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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4 / Off NightLife/22.3q 2022. 7. 5. 18:30728x90
7/2까지 일기 쓰고
바로 이어서 4일꺼 쓴닷
하지만 예약 발행으로 나중에 올라가게 해야징 후후
그래서 어제 근무하면서 아이스크림까지 먹으면서 있었던 이야기를 해보면?
흠 시작부터 책 사진
아 이거도 읽어보려고 스크랩한건데
진짜 책 스크랩용 탭 하나 만들어야지 원
이렇게 쓰기만 하고 읽질 않는다..
전날 풀근무 치프라서
재홍쌤 새벽 혼자 근무할 때
계속 ocs 보다가
아침 타올 시간 되서 아침 타와서 샌드위치 먹음 ㅎㅎ
그리고 턴 바뀌고 정원형이랑 잠깐 커피빈 옴
커피빈 2만원짤 카드 있어서
금액 맞추려고 초콜렛까지 채움
딱 2만원!!
커피빈은 확실히 인테리어가 이쁘다
스벅보다 훨씬 이쁜듯
카페 차리면 커피빈 차리고 싶다
보라색이라 더 이쁜거같애
유자 뭐시기 차랑 초콜릿 봉지
맛잇다 유자뭐시기
내가 사준 초콜릿
한조각 먹었는데
초콜릿맛
맛잇당
그리고 집에오는 길
늘 오던 길 말고
신호기다리기 귀찮아서 우회전 했다가 먼길 돌아오면서 어쩌다보니 사랑의 교회 앞 지났는데
와 대박
일요일이었는데 차가 어찌나 많은지
그야말로 아수라장
교회 멋진거 보소..
그리고 어찌저찌 집에 옴 ㅎㅎ
사실 이날 재홍쌤 보느라 계속 깨있어서
엄청 피곤..
누나가 어제 남은 참치 주먹밥이랑
토마토에 소금뿌려줘서 먹음
와 진짜 맛있네
참치 주먹밥 짱맛있음
그리고 피곤해서 실신..
이따 저녁에 '헤어질 결심' 예매한거 보러가야해서 잠듬
마늘이도 더워서 바닥에 실신
그리고 간신히 일어나서 한컷
진짜 너무너무 피곤했다 ㅠㅠㅠㅠ
그래도 영화도 볼 겸 저녁도 먹을 겸
일어나서 나감!!
저녁은 코엑스 치즈룸 갔는데
생각보다 내부가 크고 이뻐서 감동감동
롯데타워 치즈룸보다 훨씬 널찍해서 좋구만
오자마자 커피 싹
에피타이저
깜빠뉴에 게살스프
냠냠
뭔 파스타 두종류였는데
각각 뭐 맛있었는데둘다 비슷한 류에 하나는 크림, 하나는 토마토라
좀 느끼했다
역시 고기를 시켰어야하나
그래도 맛있었당
그리고 갑자기 집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피곤해서 영화 볼 수가 없어서 그냥 취소하고 집에 와버림
중간에 장모님이 누나 백화점 카드 필요하다고 하셔서
가져다 드렸는데
진짜 지하주차장까지 내려오셔서 카드만 받아가심..
난 위에 올라가서 사과라도 먹게될줄 알았는데
누나 성격을 워낙 잘 아셔서 그런지
정말 카드만 받아가셨음
신기방기
그리고 집 와서 비몽사몽 있다가
누나가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영화 보자고 해서
영화 봤는데
재미있었음!!!
올드보이와 함께
누나의 박찬욱 감독 베스트 픽 중 하나라고 해서 봤는데
재미있었당 ㅎㅎ
그리고 연관 영화 둘러보다가
내가 좋아하는 아는여자 영화 있길래 내친김에 이거도 보려고 틀어봄
밤은 깊어가고..
중간에 누나 와인 먹고싶다고 해서
와인 살 겸 내가 좋아하는 아몬드도 사옴
거기 오징어도 껴있었음
우적우적 먹으면서
영화 다 보고
완전 늦게 잠들어버림
이렇게 또 하루가 간당
마늘이도 더워서 늘어진 아침
나도 늦게 일어나버렷당
어제 늦잠 잔 탓에
너무 졸려서..
피곤피곤
일어나서
아침 먹을 겸
계란을 싹 넣어서 낙지볶음밥 전자렌지에 돌리고
맛있는 흰우유 한컵
짜잔 아침 완성
돌리고 계란 하나 더 넣음
계란 넘 맛있당
그리고 세브란스 한편 보고
다시 잠듬..
출근하기 직전까지 잠듬..
이젠 진짜 일찍자야지 정말..
마늘이도 토마토 간보면서 하루를 보내고
나는 진짜 나이트 출근 직전까지 자다가
조금 일찍 일어나서
정리좀 하고 출근하뮤ㅠㅠㅠㅠㅠㅠ
일찍자야겠다 정말로
너무 나태하다 요즘
출근해서 먹은 카레공방
소세지 돈까스 고로케 카레!!
오늘은 피턴인 기환쌤도 계셔서 기환쌤이사다주심
그리고 나랑 진표쌤
ㅋㅋㅋㅋㅋ
서현쌤 음료수 하나 드렸는데
진짜 다람쥐구조대 같으시다
도토리들고있는거같네
경화쌤이 아스크림 줌!!!!!!
내가 좋아하는 베라베라
뭐먹지?
마늘이도 밤 산책 하고
나는 아스크림 뭐 고를까 했는데
이름이 웃겨서 찍어봄
이거
피카피카 피카츄란다
라따라따아라따
근데 저거 안먹고 아몬드 봉봉 먹음
슈팅스타먹을걸
슈팅스타 먹으면 아재래서 핫하다는 아몬드 봉봉 먹었는데
아몬드 봉봉도 아재 아닌가
엄청 오래된 아스크림 아녀..
엇 이거이거
이게 아몬드 봉봉
크 뚜껑에 숟가락 붙어있음!
진표쌤은 역시 80년대생답게 슈팅 스타
장형란교수님이 사다주신 스벅
늦게나마 찍어보았다
오..
흠
경험에 투자하는건 아깝지 않지
만 때로는 아깝다
마치 골프 경험에 투자하는 나 자신을 볼때마다
아까워죽겟어
골프 아오
그리고 배고파서 편의점에서 잠깐 들러서 먹은 김밥
새롭게 보이는 김밥이 있어서 픽해보았다
짱 맛있었음!!
이렇게 또 하루가 슝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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