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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05.25 / Off Full
    Life/22.2q 2022. 5. 2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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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쌤이 주신 커피ㅎㅎ
    계속 풀근무라 어제에 이어서 일어나있당

    일단 안마시고 냉장고 킵



    이건 잠깐 쉬러 갈 때 하늘

    유정쌤한테 가위바위보해서 이겨서
    감동란 얻어먹어서일까

    진짜 환자가 엄청 많이옴..
    중환만 골라서..



    너무 불태운 탓에
    자제력을 잃고 간호사 쌤들 방 가서 김밥 얻어옴ㅎㅎ

    맛있당
    이렇게 차츰차츰 살이 찌는거겟지..



    이거 뭐더라..?
    가연쌤이 뭐 하셨었나..?

    뭔가 기억하려고 찍었던거같은데
    생각이안난당

    행복하세여 가연쌤!!



    어찌저찌 근무 끝나고 진혁쌤이랑 고기먹으러 옴ㅎㅎ

    이날 너무 중환도 많고 각 과와 트러블도 있고 환자분들도 보통이 아닌 사람들도 있어
    힘든 날이었는데

    진혁쌤이 밥먹자해서 힐링 위해 와버렷당



    삼겹살 한판



    냠냠
    맛있었당

    진혁쌤은 소주 한병도 하시고
    나는 그냥 사이다였나 콜라였나

    이런저런 이야기 했는데
    진혁쌤은 참 일도 잘하시고 운동도 잘하시고
    핵인싸신거 같다.

    나도 액티브하게 살아야겠당

    하지만 오늘은 좀 나태하게 살면서 힐링하기로
    나도 요즘 나름대로 너무 열심히 살았어..



    아빠한테 자동차 보험 마일리지 특약 등록하라고 하셔서 등록했는데

    띠용


    1년 동안 19,710km라니

    2017년 5월에 차 사서
    5년간 90,914km 탔네ㅎㅎ

    알뜰하게 차 쓰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



    집에 오니 문 앞에 놓인 신문 덩그러니



    일단 빨래 싹 하고



    커튼 닫고
    오늘 하루는 나태해지기로 했으니!!



    두둥

    나는 에일로이다!!



    그리고 시간이 날아가버림

    어느새 저녁

    진짜 난 게임 할 때가 가장 즐거운 것 같다.
    책도 좋긴 한데 다른 재미랄까?

    아 쓰다보니 또하고싶네 게임



    그리고 저녁 먹으러 퇴근한 누나와 집 밖으로 나옴

    오늘 저녁 메뉴는 부대찌개




    ㅋㅋㅋㅋ 그냥 가까운 곳인데 맛있당
    부대찌개가 뭐 다 비슷하지뭐



    내부



    가게 뷰



    짜잔

    맛있었당



    그리고 다시 집 돌아가는 길

    어느새 밤이네



    누나가 편의점에서 사다달라고 해서
    콜라랑
    가볍게 먹을 민트초콜릿ㅎㅎ

    좋당

    이렇게 하루가 또 간다





    다시 또 오늘은 풀 근무 하는 날

    이날은 컨퍼런스 하는 날이라 7시까지 출근하는데
    어제 나태하게 하루를 보내서 5시반에 일어났는데
    벌써 날이 밝다.

    5시에 일어나는걸 목표로 하고 있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늘 그게 안되네..



    컨퍼런스 중ㅎㅎ



    중간에 잠깐 나와서 달누나랑 던킨 내기 했는데 짐

    진짜 달누나랑 병현이는 뭐가 있나????
    맨날 지는거같애



    영찬쌤이 한번 더 추천해주셔서
    주말 예약 컨펌받으려고 누나한테 보냈는데
    이 일기를 쓰는 지금까지 답변이 없다.

    못갈듯?



    지하에 있는 화장실 갔다 올라오는길

    아 그러고보니 어제 진혁쌤이랑 먹었던 고기..
    이거 먹고 설사 엄청한다

    나중에 물어보니 진혁쌤도 그러신다고..



    점심은 미소야
    왼쪽은 영찬쌤이 미소야 가져오시면서 따로 가져와주신 커피ㅎㅎ



    짜잔 점보 믹스동!!

    늘 조금 시켜야지 하다가도 늘 내 스스로에게 진다..

    맛은 짱맛있당



    어제 새벽에 유정쌤에게 받은 커피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지금 먹었당

    감사합니당



    마늘이도 피곤한지
    간식 앞에 두고 자고있네ㅋㅋㅋㅋ



    이건 저녁
    오랜만에 본도시락!!

    우렁강된장삼겹쌈밥? 뭐 이런 비슷한 이름이었다



    플라스틱 벗기니까 더 맛있어보이네

    이날도 많이 바빠서 밤 9시쯤 되서 먹었다..

    그래도 맛있었당ㅎㅎ

    이렇게 먹으면서
    하루가 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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