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24 / Off Day

이거 습관되것네
자주 써야하는데 흑흑

사실 데이터 정리하고 하느라 남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좀 미루는 것도 있긴 한데
어쨌든 시작해볼까낭

 

하도 오랜만에 쓰니까 가물가물하긴 한데

아마 이건 본관 B구역 사다리였던듯??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혜린쌤 착하게 사셔야합니다

 

 

 

 

 

하하하하

2천원어치 사주기 내기였는데

나는 김밥 골랏지롱

 

짱구는 재의쌤이랑 예은쌤꺼

엄청 놀랐다 왠지 옛스러운 과자..

양갱이나 뭐 뭐 뭐랄까

약간 맛동산? 이런 류 느낌이랄까

요즘은 레트로가 인기인가보다

 

 

 

 

웃고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살기가 넘실

 

 

 

 

아 어제가 나이트였었나보네

퇴근길에 한장 찍었나부다

구름이 많구만

 

 

 

아 기억남

누나랑 브런치 겸 먹을까 하고

맛집 방문

 

 

 

 

포장

 

 

 

 

집

근데 누나 없었음

친구 선물 사러 백화점 갔다고 한당

 

 

 

 

그래서 나혼자 먹음

매일우유도 진짜 맛있는거같다

요즘 우유가 전체적으로 다 맛있는듯

 

 

 

 

누나 백화점 다녀오셔서 맛있게 식사하시라고 

잘 세팅해놓음

 

 

 

 

자기전에 그래도 할건 해야하니까

빨래 싹 돌리고

 

잠

 

 

 

 

 

그리고 일어남

이날 뭐했지?

진짜 사진 볼 때마다 새롭네

이렇게 인간의 기억력이 좋지가 않아요

기록을 해야한다

 

 

 

 

아 일단 일어났는데 또 혼자였는데 왜 혼자였더라

아 누나가 누나 친구 만나러 나가가지고

난 일어나서 누나가 남긴 커피 마시면서 신문 싹 읽어주고

 

 

 

 

갑자기 편의점?

아 이거 뭔지 모르겠네 뭐지

 

 

 

 

아 기억남

이날 저녁 피자 시켜먹기로 했는데

500ml 제로콜라 3천원이어서 너무 비싸서

내려가서 편의점 가서 사옴 ㅎㅎ

 

간김에 우유랑 누나 마실 와인도 사옴

 

 

 

개봉 전

 

 

 

 

개봉 후

 

이야

짱맛있었다

파파존스 시킬까 하다가 

유명하다는 잭슨피자 한번 시켜봤는데

달달하고 짜고 맛있따

저 왼쪽꺼는 파스타였는데

크 눅눅하고 진득하고 혈관에 잔뜩 낄 것 같은 그리시함

 

근데 누나는 달아서 별로라고

파파존스가 맛있다고 한다

 

이젠 잭슨피자는 앞으로 영영 먹지 못하겠군

안녕~

 

 

 

 

그리고 뭐 할까 하다가

제로콜라 띠지에 종이의집 있어가지고 틀어봄

갑자기 분위기 bts??

 

 

 

 

나는 종이의집 안봤는데

누나는 종이의집 원작을 봤다고

도저히 한국판 견딜수가 없다고 해서

원작으로 보기로

 

근데 한국판도 재밌던데..

 

근데 막상 보니까 원작이 더 재미있는거같기도

 

그래 이왕볼거면 원작보지 머

 

 

 

 

이건 뭐하려고 킨걸까

아마 지난번 일기 몰아쓰느라 킨 것일터

 

지금 이 글도 나중에 또 올리겠지 ㅎㅎ

 

 

 

 

마늘이도 늘어지게 자는 밤

 

 

 

 

종이의집 한편을 더 보기에는 시간이 어정쩡해서

누나가 유튜브틀었는데

누나가 좋아하는 베이비복스를 시청했다

와

요즘 레트로가 유행인게 틀림없다

누나도 옛날 영상을 즐겨보네

 

이렇게 시간여행좀 떠나다가

잠들어버림

내일은 데이근무

 

---

 

 

 

 

오늘은 데이 출근하는 날이당

 

 

 

 

마늘이도 푹 쉬는 아침

 

 

 

 

나는 편의점 커피 수령해서 출근..

 

으아아아

오늘하루도 힘내장

 

근데 사실 요즘 일만 해가지고 특별히 쓸게 없네

 

 

 

 

 

점심은 진표쌤이 좋아하는 피자

냠냠

 

 

 

 

일하다가 갑자기 초콜렛 땡겨서 핫브레이크

2+1이어서 나눠주었당

 

 

 

 

그중에 하나는 퇴사하는 서현쌤한테..

 

근데 별로 안좋아하셨던듯??

 

 

 

 

그래서 갑자기 아이스크림 사게됨

뭐지 

기억이 잘 나지는 않는데

뭐 어쩌다보니 이렇게 됨

 

요즘 진짜 힘든가본데

기억이 잘 안난다

다 기억에서 지우는듯..

 

 

그래도 서현쌤 

뭔가 입사 비슷하게 하셔가지고

동료 느낌이었는데

동료들이 하나둘씩 나간다

 

지난번에 정덕쌤도 그렇구 흑흑

 

부러워

으악

 

어딜 가시든 항상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그리고 데이 끝나고 퇴근해야하지만

데이터 정리 하느라

같이 저녁 먹음 ㅎㅎ

진표쌤은 풀근무여서 쌀국수 픽했는데

난 에머이에서 볶음밥 시킴

맛있땅

그래도 담에는 쌀국수 시켜야지

 

 

 

 

그리고 오늘 일하시는 쌤들 중에서 여자 쌤 없어가지고

여자 당직실 비어가지고

여기서 데이터정리함

진짜 여기가 컴퓨터 제일 좋은듯

 

근데 해보니까 든 생각인데

모니터가 오히려 너무 쩅해가지고

머리가 좀 아프다..

 

그래서 좀 정리하다 집에 옴 ㅠㅠ

 

 

 

 

크 이래야 좀 차 타고 다니지

좋다

차타고 1시간 30분 출근시간이 말이되나 ㅠㅠㅠㅠ

좋다좋아

 

 

 

 

그리고 집에 와서 시원한 콜라 한잔 싹

 

 

 

 

아 이렇게 하루가 또 지나간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