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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04.23 / Day Night
    Life/22.2q 2022. 4. 24.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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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어어어

    술마신 다음날
    죽을거같다..


    진짜 출근하면서
    너무 출근하기 싫고 집에가서 자고싶더라ㅠㅠ

    어으 숙취.. 끔찍한 숙취..




    일단 뭐라도 샀다..
    마시다보면 괜찮겠지..?

    근데도 너무 힘들어서



    으아아아
    알코홀릭스..

    아니근데 원민쌤은 왤케 멀쩡하시지
    같이 먹었는데


    진짜 이날은 너무 힘들어서
    거의 좀비처럼 다녔다..



    근무 중에 본 봄여름가을
    겨울은 내년쯤 태어나려나?





    점심은 너무 힘들어서 죽먹으러 가는길

    진짜 맛이 갔다 숙취땜에



    띠용 메차쿠차랑 죽 이야기랑 같이 하는 매장이었다ㅎㅎ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해물된장죽? 이거 먹기로..



    어으으 맛있더라
    된장맛이 싹 입에 감돌면서
    해물이 싹

    근데 해물은 별로없더랑




    ㅋㅋㅋㅋ 구니간 카톡방
    공감가긴한다

    정말ㅠㅠ



    ㅠㅠㅠㅠ
    마음이 아프다

    익명성의 가면 뒤에서 욕하는 사람들 참 나쁘다

    진짜 엄마아빠 사랑해요ㅠㅠ



    그리고 이건 저녁

    몸 자체는 점점 회복되었는데
    머리가 이제 아파서
    그냥 든든하게 먹었다

    회복을 위해..



    마늘이는 소파 위에서 균형잡고있다.

    뭔가 퀭해보이는데?



    아 그러고보니 오늘 닭가슴살 삶은달걀 고구마가 배달되었다.

    낮에 배달되서 다 상할까봐 은빛쌤한테 부탁했더니 잘 정리해서 보관해주셨다ㅠㅠ

    감사합니당


    한번 먹어봤는데 그래도 맛있었다.

    닭가슴살은 편의점에서 먹었던 하림 닭가슴살이 더 맛있긴하더라.

    담엔 그거 먹을까나
    근데 그게 좀 비싸긴 하다ㅎㅎ


    마늘이는 또 자고 있고

    나도 이날은 너무힘들어서
    그대로 뻗음

    다신 술 마시지 말아야지..






    깼다

    오늘은 나이트 근무..

    어제 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
    정말 늘어지게 잤다.

    오늘은 출근 전까지 머하징?




    우선 비행기 예약부터 했다ㅎㅎ

    누나 학회 가는 김에
    나도 싹

    신난다
    얼마만의 외국 여행인지



    그리고 밖에 나왔다.

    우선 빨래를 하는걸로 오늘 계획을 잡았다.



    빨래카드 서울에 놓고와서..
    출금..




    엇 근데 핸드폰 등록으로 바뀜!!
    서울에서 카드 가져온 다음 나도 회원카드 수거함에 넣어야겠다.

    점점 편리해진다.
    빨래방도..



    이야 이렇게 편리하다니




    빨래 돌리고 난 후에
    기다리는 동안
    전자레인지 그릇 사러가기로 했다.



    구미의 다이소 입장!
    진짜 대박 크다ㅎㅎ

    정말 이것저것 사고싶지만
    다행히도 용돈날이 가까워서 돈이 많지않아
    필요한거만 쓱삭



    오 이거 괜찮아보인당ㅎㅎ



    와 혼자 결제도 하고..
    진짜 사람들과 말 안해도 스스로 척척

    편하다.
    요즘은 사람들이랑 말 안하고 하는게 편해..



    그리고 브런치 먹으러 옴

    아직 속이 좋지 않아
    든든하게 국밥 먹으려고 왔다.

    처음 와봣는데 맛집 느낌?



    정갈한 내부



    순대국밥!
    곱빼기였는데 8,000원 가격도 괜찮긴한데

    국밥이 뭔가 밍밍하다.

    순대국밥같지않고
    갈비탕? 느낌의 맑은 국물..
    뭔가 내스타일은 아니었다.

    순대국밥은 역시 좀
    살짝은 자극적이고 찐득찐득한
    들깨가루 듬뿍 듬뿍

    다소 실망..
    돼지국밥은 맛있으려나?



    먹다보니 이런 카톡이

    편리한 세상이다 진짜

    2주전에 이용할 때만 해도
    그냥 이런거 없이 됬겠거니 하고 갔는데..

    기술의 발전이 무섭다



    건조까지 하고 집 가는 길

    아직 술병에서 완전 회복이 되지 않았는지
    기운이 없다.



    마늘이는 채식을 한다고 한다



    산책도 열심히 하고ㅎㅎ



    그리고 푹 잠들었다..

    나도 빨래하고 온 다음 또 계속 잤다.

    자고 일어났는데 머리가 좀 아파서
    편의점에서 타이레놀 사서 출근



    카누가 없어서
    다른 커피 마셨당ㅠㅠ

    난 카누가 젤 좋은디



    심도자실 코드블루 떠서
    잠깐 올라왔다 응급실 돌아가는 길
    적막한 복도



    적막한 복도2



    야호 합격이다~

    근데 20만원인줄은 몰랐넹

    뭐 스스로의 배움을 위해 투자하는 돈은 아깝지않지!

    열심히 책 읽어야겠다ㅎㅎ




    그리고 오늘의 야식

    밥 한끼는 병원에서 먹으려고 하는데
    좋다.

    뭐 너비아니야 보장된 맛이지만
    된장국이 유난히 맛있었다.

    국물이 좋다.
    국밥먹고싶다.

    내일도 한번 금오식당 가서
    돼지국밥 먹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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