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02 / Off Full

ㅋㅋㅋㅋㅋ

진짜 4일에 두개씩 몰아쓰는거 습관생기것네

 

그러고보니 기능 중에 예약 발행 기능이 있던데

나눠서 올려야겠다!!

 

암튼 한번 시작해볼까?

 

전날 사다리타기 내기를 하고 배달 됨!!

 

 

 

개봉 전

 

 

 

 

개봉 후

 

저기 왼쪽에 보이는 호떡 보임??

소아응급실에는 떡 시키면 환자 온다는 징크스가 있는데

예비부자 지원쌤이 호떡 몰래 사이드로 시켰다가

 

어으 저거 배달되기 전에 행잉환자 와가지고

기관삽관하고 별짓다하면서 다 식은 다음에 먹게됨..

 

앞으로는 떡 시키지 맙시당~

 

그래도 맛있었당

 

 

 

이건 행잉환자 에마라이 찍으러 갔다가

심박동수 늘어진다고 해서

어머나 하고 가는 길

 

 

 

 

파워 당당하게 같이가는 지원쌤

 

저기 안에 에피네프린 담아가지고 갔던듯?

cpr 할 거 같애가지고 ㅎㅎ

 

 

 

 

근데 cpr 대신

환자가 깨가지고 헥헥 하다가 respiratory arrest 처럼 온거 같애가지고

재울라고 에마라이실 바로 윗층에 가까운 성인 응급실에서 미다졸람 빌려옴 ㅎㅎ

 

 

 

 

뭔 전환지 모르겟는데

저 환자 관련해서 전화하다가 지원쌤이 찍음

 

뭔가 열심히 일하는 느낌

 

 

 

 

그리고 어찌저찌하다가 갑자기 집

 

 

 

 

목말라서 뭐 마실까 하다가

집에 이상한 음료수가 있어서 마셔봄 ㅋㅋ

 

이거 얼마전에 누나가 치킨 시키면서 가져다준건가보다.

bbq에서 자체 음료수를 내놓나보당

맛은 별 기억 안나는데 그냥 먹을만했던듯?

 

 

 

후후 저금통 다 채움!

5달 동안 10만원이나 저축함 ㅎㅎ

이자가 569원이나 모이다니

이렇게 부자가 되어간다

 

 

 

 

우리 귀여운 마늘이

누워있는 모습

 

아이구 귀여워

 

 

 

 

자고 일어난 다음

저녁 누나가 밖에서 먹고 영화보자고 해서

허겁지겁 일어나서 나옴

 

밖이 너무 더울 것 같아

집 앞 아이파크몰 가는데

차타고감 ㅋㅋ..

 

 

 

 

오늘 저녁은 쉑쉑

진짜 누나 최애 버거집이다

 

맛있긴 하니께

근데 버거가 너무 조막만함

막상 먹으면 배부르긴함

 

 

 

 

먹다가 생각나서 찍음

신메뉴 시켜달라고 했는데

지난번에 먹은 메뉴더라

홀스래디쉬 버거던가?

맛있음 ㅎㅎ

근데 저거 쪼그만게 만원이 넘는다니

어휴

근데 맛있으니께

 

 

 

 

그리고 영화보러 cgv로

오늘 영화는 탑건2!!!!!

 

 

 

 

영화 시작 전 한컷

 

그리고 영화 본 감상평은

탑건2 재밋당

 

이거 탑건 1 후속작이라고 했는데

예전에 봤던 다른 영화랑 헷갈려서

톰 크루즈가 밀수꾼인줄 알고 봄

 

아니 근데 영화시작부터 대령이라길래

와 밀수꾼이 출세했네 이러면서 보다가

뭔가 아닌거같아서 나와서 누나랑 이야기하면서 확인해보니

 

내가 생각했던 영화는 "아메리칸 메이드" 였네..

이 영화에서도 비행기 몰아서 탑건인줄

 

 

 

 

 

저녁 산책하는 마늘이

 

 

 

 

어쨌든 영화 보고 집 도착

 

 

 

올라오면서 편의점에서 마실거좀 삼

제로콜라 짱 좋당

칼로리도 제로고

맛있고

물처럼 마심

 

근데 이거 마시면 치아 부식된다던데 진짠가?

 

 

 

 

노트북키고 뭐했는지 모르겠다

 

이래서 바로바로 써야되는데

생각도안나네

 

뭐 했겠지 뭐..

 

 

 

 

아 그리고 누나가 만든 된장찌개

내일은 진짜 먹으려고

미리 밤에 쌀 불려놓고 밥 만들어놓음 ㅎㅎ

 

 

 

 

자기 전 한 컷

 

그리고 잠들었당

오늘하루도 이렇게 안녕..

내일은 풀근무..

 

---

 

 

 

 

이렇게 풀근무의 아침이 밝았다

이제는 일어나도 낮같애

 

 

 

후후

어제 예약해놓은 밥이 거의 다 됬구먼

 

 

 

 

냠냠

된장찌개랑 스팸

 

진수성찬이다

 

 

 

 

가볍게 신문 보고

스크랩 해놓음

 

그러고보니 여기 가려고 스크랩해놓은건데

안갔네

 

 

 

 

출근하는 길

아 가기싫다

 

 

 

 

재홍쌤이 점심부터 삼겹살먹자고 해서

어디시키지 하고있었는데

진혁쌤이 고기극찬 추천해서

고기극찬 시킴ㅎㅎ

별점 리뷰도 엄청 많고

세스코 멤버스 느낌있네

 

 

 

밥 받아오는 길

 

 

 

 

포장 이뿌당

 

 

 

와 진수성찬

 

맛있었당

 

 

 

 

지난번에 유정쌤이 포켓 누룽지 줬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유정쌤 또 마주쳐서 하나 더달라고 함

 

 

 

 

그리고 일하다보니 어느새 저녁

 

저녁밥 받으러 가는 길

 

 

 

 

저녁 재홍쌤 픽은 맥날

 

역시 분당 최고의 맛집

줄이 엄청 길다..

 

 

 

 

포장해 오는 길

 

 

 

 

신메뉴 보성녹돈버거 먹어봤는데

뭐 그냥 쏘쏘

트리플치즈버거나 빅맥 같은

전통의 메뉴가 더 맛있는거같긴하다

 

 

 

 

밥먹고 열일하려고 가지고 나오는 커피

 

 

 

엇 이거 영인쌤이 아스크림 사준다고 편의점 가는 길에 영인쌤이 주움!!!!!

 

 

 

 

 

줍는 장면 못 찍어서

다시 떨어뜨리고

 

 

 

 

영인쌤 줍는 모습

 

크

 

 

 

 

와 영인쌤이 골든벨울림

좋은일 있으신거같다

 

맨날 좋은 일 있으셨으면 좋겠다 ㅎㅎ

 

 

 

크 계산하시는 모습

너무 멋있다

 

앞으로도 멋있는 모습 자주 보여주셨으면 좋겠다 ㅎㅎ

 

 

 

이렇게 가져온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또 하루가 흘러간다

 

안뇽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