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23/Off Full

으어 자꾸  쓰는게 밀린닼ㅋㅋㅋ
오늘부터라도 부지런하게 써야징

이거는 우리과 여자방 컴터
전날 풀근무라서 아직 근무 중인데

밤에 잠깐 자러 갔다가
주말이라 사람이 많아서
근무 같이 하는 달 누나 컨펌 받고 여자방에서 자는데

컴터 새로들어왓다더니 컴터 짱좋음!!

마늘이도 아침부터 장미 향 맡는 중

잠깐 쉬고 나와서
재홍쌤 빽 봐주러 가는 길

날이 흐리네

몇번째인지 모를 치약칫솔세트 사고
아 근데 왜 칫솔 두개 한꺼번에팔지??

그리고 커피 한잔~

이게 왜 저장되어있지 했는데
신지가 카드 추천해달라고해서 저장해놓은듯

30대 아재개그 아닐까?

어찌됬든 퇴근하는 길ㅎㅎ

일욜 퇴근이라 퇴근시간이 늦다..ㅠㅠ

어느새 집 도착하니
누나가 커피 찌꺼기에 계피 스틱 꽂아놓음
방향 효과ㅎㅎ

진짜 인테리어 감각이 뛰어난거같다

그리고 오늘의 아침

씨리얼이 제일 맛있당ㅋㅋ

밥먹고 이 닦으러 화장실 갔는데
희안한 구강세정제가?

맛과 냄새도 요상하다

리스테린이 아주 따끔따끔하고 좋은데ㅎㅎ

어찌됬든 이러다가 잠듬..
오늘은 자고 일어나서 저녁에 로하스 애들 만나러감

일어나보니 띠용?
승훈이는 벌써 도착이라니

얼른씻고 나도 출발!!

코로나땜에 진짜 오랜만에 모여서
곗돈처럼 매달 넣는 돈이 엄청 쌓여서
좀 써볼겸 청담에 a5라는 한우 오마카세집에 가기로함ㅎㅎ

늦어서 씻고 택시타고가는길

35만원짜리 오마카세라는데 대체 어느정도일까?

오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

A4 방으로 안내받음ㅎㅎ
두근두근

크 고급스러운 상차림

애들도 진짜 오랜만이다.

테이블이 작아서
5명 4명 나눠서 앉아서 조금 아쉬웠당

이제부터는 음식사진만..

어우 생각해보니 승훈이가 일찍와서 찍은 사진들이 있네

실내 모습이다ㅎㅎ

시작은 트러플 가루 뿌린 육포

건강 쥬스에 한입거리

뭐 설명을 다 해주면서 주셨는데
사실 이야기하느라 잘 들리지도 않고
생각도 안나는데

모두다 특이한 맛이었다ㅋㅋㅋㅋ

이거도 뭐 게살 어쩌구에
랍스터!!
저 머리랑 다리가 막 움직임ㅋㅋㅋㅋ
랍스터 살 위에는 캐비어랑 금가루

음 뭔지 모르겠다
어쨌든 뭐 고기였던듯

와인도 한잔
술이 비싸서 한병 사서
진우 빼고 8명이서 한잔씩 마심ㅋㅋㅋㅋ

꼬치 하나랑
이제 메인 고기 먹기 전에 상차림
저 샐러드같은게 맛있었다

아 근데 정흠형이 저기 있는 김치 리필해달라고 하니까 추가금 받는다고 하더라.
어우 적응이 안됨..

이게 대박

나오는게 다 쪼금씩 나왔는데
이런게 딱 나오니까 기대감이 솔솔

......?

겁나 쪼금있네
안에 연기는 참나무로 훈연한거엿다고 한다

그리고 한입거리 토마토

이제 고기 나올 시간!!!!!!

냠냠

뭔가 스페셜한 느낌의 고기를 끝으로

트러플 파스타와 디저트

오마카세 끝!!

신기한 경험이었다ㅋㅋㅋㅋ

애들이랑 말을 잘 못한게 아쉽긴했다..

쪼개서라도 자주 보고싶다
나도 여유로워지면..

삶이 힘들다 지금은

혹시 몰라서 마스크 쓴 사진으로!!
내칭구들 담에또봅시당

오 집에가다보니 청담어학원 본원이 여기에
띠용

그리고 집에 왔다ㅎㅎ

오늘도 이렇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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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느새 또 아침
오늘도 풀 근무다

일하다보니 점심이라
살뺄겸 직식 먹기로

원래 샐러드먹을라햇는데 다팔려서

마파두부덮밥 먹음ㅎㅎ

그리고 저녁ㅋㅋㅋㅋ

이날 진짜 너무 바빠서 뭐 할 겨를이 없었다

영찬쌤 추천 파인다이닝ㅎㅎ
영찬쌤 왠지 엄청 미식가같으시더니
파인다이닝에 조예가 깊으셨다

도장깨기 하듯 하나씩 가봐야겠다!!!!

그리고 풀근무를 보내기 위해 감동란 사러갔는데
유정쌤 만남
내가 사드릴까요 햇지만
갑자기 가위바위보해서 내가 이겨서 얻어먹음ㅋㅋㅋㅋ

아이신나!!!!

그리고 근무는 계속..
밤이 깊어만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