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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07.06 / Off Night
    Life/22.3q 2022. 7. 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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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후후

    이렇게 또 몰아서 쓰는구나

    예약으로 나눠서 올려야징

     

     

     

     

    전일 나이트 근무 서고

    진표쌤 일 잘 하나 백 봐주면서

    가볍게 블로그도 쓰면서 왼쪽 화면에는 귀여니씨의 "내 남자친구에게" 읽는 중이다.

     

    진짜 예전에 초등학교때 볼 때는 엄청 슬펐는데

    과연 이번에는 어떨까?

     

    나도 그사이에 강인해졌으니 생각보다 안슬플거같긴한데

     

     그래도 재밌다 진짜

     

     

     

     

     

    백 봐주면서 막간을 이용해서 조식으로 샌드위치 타옴

     

    후후

     

     

     

     

     

    자윤쌤 마늘이 보러 올거같아서

    뭔가 혼자 오시면 민망할까봐 친척동생들 부르려고했는데

    3인칭 표현 실환가

     

     

     

     

    결국 못오시고 나만 퇴근하고 마늘이 보러왔찌롱

    안녕 마늘아~~

     

    신나서 달려드는 모습이당

     

     

     

     

    간식 앞에 얌전

     

     

     

     

    기다려

     

     

     

     

    먹어!

     

     

     

     

    신나게 간식 먹고 놀다가

    마늘이 혀 빼고 조는 모습이다

     

    나도 같이 잠

    나이트 근무했으니까 휴식 좀 해야지 ㅎㅎ

     

     



     

     

    요즘 통 골프를 못했는데

    고민하다가 아래 강사에서 윗 강사 쌤으로 바꿈 ㅎㅎ

     

    맨날 혼나니까 점점 가기 싫어지더니

    요즘 예약만 하고 안가가지고

    이정도면 그냥 바꿔야할거같아서 바꿔버림 ㅋㅋㅋㅋㅋ

     

    아 뭔가 미안하다

    그래도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이말이야

     

     

     

     

    마늘이 기지개 펴니까 길다 길어

    마늘이가 하도 깨워가지고 얼마 못자고 일어남 ㅋㅋㅋㅋ

     

     

     

     

    가볍게 마시는 커피 한잔

     

     

     

     

    그리고 마늘이가 원하는 산책 한바퀴

     

    아빠랑 자주 산책가서 그런지

    산책 거리와 시간이 길어지는 것 같다

     

    좋다 좋아

    나도 운동도 하고 좋음

     

     

     

     

    헤어질 결심 봐야하는데

    지난번에 피곤해서 취소하고나서 통 갈 기회가 없네

    주말에 한번 보러 가볼까나

     

     

     

     

    마늘이랑 산책 한바퀴 하고

    집에 오는 길

     

     

     

     

    그리고 샤워 싹 해줌 마늘이

    더울까봐 싹 해줬는데

    마늘이 왜이렇게 샤워를 싫어할까

     

    예전에 누나도 샤워 시키다가 마늘이가 하도 싫어해서 운 적도 있음

    마늘이가 운게아니라 누나가 울었음

    마늘이를 위해서 샤워시켜주는건데 말 안들어서 서러워서 울었다고 했던듯

     

    이렇게 마늘이가 성격이 특별하다

     

    자윤쌤이 다른 쌤들이랑 다같이 와서 마늘이랑 개크닉 가고싶다고 하셨는데

    음..

     

     



     

    집에 뻐꾸기 시계가 생김!

    진짜 무슨 규칙으로 뻐꾹대는지는 모르겠지만

    뻐꾹댈 때마다

    마늘이도 같이 짖어서 더더욱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웃겨 진짜 ㅋㅋ

     

     

     

     

    마늘이 밥 먹을 시간

     

     

     

     

    마늘이 자?

     

     

     

    찰칵 소리 듣고

    째려봄

     

     

     

    그리고 마늘이랑 안녕 하고 용산 집 가는 길

     

     

     

     

    아 이날 용산집 바로 안가고

    아이파크몰에서 누나랑 저녁먹고 들어가기로 했다 ㅎㅎ

     

     

     

     

    오늘 픽은 반포 식스 쌀국수!

     

     

     

     

    누나 맥주 마신다고 해서 사이공 맥주 한병 시키고

     

    나는 물 마시고

     

     



    베스트 메뉴 중에서 뭐 있길래 시켜봄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놀랐다

     

     

     

     

     

    이게 나시고랭이던가?

    좀 맵다

     

     

     

     

    이건 누나 쌀국수

     

    뭐 평범하게 맛있었는데

    쌀국수시킬걸 후회함

     

    내껀 쫌 매워서..

     

     

     

     

    그리고 잠깐 편의점 들러서 얼음좀 사고?

     

     

     

     

    집이다 집

     

    확실히 야경이 참 이쁘다

     

     

     

    오늘에야말로 더 쿼리 다 깨겠다고 마음 먹고

    이악물고 깸

     

     

     

     

    엔딩..

     

    진짜 핵노잼..

     

     

     

     

    표현이 거칠지만

    이사람 마음 마치 내마음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잠깐 중단하고 이거 꺤 시간이 아까울 정도

    너무 스토리가 별로다 진짜

    몰입도 안되고..

     

    얼른 호라이즌 깨고 엘든링으로 넘어가야겠다

     

    에잉

     

     



     

    그리고 자기 직전 한컷

    밤이다 밤

     

     


     

    그리고 문제는 자다가 새벽에 깸

     

    아마 이날 밤 11시쯤 잤다가 새벽 2시반에 깼던가?

    확실히 데이 나이트 풀 불규칙적으로 근무하며 수면시간도 불규칙적이어서

    점점 불면증이 생기는 것 같다

     

     

     

    침대에서 밍기적 거리다가

    시간 아까워서 그냥 일어나서 신문봄 ㅋㅋ

     

     

     

     

    앞으로는 에어컨 쭉 틀어야징

     

     

     

     

    크 에픽 라이플도 뽑고

     

     

     

     

    어느새 흐린 아침해가 뜸 ㅎㅎ

     

     

     

     

    아침해가 떴으면 아침 먹어야징

    볶음밥에 계란 넣고 닭가슴살 넣고

    든든하게 한그릇 뚝딱

     

     

     

     

    컨퍼런스 날이어서 줌으로 컨퍼런스 싹 들어주고

     

     

     

     

    길거리 상남자 어깨 싸움 웹툰 싹 봐주고

     

     

     

     

    마늘이는 코 자는 날

     

     

     

     

    이번에 바젤 가는 비행기 스케쥴이 변경이 되버렸다고 한다

    크게 변경된건 아닌데

    이렇게 변경된다고 하니까

    아예 취소될까봐 걱정되기도 한다 ㅠㅠ

     

     




    강사쌤 바꾸고 처음 가는 날

    두근두근

     

     

     

     

    날씨가 아주 맑구만

     

     

     

     

    어찌저찌 첫 레슨을 끝냈따

     

    진짜 전 강사쌤이 내 뒤에서 다른 사람 가르치고 있어서

    왠지 뒷통수가 간질간질

     

    새로운 강사쌤은 아주 친절했따

     

    나보고

    아 생각보다 엄청 못하지는 않고 중간 정도 하시네요

    이러길래

    아 엄청 못하나보다 생각함

     

    그래 뭐 어찌됬든 하면 되지 뭐

     

    이 강사쌤이면 가는데 부담은 없을듯

     

     

     

     

    그리고 돌아오는 길

     

     

     

     

    슬슬 출근 준비를 해야겠다..

     

     

     

    아맞다 이거 신청해야겠다

    프랭클린 플래너 쓸 때마다 만족스럽긴 하다..

    좀 더 메모하며 계획적인 삶을 살기위해 노력해야겠따

     

    요즘 너무 나태해졌다 이말이지

     

     

     

     

    요즘 다 앓는 소리 하던데

    미래에셋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나보다

    이런 편지도 보내주고

     

    교과서같은 이야기다

     

    공부를 잘하려면 예습 복습을 철저히 하세용

     

     

     

     

    오 출근길에 잠깐 멈췄는데 92,500km 찍음

    먼지 보소

    청소 하긴 해야하는데

    언제하지?

     

     

     

     

    출근해서 커피 한잔 편의점 싹 사고

     

     



     

    오늘 같이 근무하는 정원이형이 스벅 아아 사다줌

    와 진짜 정원형 스윗가이

     

     

     

     

    일하다가 맹장염 환자 수술 준비 오더 중에

    면도 수가는 얼마일까 해서 보니까

    공짜네?

     

    바버샵에서는 수염 깎아주는데 몇만원씩 받는다던데

    대체 수가 책정의 기준이 뭘까

    환자 스스로 면도하는거도 아닐텐데

     

     

     

     

    잠깐 산책 하고 들어오는데

    밖은 더운데 병원 안은 시원해서 이렇게 새하얗게 되어버렸다

     

     

     

     

    묵은지참치김밥과 함께하는 나이트

    이렇게 하루가 또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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