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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04.17 / Day Day
    Life/22.2q 2022. 4. 1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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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 어제가 너무 피곤해서 늦게 쓰게되었다..
    상상만 해도 아찔하네

    일단 고고 고고



    아침은 커피로 시작

    원래는 그냥 편의점 커피 마셨었는데
    생각해보니
    카누는
    수쌤방에 있어서 공짜..


    그래서 카누 먹기 시작함ㅋㅋ



    출근하고 먹는 아침

    저 묵이 진짜 맛있다.
    지금생각해보니 묵을 국그릇에 퍼담아서 먹을걸
    너무 맛있자너ㅠㅠ




    그리고 올라오니 교수님이 커피사주심ㅎㅎ

    데이 근무는 이렇게 얻어먹는 경우가 많아서 좋당



    중간에 나온 마늘이
    털이 많이 길어졌다.

    서울 돌아오면 마늘이도 보러가야지..




    올공집 마당이라고 한다.

    어느새 봄이다 봄



    아마 점심이 맛이 없었겠지?
    편의점에서 먹으려고 라면 고르는 중

    종류가 참 많은데 무엇을 먹을까요?



    플렉스좀 해볼까 하고
    비싸다는 신라면 블랙을 집었다가



    매울 것 같아 역시 튀김우동..

    라면도 별로 안좋아하고
    매운게 싫어서

    사실 선택지가 별로 없다ㅋㅋ



    그리고 같이 먹을 삼김..



    너로 정해따



    그리고 우유 하나

    매일우유 정도면 무난하지ㅎㅎ



    갬성..
    바깥을 바라보며 점심을 먹는다

    낭만..



    이래저래 일하고 나온 퇴근길
    진짜 이쯤 되니까 너무 힘들더라..

    쉬지않고 일하는 느낌이랄까

    사실 이날 10km 달리기 대회 있는 날이었는데
    몸 컨디션도 그렇고
    우울하고 해서

    밥 사먹으러 고고



    집 근처 최고의 맛집이다.



    젤비싼거 시킴ㅋㅋㅋㅋ

    사시미세트였나?

    솔직히 가성비 별론데 그냥 기분내려고 먹었다.

    그리고 집가서 옷 갈아입고
    달리기하러 나오려다가

    진짜 잠깐 누웠는디 잠듬



    신비로운 지원쌤
    새벽에 톡와서 잠깐 깨서 지우고

    이거도 안되는건 아니겟지??

    다시 잠듬





    사실 잠들었다고 하지만
    낮밤이 바뀌어서 잠이 잘 안온다.

    푹 자고 그러질 못하는거 보니
    직업병인듯??

    아무튼 결국 일어나서 출근



    하.. 이때만해도 하루가 이럴 줄 몰랐지.



    아침 먹으러 와서
    다른 뷰에서 찍어보았다.



    훌륭한 아침

    일단 고기반찬이 있으면 매우 좋다



    그리고 또 교수님이 커피사주셔서 커피 먹고?

    그다음부턴 ㄹㅇ 지옥


    진짜 중환이 끝없이 들어오는데
    나혼자니까
    으어
    일이 끊이질 않았다.



    중간에 잠깐 교수님이 사주신 달고나라떼
    이때 점심시간 한참 지나서 잠깐 밥먹을겸 편의점



    이렇게 사서 먹고있는데

    환자 보호자가 점심먹으러 오셨는지
    와서 나보고 환자 상담

    뭐 심적으로 이해는 되지만

    아니다 그냥 그런거지뭐


    그냥 대충 얼른 밥먹고



    중간에 cpr 친 환자가 코로나 양성이어서 검사했는데
    음성나옴

    갑자기 밀고들어와서 프로텍션 못하고 들어갔는데
    이미 코로나 걸렸고 90일간 양성나올수있다길래
    궁금해서 해봣는데
    음성이네?

    뭐징

    어쨌든
    이날은 사실 죽어라 일만해서 별게 없다.

    끝나고 드디어 11일 만에 서울 출발!!



    출발 전 졸려서 사고날까봐
    몬스터와 말랑카우



    중간에 졸려서 잠깐 들른 휴게소
    눈좀 붙이려고 했는데



    입이 심심해서 육포 사러 옴ㅋㅋㅋㅋㅋ



    화장실 가는 길에 보여서



    화장실 갔다 나오면서 하나 먹음..


    그리고 잠깨서 출발



    그러다가 다시 졸려서
    여기서는 배불러서 잠만잠ㅋㅋㅋㅋ

    어휴
    진짜 잘먹긴한다



    어찌저찌해서 서울 도착

    안녕 오랜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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