라지니까 두렵다

     

    내가 두려워

     

     

     

     

    그냥 내친김에 아침 되서 커피 내려서 마시면서 밀린 블로그 글도 쓰고

     

     

     

     

    친구들이 골프 가자고 해서

    다시 살포시 끼기로

     

    담주 토욜에 가기로 했당

    저녁 골프도 왠지 느낌있을듯??

     

    골프 진짜 재밌당

     

     

     

     

    옷장 정리도 할겸

    모조리 꺼내서 버릴 옷은 과감하게 버리고 정리함

     

     

     

     

    누나가 미역국 해준다고 해서 한번 찍어봄

     

     

     

     

    밥도 싹

     

    나는 쌀도 여러번 씻고 불리고 별짓 다하는데

    누나는 그냥 쿨하게

    한두번 쓱 씻고 걍 밥솥에 넣어버림

     

     

     

     

    근데 맛있네;;

    요리는 정성이 아닌거같기도?

    재능의 영역같기도 하다

     

     

     

     

    골프 연습도 하러 감 ㅎㅎ

    연속 근무 하느라 못갔던 골프

    오랜만에 가니까 설레네

     

     

     

     

    스윙 싹

     

     

     

     

    이제 곧 재등록 시간이 다가와서 찍어보았다

    앞으로는 그냥 30회짜리로 끊어야겠어

    해보니까 계속 하게될듯

    너무 재미있옹

     

    연습권도 따로 끊어야할듯

    아우 돈이 많이 들지만

    넘 재밌당..

     

     

     

     

    누나가 이렇게 호그와트 급행열차 티켓 액자에 넣어줌

    언젠간 가야할텐데

    마법배워서 다 줘패고싶당

     

     

     

     

    엇 이거 저녁에 본건데??

    아 이날 뭐 특별히 한게 없나보다 ㅋㅋㅋㅋ

    저녁즈음 수리남 정주행하기로 해서 한번 켜봄

     

     

     

     

    이건 뭘까?

     

     

     

     

    바로 수리남 보면서 먹을 닭강정!!!!

    어디껀지는 모르는데

    뭐 달달한거랑 매콤한거랑 파파한거 시킴

    아 가마로강정이란다

     

    맛있었당

     

     

     

    마늘이도 안녕?

     

    https://namu.wiki/w/%EC%88%98%EB%A6%AC%EB%82%A8(%EB%93%9C%EB%9D%BC%EB%A7%88) 

     

    수리남(드라마) - 나무위키

    2022년 9월 15일, 머니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수리남 정부는 제작 단계에서부터 외교 채널 등을 통해 항의의 뜻을 전해왔다고 한다. 또한 기획 당시 제목이 수리남이었고, 넷플릭스 코리아에 제

    namu.wiki

     

    수리남도 다 봤는데

    뭐 재미있었당

    오징어게임보다 재미있던데

     

    연기를 잘해서 몰입도 잘 되고 재미있었당 ㅎㅎ

     

    이날은 밤까지 정주행 싹 하고

    바로 잠 ㅎㅎ

    나름 알찬 하루였당

     


     

     

     

     

    그리고 아침

    추적추적 비가 내린다

     

     

     

     

    역시 아침에는

    커피와 신문이지

     

     

     

     

    그리고 점심으로는

    영국여행에서 갔던 미슐랭 레스토랑

    울스리와 비교하기 위해서

    페어링룸 갔당

     

    아 와보니까 알겠어..

    페어링룸이 진짜 짱이다

     

     

     

     

    잠깐 마늘이 나와주며 힐링

     

     

     

     

    일단 오자마자 커피 한잔 싹 주문

    여기는 리필까지 된다구

     

     

     

     

    일단 에피타이저로 뭐더라이게

    가지랑 뭐랑 라구소스로 만든 뭐시기였음

    근데 맛있음..

     

     

     

     

    메인 1

    피자파이 맞나?

    피그파이였나 몰라 뭐 그런건데

    진짜 맛있음 ㅋㅋㅋㅋ

    햄이 살짝 매콤한게 특징

     

     

     

     

    메인 2

    메주 파스타 맞나 뭐 비슷한건데

    이게 진짜 특이하게 맛있음

     

    이렇게 뭐 보니 뭐가 특별한가 싶겠지만

     

    일단 종업원들이 한국말을 잘 하고

    언제든지 부를 수 있게 테이블 위에 종업원 부르는 벨이 있고

    음식이 맛이 있으며

    분위기도 울스리 미니버전 느낌으로 좋다!!

    가격도 괜찮고 인기도 그렇게 엄청 많거나 하지 않아서 예약하기도 쉽고

    주차도 발렛 해주고

     

    지금까지 가본 레스토랑 중에 가장 만족도가 높음 ㅎㅎ

     

     

     

     

    그리고 다시 집

     

    원래 오늘 백화점도 가고

    모네 전시회도 가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다시 집에 옴

     

     

     

     

    그러다가 다시 마음 딱 먹고

    전시회 가기로!!

     

     

     

    여기는 명동

     

    전시회 장소는

    명동의 시소그라운드였나 뭐 그런거

    롯데백화점 꼭대기층에 있었다

     

    근데 거기다가 주차하기 귀찮아서 신세계 백화점에 주차함

    왜냐고?

    신세계 본점은 발렛 되니까 호호

     

     

     

     

     

    근데 여기가 발렛 장소였던듯..

    뭐 해봤어야 알지..ㅠㅠ

    그냥 내가 주차함..

     

     

     

     

    주차하고 걸어서 롯데백화점 도착

     

    아 오다가 중간에 외국인이 메리어트 호텔 어디있냐고 물어봤는데

    누나가 잡상인인줄알고 나 잡아끌었는데

    진짜 외국인이 절실하게 메리어트 호텔 카드키 보여주면서 어디있냐고 물어봄..

     

    그래서 검색해서 알려쥼

    아니 왜 비를 쫄딱 맞고 다니는겨

    나도 진짜 잡상인인줄 알았따

     

     

     

     

    후후 도착

     

     

     

     

    50분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언제든 들어가도 됨

     

    35분이 모네의 삶에 대한 내용

    15분이 하이라이트

    라고 부르고 인스타 사진 촬영용

     

    하이라이트 시간에 도착해서 그냥 하이라이트부터 봄

     

     

     

     

    이렇게 사람들이 사진 찍는데에 여념이 없다

    여기 나와있는 분들은 사진에 진심인 분들

     

    하이라이트때 들어갔으니까

    하이라이트 - 모네 삶 - 하이라이트

    이렇게 순서가 있었을거 아님?

     

    근데 하이라이트부터 봣으니까

    나는 모네 삶 보고 나오려고 했는데

    다시 또 사진찍고 계셨음

     

    열정이 멋지다

     

     

     

     

    시간은 흘러 모네 삶 시작 시간

    오 두근두근

     

     

     

     

    빠밤

     

    재미있었당

    예전에 이런 비슷한거 갔던건 

    블루 룸이라고 그냥 뭔 띵땅띵땅 노래 나오고 동영상 틀어주고

    뭔가 알아서 느끼고 그러는건데

     

    이건 다큐멘터리 보듯 모네의 삶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진짜 재미있었당

     

     

     

     

    그리고 명동 하면 역시 명동교자지

    늦은 저녁으로 명동 칼국수 먹으러 옴 ㅎㅎ

     

     

     

     

    오우 미쉘린

     

     

     

     

    심플하게 칼국수 싹 시킴

     

    근데 여기 진짜 맛있긴 맛있당ㅋㅋㅋㅋ

     

    시장바닥처럼 바글바글 사람은 많고

    테이블도 좁은데

     

    일단 국물이 진한 고깃국물에

    교자도 맛있고

    면은 평범한 칼국수 면이긴 한데

    김치도 마늘향이 진한데 맵진 않은 맛있고 특이한 김치다

     

    진짜 맛있음

     

    거기다가 만원인가 해서 가성비도 훌륭

     

    미쉘린 인정합니당

     

     

     

     

    뭐 그렇다고 합니다

     

     

     

     

    오다가 보니 바프 매장이 커다란게 있어서 들어와봄

    아몬드가 외국에서 인기라더니

    명동에 이렇게 매장까지 세운다니

     

    다양하고 못본 맛도 팔아서 사보고 싶긴 했는데

    비도 오고 들고갈 것도 귀찮고 배도 불러서 그냥 안삼

     

    사올걸

     

     

     

     

    그리고 집 도착

    비오니까 좋당

     

     

     

     

    잠깐 편의점 가서

    누나가 시킨 이것저것 좀 사옴

     

     

     

     

    그리고 올라와서

    얼음 띄운 제로 콜라 싹 한잔

     

    키야

     

    이거시 인생!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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