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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10.01 / Day Day
    Life/22.4q 2022. 10. 3.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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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연데이의 마지막 이틀이야기

     

    와 반이나 했네!

    반이나 남은건가?

     

     

     

    이날 출근길에 찍은 나무

     

    뭐랄까 일기를 쓸 때 시작과 끝을 집에서 창 밖을 바라보면서 찍는 사진으로 해야하는데

    너무 몰아치듯 일 잠 일 잠 해가지고 피곤해서 까먹고 자고 호다닥 출근해서 그냥 나무 찍음

     

     

     

     

    ㅋㅋㅋㅋㅋ 

    정호쌤이 엠티에서 병현이한테 건 기술들

     

    병현이가 극진가라데 배웠으면 정호쌤 한방컷인데 아쉽네

     

     

     

     

    일할 땐 커피와

     

     

     

     

    가노사쌤들 방에서 가져온 과자들

     

     

     

     

    오늘 노동자들의 점심 식사는

    카레입니다

     

     

     

     

    그리고 입가심 겸 내가 좋아하는 민트캔디

    진짜 우적우적 계속 먹는다

    내 치아가 마모가 엄청 되있다고 하던데

    이런거 때문일듯

    민트 캔디랑 아몬드가 원인일거다

     

     

     

     

    아 그리고 이날 유난히 시간도 안가고 힘들어서

    꿀떡 사봄

     

    근데 생각보다 맛이 그냥 쏘쏘

    맛 소문 퍼지기전에 가노사 쌤들이랑 응급구조사 쌤들이랑 의사 쌤들한테 나눠줌

    나도 좀 먹고

     

     

     

     

    저녁은 더진국 국뱁

    오늘 퇴근하고 발표준비하느라 그냥 의국에서 나이트 근무자랑 같이 먹었당

     

    옛날전통순대국 냠냠

     

     

     

     

    아 그리고 중간에 병현이가 아이스크림 사쥼

    맨날 가위바위보하면 내가 지니까 자기가 사겠다고 해서 사줬는데

    멋지다 병현이

     

     

     

    그래서 그런지 

    병현이 멋진 아이스크림 골랐네?

     

    왜 골라도 이런 삐꾸 아이스크림을 골랐지??

    근데 맛있게 잘 먹긴 했다

     

     

     

     

    발표준비 하다가 

    다 못끝내고 퇴근 길

     

    근데 나이트가 있네?

    저거 진짜 아직도 하는거구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chanjin26&logNo=220766643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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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naver.com

     

    나는 진짜 하는곳인줄 몰랐는데

    검색해보니 리뷰가 있어서 가져와봤다

     

    리뷰 보니까 노래가 흥겹던데

    뚜시뚜시뚜시뚜시 뿡빠뿡빠뿡빠뿡빠

     

     

     

     

    흥겨운 퇴근길 집이 보인다

     

     

     

     

    카드회사에서 이벤트 당첨됬다고  보내준거

    이거 뭐지?

     

     

     

     

    아하 골프게임하면서 하는 칩인가보다

    이런거 하려면 얼마나 여유롭게 잘 쳐야 할까?

    시간도 없을거같은데

     

     

     

     

    어쨋든 이렇게 하루가 간다 으아

    내일은 소아 나이트..

     

     


     

     

     

     

     

    소아 나이트 출근길

     

    이야 힘내자 오늘이 마지막이다아아아

     

     

     

     

    자 오랜만에 소아 왓으면 역시 사다리지

     

    응급하게 사다리 고고

     

     

     

     

    따라다라따따

     

    누굴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으으으

    걸린거 오랜만이네

     

    승현쌤이랑 같이 걸림

    승현쌤은 지난번에도 걸리더니 또 걸리심

     

    조금 더 착하게 사실 필요가 있다

     

     

     

     

    마실 음료 쓰는데

    나만 왜 뜨뜻한이야

    디게 올드해보이네

    아저씨 느낌이야

    뜨아라고 하니까

    뜨뜻한으로 예솔썜이 써주심

     

    아 그러고보니 예쏠썜 돌아오심!!

    그냥 무심코 내기하다가

    옆에 봤는데 예솔쌤이 계시길래 깜짝놀라서 오오오 소리냄

     

    엄청 반가웠다

    뭔가 친한 친구분들끼리 떨어지게된거같아서 좀 그랬는데

    다시 뭉치셔서 좋네

     

     

     

     

    어쨌든 내기 이행하러 빠바옴

    만두집 9시에 연다그래서

    그냥 빠바에서 빵 잔뜩 사가기로

     

     

     

     

    진짜 엄청 담았다

    양껏 뭔가 담았는데

     

    3만원도 안됨!!

    뭐지?

    맨날 배달음식 내기하다가 이렇게 담았는데도 3만원 안나오니까

    뭔가 혜자같다

     

    난 5~6만원 나올줄

     

     

     

     

    그리고 커피빈에서 커피 한잔 싹

     

    아 내가 지긴 했지만

    그래도 너무 신난다

    사다리 할 때가 제일 신남

     

     

     

     

    아 이거 승현쌤이 만드신 유부초밥;;

    진짜 깜짝놀랐다

    뭐지?

    혼자 사시는데 어떻게 이런거 하면서 먹고 사시는지

    난 혼자살면 다 배달음식 시켜먹을줄 알았는데

    진혁쌤은 그러신다던데

     

    막 맛없다고 하셨는데

    먹어보니 진짜 맛있었따

    현아쌤도 손맛이 좋더니

    승현쌤도 손맛이 좋으신듯

    손 안씻고 만드신거 아닌가몰라

     

    넘 맛있었어여 승현쌤

    앞으로는 손씻고 만드시는거로 해요

     

     

     

     

    와 이거 진짜 명학쌤이 나눠주심

    난 다같이 모여서 우적우적 먹을줄알았는데

    이렇게 하다니

    진짜 너무 깔끔하시다;;

     

    나 진짜 감동함

     

     

     

     

    감사합니당..

    명학쌤 진짜 야무지신거같애

     

     

     

    그리고 시간은 흘러

    점심 먹으러 나옴

     

     

     

     

    버거킹 갈까 하고 기다리면서

    횡단보도에서 버거킹 어플 깔았는데

    밑에 이런 앱 어떠냐고 하는데 운동어플만 나오는거 실화냐

    마음 아프게 말이야 ㅡㅡ

     

    이거 문제있다 진짜

     

     

     

     

    요기서 기다림

     

     

     

     

    어플 까니까 할인 쿠폰 있길래 그거로 먹어봄

    15프로정도 할인되던데

    이렇게 조금씩 부자가 되어간다

     

    골든 모짜렐라 버거였나 뭐 어쨌든 그건데

    풀은 거의 없고 고기에 모짜렐라 치즈 들어있는 너겟 같은게 안에 들어있다

    맛있었음

     

    버거킹은 매장 뷰도 좋은데

    맥도날드보다 사람이 훨씬 적다

    근데 확실히 좀 이상하긴 해.. 왜그렇지?

    맥날이 뭔가 조금 더 맛있는 느낌이랄까

     

     

     

     

    이건 이름을 밝힐 수 없는

    마늘이 팬이 선물해주었다

    진짜 대박..

    마늘이 오빠로써 대신 감사함을 전해 드립니다..

    마늘이가 진짜 좋아할거같아용

     

     

     

     

     

    마늘아 언니가 선물 사줬어

    나중에 가져다줄게

    감사합니다라고 해야된당

     

     

     

     

    근무하다가 잠깐 가노사 쌤들 냉장고 털어서 먹음

    냠냠 맛있당

     

     

     

     

    그리고 드디어 퇴근!

    아 4연데이도 끝이다!!

     

     

     

     

    집이다 드디어

    감회가 새롭구만 으아아아

     

     

     

     

    집에 오니 누나가 윤정누나랑 백화점 갔다가 고기구워먹으러 가서

    나 혼자라서

    나만의 파티를 열기로

     

    안그래도 이전부터 먹어보고싶었던 버텍스 먹어봄

     

     

     

     

    음 깔끔한 통에 담겨서 왔는데

    음 특별히 뭐 있나? 

    근데 먹어보니 맛있음 ㅋㅋㅋㅋ

    뭐 엄청 특별하다 이런건 모르겠는데

    맛있었당

     

     

     

     

    이렇게 밤이 깊어간다

    으아

    진짜 겁나 쉬어야겠다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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