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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22.3q 2022. 8. 1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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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우 일기 두번밖에 안밀렸네

    뭔가 연속 데이 근무 서니까 하루하루가 긴 느낌이다

     

    어쨌든 한번 몰아서 써서 나눠서 올려볼까?

     

    오랜만에 투오프!!

    사실은 더 긴 오프였는데

    코로나 걸리신 기환쌤 빽업해야해가지고 어쩌다보니 ㅎㅎ

     

    그 투오프의 시작이당

     

     

     

    시작은 아주 흐린 하루로 시작된다

     

    그러고보니 이때 서울에 비가 참 많이 왔다고 하던데

     

     

     

     

    헐 ㅋㅋ

    노들섬 아이 서울 유 잠긴거 보소

     

    이걸 찍는 갤럭시 기술력도 대단하당

     

     

     

     

    이건 누나가 가져다 준 만년필

     

    그림 그릴 때 F촉 만년필이 좋다고 해서 

    만년필 매니아인 누나가 하나 남는 만년필 가져다주었다 ㅎㅎ

     

     

     

     

    어우 만년필 가격 듣고 놀라서 한번 써봤다

     

    내가 쓰는 펜은

    기술력의 집약체

    제트스트림 중에서도

    최상위 라인 !!

    근데 3만원인데 진짜 필기감 진짜진짜 좋은데

     

    만년필은 뭐 기술 별로 없어보이는데

    가격이 열배가 넘는다니

     

    흠 명품가방 느낌인가

     

    근데 막상 써보니까

    사각사각 쓰는 느낌이 확실히 좋다 ㅎㅎ

     

     

     

     

    근데 다이어리 종이 뒤에 비침;;

     

    다이어리에는 못쓸듯..

     

     

     

     

    어쨌든 오랜만에 집에 와서

    집안일좀 해야지

     

    빨래도 싹싹

     

     

     

     

    오랜만에 집밥도 먹을 겸

    쌀도 불리고 ㅎㅎ

     

     

     

     

    커피 한잔 하면서 신문을 싹 읽는다

     

    아 이거시 오프의 일상이지 후후

     

     

     

     

    오프때는 또 골프 연습도 하러 가야지

    진짜 오랜만에 간다 ㅋㅋㅋㅋㅋ

     

     

     

     

    어느새 맑게 갠 하늘

    사실 비 내리는거 좋아해서

    비 보고 싶었는데 내가 오니까 비가 안오네

     

    하긴 너무 많이 왔다

    사람들 피해도 컸다고 하는데 어휴

    자연이란 무서워~

     

     

     

     

    오랜만에 골프 가니까

    다시 다 까먹었다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백 스윙 다시 해보자고 하셧다

     

    대체 난 언제 풀스윙 배울까

     

     

     

     

    그리고 집에 오는 길

    오랜만에 골프 해서 좋긴 하다

    뿌듯한 느낌

     

    내일도 가기로 선생님이랑 약속했는데

     

    결과적으로 못감 ㅋㅋ;;

    내일모레까지 오프일 줄 알았찌만

    어쩌다보니 내일모레 데이 근무 서게되가지고..

     

    미안합니다 다음주에 봐요 골프쌤

     

     

     

     

    그리고 집에 와서

    티비 조작해서 뭔가 물 같은 느낌 화면 띄워놓고

     

     

     

     

    이야호 밥 먹는다

    진수성찬

     

    난 계란후라이가 넘 좋다

    하인즈 케쳡 싹 뿌려서 먹으면 밥한공기 뚝딱스

     

     

     

     

    우와 한강 물이 많이 빠진 거 같긴 한데

    흙탕물이 되었네

     

     

     

     

    오..

    삼성.. 짱..

    핸드폰으로 다 이런게 나온다니

     

    이사가게 되면

    언제가게될진 모르겠지만

    큰 집으로 이사가게 되면

     

    삼성 가전으로 쫙 깔아서 이런거 다 써야지

     

     

     

     

    ㅋㅋ 블로그 일기쓰고 있네

    뮤직비디오 보면서 일기쓰는 중

     

    요즘 지코 서울드리프트 노래 넘 좋다

    최애곡

     

    https://youtu.be/o1l3B-MFD6I

     

     

    다들 한번 들어보세용ㅎㅎ

     

     

     

     

    어마어마한 연수익이다

    14,233원이라니!!

     

     



    이건 이전에 받은 라면 끓이는 냄비인데

    그냥 안써서 버림

     

     

     

     

    저녁은 누나랑 같이 외식하기루 했당

     

     

     

     

    누나가 이전에 가서 맛있었다고 하는 고깃집

    뭔가 이른 시간이었는데 회식도 여기서 하는거 보면

    진짜 맛집같았당

     

     

     

     

    크 사람들도 바글바글

    테이블 세팅도 해주고

    너무 시니난다 시니나

     

     

     

     

    조리 전

     

     

     

     

    조리 중

     

     

     

     

    조리 후

     

    아 맛있당

     

     

     

     

    돼지 김치찌개였나? 된장찌개였나?

    사실 기억이 안난다

    김치찌개였겠지?

    맛있었다

     

     

     

     

    이건 서비스로 계란찜 주심

    계란찜도 맛있었당

    근데 난 폭탄 계란찜은 걍 쏘쏘하긴 하더라

    비쥬얼에 비해서 맛이 그닥

    평범한 계란찜에 새우젓 넣은게 더 맛있옹

    아니면 가쓰오부시

     

     


    그리고 그냥 집 가기 아쉬워서

    술 한잔 할까 하고 

    이전에 구로 친구들이랑 갔던,

    동환이가 발견했던 술집 감 ㅎㅎ

    그때는 술 취한 채로 갔는데

    이번엔 맨 정신으로 감

     

     

     

     

    이게 갤럭시 카메라가

    자동으로 어두운 배경도 좀 밝게 찍는건지

    느낌이 잘 안사는데

     

    살짝 어둡고 이야기 하기 좋고

    분위기도 좋고 괜찮다 ㅎㅎ

     

     

     

     

    첫잔은 아드벡

     

    이거 마시면서 위스키 매니아 동헌이 생각나서 동헌이한테 연락함

    이번달 말에 만나기로 ㅎㅎ

     

     

     

     

    두번째 잔은 아란

     

    좋다 좋아

    근데 다 마시지는 못함

    온더락으로 마실걸 그랫남

     

     

     

     

    술만 먹긴 아쉬워서 안주도 시켰는데

    안주는 별로엿다

     

    암튼 뭐 괜찮은 분위기의 술집

     

     

     

     

    그리고 천천히 걸어서 집에 옴

    ㅎㅎ 분위기가 음산한데

    살인사건 날 것만 같은 거리

     

     

     

     

    무사히 집에 잘 도착

     

     

     

     

    누나가 옷 다 개줌

    이야호

     

     

     

    자기 전에 누나가 준 만년필로 그림 싹

    오 진짜 느낌있지않음?

    잘그리는거같은데

     

    그리고 잠듬..

    안녕..

     

     


     

     

     

     

    마늘이는 자는 아침

     

    나는 헐레벌떡 일어남!!

    그러느라 사진도 못찍음 ㅋㅋ

     

    왜냐?

     

    오늘 다시 구미 내려가야해서..

     

    짐 다 미리 싸고

    누나 직장 데려다 준 다음

    점심 먹고 구미 출발하는게 오늘의 계획 ㅎㅎ

     

     

     

     

    오 나도 광고 붙일 수 있다

    여러분들 십시일반해서

    1년에 만원 벌게 해주세요

     

    이렇게 조금 더 부자가 되어간다

     

     

     

     

    어쨌든 누나 데려다 주고

    누나네 병원 1층 빵집

     

     

     

     

    나는 살 뺄거니까

    가볍게 샐러드

    아 진짜 이 샐러드 진짜맛있음

    트러플 어쩌구 샐러드인데

    트러플 향이 왜이리 좋징

     

     

     

     

    와야 하는 문자가 안와서

    혹시나 해서 스팸 문자함 보다가

    음..

    아..

    어휴

     

    내 커피 한잔 날아감

     

     

     

     

    ㅋㅋㅋㅋ 내가 가끔 보는 블로그 글인데

    재미있어서 캡쳐했다

     

    내가 가지고 싶어하는건 지금은 뭘까?

     

     

    플스 5 헤드셋

    플스 5 VR 기계 (아직 출시는 안됬다)

    새 전자책

    룰루레몬 운동복

    크록스 라이트라이드

     

    다 내 분수에 넘친다 이거야

     

     

     

    그리고 점심 때 까지 산책 하는 길

     

     

     

     

    고양이도 만나고



     

     

    호수공원에서 한컷

     

    좋다 좋아

     

     

     

     

    그리고 갑자기 분위기 락희안

     

    점심 먹으러 옴ㅎㅎ

     

     

     

     

    락희안 내부와

    세팅

     

     

     

     

    락희안은 역시 누룽지탕이 최고인듯

     

    냠냠

     

     

     

     

    산책하느라 더워서 중국냉면? 시켜서 먹어봤는데

    그냥 뭐 그래

     

    육쌈냉면이 백만배 맛있는듯

     

     

     

     

    그리고 스벅에서 커피 한잔

     

     

     

     

    이번달 내 생일이라 쿠폰 줘가지고

    나는 콜드 브루 그냥 마셨지만

    누나는 잔뜩 이거저거 추가시켜서 쿠폰으로 시켜먹음

     

     

     

     

    와우 크기차이

     

     

     

     

    그리고 누나 보내고

    나도 이제 구미로 슝

     

     

     

     

    가기 전에 잠깐 기름 싹 넣어주고

     

     

     

     

    가다가 중간에 좀 피곤해져서 휴게소 들림

     

    근데 피곤이 좀 심한거 같아서

    피로를 풀고 싶어져서

     

     

     

     

    갑자기 온천 가고 싶어짐

     

     

     

     

    그래서 도착

     

     

     

     

    온천 안은 찍을 수 없어서

    아쉬운 대로 온천 들어가기 전 전경

     

    사람이 별로 없고

    온천도 뭐 그냥 평범한 온천이었는데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세신 한번 해봄 ㅋㅋ

     

    5만원에 전신 때 밀어주고 마사지 해줬는데

    오.. 신기한 경험이긴 했다..

     

    근데 뭐 그냥 뭐 그랬어

    다음에 또 해볼까 싶기도하고

     

    온천에서 따땃하게 몸 담구었다가

    냉탕도 들어갔다가

    꾸벅꾸벅 졸기도 하다가

     

    힐링 하고 나옴 ㅎㅎ

     

     



     

    우리 마늘이는 뭐하고 있는거징

     

     

     

     

    그동안 나는 구미에 도착 ㅎㅎ

     

     

     

     

    근데 이상하게 머리가 좀 아파서

    죽 먹으러 옴

     

     

     

     

    예전에 은진쌤이 처방받아서 나눠준 타이레놀 한포 먹고

     

     

     

     

    죽한그릇 뚝딱

     

    아 맛있다 맛있어

     

    왜이렇게 다 맛있을까?

    아픈데도 맛있어

     

     

     

     

    혹시 머리아픈게 뭘 먹지 않아서 그런가 싶어서 검색해봤더니

    띠요옹

    저혈당 때문에 머리가 아팠나?

     

    어쨌든 죽 먹으니까 좀 나아지긴 함

     

     

     

     

    그리고 산책좀 하다가 발견한 노브랜드 매장

     

    신기하게 생겨서

    구경만 해볼까 하다가

     

     

     

     

    아몬드랑 단백질바 삼

     

    다이어트 할꺼니까..

    하하

     

     

     

     

    내일부터는 저녁은 샐러드 먹으려고

    미리 찍어놨다

     

    저녁은 맨날 여기 와서 샐러드다!!

     

     

     

     

    크 만보 넘겼지롱

    매일마다 만보씩 걸어야지 후후

     

    이렇게 하루가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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