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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07.20 / Night Off
    Life/22.3q 2022. 7. 2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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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이다

    다시 밀리기 시작했다

    이러면 안되는데..

     

    어쨌든 긴 오프를 보내고 다시 오늘은 나이트!

     

    이 캡쳐본으로 시작하는걸 보니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핸드폰 뒤적거리다가 본 글이었던거같다

     

     

     

     

     

    기승전결이 완벽한 질문글

    대단하다

    진짜 감탄이 절로나오는 글의 전개

     

     

     

     

     

    비밀리에 운영되고 있는 예똘쌤의 블로그에 나님 출현

     

    진짜 야비해보이게 나왔다

    우유와 계란을 훔쳐나오는 내 모습

     

     

     

     

     

    원래 나는 옷 사서 꽂히면 그거만 입는데

    이거 아이싱티 사서 진짜 잘입었는데

    5년쯤? 6년쯤 입었을거다

     

    언젠가부터 구린내가 나가지고

    세탁기 문제인지, 건조기 문제인지 했는데

    결론적으로는 옷 문제였다

     

    이유는 모르지만 이 옷만 구린내가 남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버림..

    흑흑 진짜 최애 옷이었는데

    어디 나다닐 떄도 좋고

    출퇴근 때도 근무복 위에 싹 입고 나가면 완전 편리한데..

     

    안녕

    버리고 새옷사야지..

    안녕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를 싹 내려주고

     

     

     

     

    아이싱티 사려면 돈아껴야 하니까

    밥해먹으려고 쌀 불리는 중

     

     

     

     

    반찬은 집에 넘쳐나는 스팸-

     

     

     

     

    에어프라이어로 할까 하다가 귀찮아서 걍 후라이팬에 쓱싹

     

     

     

     

    진짜 간편하게 구워진다

    근데 스팸은 생각해보니 기름이 많아서 굳이 식용유 안둘러도 되는뎅

     

     

     

     

    오늘의 아침

    단촐한 식단

     

    밥과 스팸, 그리고 커피

     

     



    이거 졸국요건이어서 노리고있었는데

    바로 신청마감이네

    우짜노

     

    근데 스포하자면

    나중에 풀려가지고 금요일자로 되어있는 ELS-Trauma 가기로 함 ㅎㅎ

     

    쓰면서 생각해보니 이거 교육도 들어야겠다..

     

     

     

     

    오늘 오랜만의 나이트 근무를 앞두고

    신발 세탁한거 가지러 가는 길

     

     

     

     

    짜잔

     

     

     

     

    그리고 다시 나가는 길

    왜냐

     

    골프 레슨 연장하러..

    3달간 했지만

    풀스윙도 못배움

     

    다음 3달 사이에는 필드에 나갈 수 있을까

     

     

     

     

    안녕 애증의 마커스골프?

     

    리셉션 데스크에 있는 분에게

    골프 너무 재미없다고 하면서 재등록함

     

    힘내시라고 해주심

    그래 힘내보자

     

     

     

     

     

    돌아오는 길은 맑기만 하다

    하늘이 참 맑네

    저 건물 내거였음 좋겠다

     

     

     

    나이트 근무일 때 문제가

    이게 출근 할 때도 엄청 막히고 퇴근할 떄도 엄청 막혀가지고

    답이 없는데

    그냥 어차피 1시간 반씩 걸리는거 대중교통 이용해볼까 하고 검색해봄 ㅎㅎ

     

    버스를 탈까 지하철을 탈까?

     

     

     

     

     

     

    이전에 쓰던 카드가 유효기간이 만료되어서

    새롭게 카드를 발급받았는데

    오 이런게 있다니

    아마 그전 카드도 있었던거같은데

    오 이번에는 한번 써봐야지

     

    그러고보면 신라호텔이 주차장이 멀어가지고 가기 부담스러웠었는데

    개이득

     

     



    아침과 비슷해보이지만

    점심이다

     

    커피가 없잖아?

    그리고 스팸도 식용유없이 구워봄 ㅎㅎ

     

     

     

    출근 전 컷

     

    아 오늘은 마음먹고

    지하철로 출근해보기로!!!!

     

    도전!!

     

     

     

    이게 얼마만에 지하철 타는거야

    진짜 맨날 차만 타고 다니다가

    이렇게 갈아타고 하니까 매우 신선한 경험이었다 ㅎㅎ

     

    근데 지하철이 생각보다 너무 덥던데?

     

    한번 갈아타서 가는건데

    첫번째 열차에서는 책읽고

    두번째 열차에서는 앉아서 계속 잤는데

    일어나보니까 후끈후끈

     

    너무덥더라..

     

    살빠질거같아서 좋다

    앞으로도 지하철타볼까나?

     

     

     

     

    어찌저찌 도착ㅎㅎ

     

     

     

     

    더워서 오자마자 탄산수 싹

     

     

     

     

    오늘 근무는 성열쌤과 함께

    성열쌤 픽은 미소야

     

    히레가스였나 로스가스였나 뭐 시켰는데

    오늘 지하철 타고 오느라 칼로리소모가 컸을테니

    죄책감없이 뚝딱

     

     

     

     

    그리고 또 탄산수

    아 탄산수 좋다

     

    이렇게 마시면서 흘러가는 근무

    무난히 흘러가고 있다

     

     

     

    그리고 갑자기 편의점

     

    왜냐고..?

     

    신관 쌤들이 사다리 타자고 해서

    껴달라고 했는데

    음 내가 이번에도 졌다고 한다

     

    뭐지..

    왜 나 없을때 하면 맨날 나 걸림..?

     

     

    이거 진짜 비리가 있다..

    뭐 그래도

    사다리에 걸리면 지켜야하지

    안그러면 사다리신의 저주에 걸린다

     

     

     

    자 뭐 이것저것 사와서 야식 한바탕

     

     


    모두들 신이 났다

    역시 사다리타기는 걸린 사람 빼고 다 행복한 법

     

    공리주의다 이말이야

     

    심지어는 걸려도 재밌음

    왜냐

    다음엔 내가 이길거니까

     

     

     

     

    갑자기 분위기 사과모드

     

    무슨 카톡이냐하면..

     

    가디언테일즈 접음!!

     

    시간 소모도 크고..

    현타오고..

     

    이 시간에 다른걸 하는게 낫지 싶어서 과감하게 지워버림

    돈도 들고 하니까..

    그래서 길드 탈퇴하면서 인사하고 나옴 ㅎㅎ

     

    재미있었지 뭐

     

     

     

    그리고 퇴근하는 길이당

     

     

     

     

    올 때는 버스 타기 시도!!

    두근두근

    고르게 줄 서있는거도 신선하다

    왜이렇게 재밌냐

    새로운 경험은 역시 재밌다

    버스는 진짜 안타봐서 신선!

     

     

     

     

    1시간 동안 광역버스 타고 서울역에서 내려서 갈아타려고 하면서 한컷

     

     

     

    그리고 집앞 ㅎㅎ

     

    와 생각보다 진짜 좋았따!!!!

    지하철이 오면서 책도 읽고 좋을 것 같았는데

    특히 퇴근하면서 버스 타니까

    자느라 정신이 없음..

    한시간동안 버스 타고 오는거라 쭉 이어서 잘 수도 있고

    핵이득임!!

     

    그리고 퇴근 시간도 운전이랑 비슷함

    오히려 안전하고 좋을거같은데?

     

    나이트 근무일 떄는 꼭 버스타야겠다

    근데 단점은

    편해서 살 안빠질듯

     

    버스는 진짜 살 안빠질거같다

    너무 편함..

     

     

     

     

    어찌저찌해서  집 도착 ㅎㅎ

     

     

     

     

    주문한 책도 왔다!

    얼른 지금 읽고 있는 책 마무리하고 읽어봐야지

    아 도쿄 가보고싶다

    한번도 안가봤는데

    여행 가고싶당

     

     

     

     

    야식먹어가지고 안먹을까 하다가

    그래도 가볍게 먹을까 싶어

    씨리얼과 우유, 체리로 싹

     

    그리고 잠..

     

     

     

     

    그리고 일어나서 호다닥 골프하러 가는 길!!

    재등록하고 첫 골프다!!

    한 2주만에 가는듯??

     

     

     

     

    진짜 가기 귀찮긴하던데

    어찌저찌 갔따 으아

     

     

     

     

    크 오랜만에 해서 생각도 잘 안났는데

    그래도 어찌저찌 침 ㅎㅎ

     

    레슨선생님 바꾸니까 진짜 좋다

    정말 친절함..

    그래 친절하게 해줘야지

    뭐 이거 자꾸 뭐라하니까 짜증났는데

    이러면 할만함 ㅎㅎ

    좋다좋아

     

    근데 레슨선생님이 자주 나와야될거같다고..

    그래요 자주나올게요 선생님

     

     

     

     

    골프 싹 치고 집 오는 길

    룰루랄라

    갈 때와는 다른 마음으로 온다

    좋다좋아

    또 막상 골프 치니까 재밋구만

     

     

     

     

    집 와서는 이렇게 밥 하고 요리함

    밀키트 만세다 진짜

    고기도 먹어야하니 스팸도 싹

     

     

     

     

    짜잔 한상차림

    맛있었다

     

     

    그리고 밥먹고 이래저래 있다가 하루가 끝이 났다..

    내일은 데이하는날 흐앙

     

     




     

    나보다 인기가 훨씬 많은 마늘이 사진으로 마무리

    마늘이도 보고싶다

    아이 귀여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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