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2.07.26 / Off Day
    Life/22.3q 2022. 7. 30. 13:36
    728x90

    너무 밀렷다

    근무 하다가 잠깐 쉬는시간에 와서 일기 싹 쓰는 중

     

    가물가물하다 가물가물해

     

    시작해보면?

     

     

     

     

    새벽에 눈이 떠져서 한컷

    아마 전날에 데이터 정리하고 늦게 퇴근해서

    피곤해서 거실에서 그냥 요가매트 깔고 잤던듯??

     

    그러다가 눈떠서

    한장 찰칵

     

    새벽이 참 이쁘다

     

     

     

     

    진짜 진심으로

    책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어야겠다

    읽고싶은 책은 참 많은데

    자꾸 까먹음..

     

     

     

     

    후후 다음번 읽을 책은 이거다!!

     

     

     

     

    2022년에도 왔습니다

     

    박화요비 진짜 좋아했는데

    다시 들어도 노래가 좋네

     

     

     

     

    아 월요일 기념

    출근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위해서

    카톡방에 올리기 위해서 다운받았던 짤

     

    하하 좋아~

     

     

     

     

    어느새 날이 밝았네

    하늘도 참 이쁘구만

     

     

     

     

    요즘 밥 하는거 익숙해져서

    자주 한다

     

    좋다

     

     

     

     

    오늘 요리는 이거!

     

    초간단 혼밥 참치계란볶음밥?

    매우 쉬워보이는데?

     

     

     

     

    ......?

     

     

    맛은 있었음

     

     



     

    그리고 커피 한잔 싹

     

    여기다가 커피 싹 놓고

    리클라이너 젖힌 다음에

    신문 싹 읽으면 딱 좋다

     

     

     

     

    신문 읽느라 바빠도

    장본거 정리는 해야지

    sgg 없었으면 아마 냉장고 텅텅 빈 채로 있었을듯

     

     

     

     

    골프 레슨도 하러 가는 길

     

     

     

     

    어휴 레슨가다가 귀청 터지는 줄

    매미가 얼마나 많은지

     

    이전에 고속터미널 살 때

    아파트 들어가는 길에

    매미의 구간이 있었는데

     

    나무가 하도 많아서

    매미도 워낙 많아

    걸어가면 아무 소리가 안들림

     

    맴 맴 맴 맴

     

    이게 아니라

     

     

    맴------------------------------------

     

     

    오랜만에 이런 느낌이었다

    오른쪽 귀 한정 

    맴------------------------------------

     

     

     

     

    후후 연습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

     

    저 건물이 내것이었으면

    이생각 늘 한다

     

     

     

     

    짜잔 카드도 왔지롱

    일반 플라스틱 카드가 아니라

    뭔 메탈 플레이트 카드라길래 궁금햇는데

    오 신기

    하고 땡

     

    이거 작동은 하는건가?

     

    어차피 삼성페이 써서 쓸일은 없긴할듯

     

     

     

     

    치은이가 당근 흔들어야

    마늘이 사진 준다고 해서

     

    당근 흔들어봄

     

     



     

     

    아이 귀여워

     

    마늘이 사진 잔뜩

     

     

     

     

     

    신용카드 설명서 읽다가

    델리 뭐 할인된다길래

    델리가 뭐지? 하고 찾아봤는데

    그렇구나..

    빵집을 델리라고 하는구나

    신기하당

     

     

     

     

    점심은 우유와 아몬드 후레이크

     

    예전에 누나랑 무인도에 떨어져서 한달동안 하나만 먹어야하면 뭐먹을지 고민한적이 있었는데

    난 우유와 아몬드 후레이크 고름

    진짜 왜이렇게 맛있지?

    이게 신중하게 비중 조절해야하는게

     

    너무 많이 우유 넣으면 모자라서 후레이크 더 넣고

    그럼 우유 모자라서 우유 더넣고

    그럼 모자라서 후레이크 더 넣음

     

    ?

     

     

     

     

     

    그리고 갑자기 이 사진이 왜나오나 했는데

    저녁 만드는 중이었던듯

    갑자기 저녁으로 갔네?

     

    목살 굽는 중

     

     



    아 

    이거 떨어뜨려서 기름 다 흘리자마자

    핸드폰 찾음

    찍을라고

     

    이런게

    진정한 저널리즘이 아닐까?

     

     

     

     

     

    후후 내가 차림

     

    밥과 고기

     

     

     

     

    후식으로는 제로콜라와 체리

     

    행복하구만

     

     

     

     

    종이의 집 보는 중

    도쿄랑 리우 너무 화난다

    내가 교수였으면 뇌혈관 터져서 뇌출혈 왔을 듯

    계획 세운대로 하란 마리야

     

     

     

     

    드라마 보다가 화나서

    열받은 가슴 진정 시키려고

    팥빙수 시킴 ㅎㅎ

     

    설빙 최소금액 맞추려고 팥이랑 떡이랑 인절미가루 추가햇는데

    아 넘 맛잇당

     

     

     

     

    이거도 최소금액 맞추려고 미니 붕어빵도 시킴

    이건 배불러서 못먹어서

     

     

     

     

    마늘이도 혀내밀며 보내는 밤

     

     

     

     

    벌써 4회까지 봤나보다

    5회부터 시작하려고 책갈피 겸 한장 찍어놓음

     

    내일 데이 근무라서 일찍 자야해서

    안녕

     


     

     

     

    그리고 일어난 아침

     

     

     

     

    이제 곧 구미가야해서

    구미 원룸 물색 중

     

    지난번 원룸에서 바퀴벌레 나와가지고

    좀 괜찮은 곳 찾아보는데

     

    보미쌤도 나랑 같은 곳 사셨는데

    보미쌤도 바퀴벌레 봐서 딴곳 옮길라 햇는데

    결국 안옮기셨다고 해서

     

    나도 그냥 살기로

     

     

     

     

     

    신나는 출근길

     

    이야호

     

    하하

     

     

     

     

     

    마늘이 안녕?

     

     

     

     

    직장인들 특

     

    커피 필수

     

     

     

     

    미소야에서 밥 타오는 길

     

    뭐지 이날

    누구랑 근무했는지도 모르것다

     

     

     

     

    아 아마 진표쌤이었나보다

    같이 명란 돈까스 뭐시기 세트 먹음

     

     

     

     

    혜경쌤이 진표쌤한테만 빵 줘가지고

    좀 뺏어먹음

     

    오 근데

    짱맛있엇다

    뭔 빵인지는 모르겟지만 진짜 맛있던데

    달콤한 쨈도 들어있고 눅진한 겉 빵과의 조화랄까

    스콘 느낌?

    맛있었음 ㅎㅎ

     

     

     

     

    저녁은 돈추구탕 먹음!

    아 이날 데이였는데

    끝나고 데이터정리하느라 늦게 남아있느라 저녁도 나이트 근무하는 사람들이랑 같이 먹음 ㅎㅎ

     

     

     

     

    그리고 데이터정리 하고 나서 집 가기 전

    후렌치 파이 싹

     

     

     

     

    행복한 퇴근 길

     

     

     

    안녕

    오늘 하루도 수고했옹

     

    728x90

    'Life > 22.3q'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7.30 / Day Full  (2) 2022.08.01
    ~22.07.28 / Night Off  (3) 2022.07.30
    ~22.07.24 / Off Day  (5) 2022.07.27
    ~22.07.22 / Day Night  (5) 2022.07.24
    ~22.07.20 / Night Off  (2) 2022.07.23
delicious mi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