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04 / Day Off

와 이거 진짜 오랜만에 쓴다 ㅠㅠ

 

확실히 서울에 오니 이것저것 할일이 많아서

이렇게 늦게 쓰게되네..

 

다시 꾸준하게 쓴닷

 

 

 

 

뭐 이제 생각도 잘 안나지만

데이의 아침이다

 

 

 

 

무거운 출근길 흑흑

 

 

 

 

아 아마 분당 오랜만에 출근인가보다

크록스 들고 가는거 찍은거보니

 

 

 

 

오랜만에 출근하니

아 맞다 이날 정원형이랑 같이 근무하는 날인데

정원형이 커피사줌 ㅎㅎㅎㅎ

 

씬난당

아 그리고 지연쌤도 같이 근무했당

 

 

 

 

마늘이는 어디 간거야?

 

 

 

 

아 엄마랑 아빠랑

무슨 밭 분양받았다고 하셔서 밭에 놀러갔구나 우리 마늘이

아빠가 열심히 뭐 하고계시는 모습이당 ㅎㅎ

 

 

 

 

나의 점심은

지연쌤이 햄버거 먹고싶다고 해서

프랭크 버거 시켜봄 ㅋㅋㅋㅋㅋ

 

처음 시켜봤는데 

이게 그 쉑쉑이랑 비슷하면서 저렴하다던데

맛있네 진짜 ㅋㅋㅋㅋ

 

 

 

 

이건 사이드 조금

요거도 맛있었당 새우튀김

 

 

 

 

아 원래 나 그냥 크록스 신고 출근했는데

그냥 분리해서 신으려고

출퇴근 때는 고워크 신고

근무하는 동안엔 크록스로 갈아신으려고 신발장 쓰는데

우리 의국장 병현이가 4년차는 딱 윗칸들에 신발칸 어레인지 해놓음 ㅋㅋㅋㅋㅋㅋㅋ

 

허리굽힐 필요가 없어 아주좋구만

 

 

 

 

그리고 퇴근!

어이구 고되다

 

 

 

 

집에 도착

으어

 

 

 

 

신문 읽다가 그냥 어이없어서 찍어봄

아니 근데 이렇게 신문 기사 잘못 내서 완전 주가 박살나면

사과로만 땡쳐도 되나 싶은데;

 

 

 

 

그래서 그냥 궁금해서 보니까

뭐 별거없었네 ㅋㅋ

그래 별일없음 됬지모

 

 

 

 

그리고 누나가 아마 닭강정 먹자고 해서 먹었나보다

내가 먹자고 하진 않았을듯

 

암튼 그래서 먹고

잤겠지?

 

오늘 하루도 요렇게 간당

 

 

---

 

 

 

 

그리고 다시 날이 밝았다

아 이날은 오프긴 한데

상처관리연구회 워크숍 가는날!!

 

 

 

 

버스를 타고 간당

 

 

 

 

그리고 도착!

 

연대에서 하는데

오 연대 위엄보소

 

 

 

 

여기인줄 알았는데

여기 뒷건물이었다

 

암튼

 

 

 

 

짜잔 책 사서 받았지롱

생각해보니 이 책 읽어야하는데

읽지도못했네

 

 

 

 

오 기대된다

레벨 2

 

1도 안듣긴했는데 음

 

 

 

 

오전에는 간단한 강의와 실습

재미있었당

 

 

 

 

그리고 식권 나눠줘서 연대병원 지하에 식당 와서 먹음

 

 

 

 

푸드코트가 넓고 쾌적하다

고대구로병원 지하 느낌이네

여기가 훨씬 좋지만..

그러고보니 고대도 그립구만

 

 

 

 

푸드코트에서 만원어치 먹을 수 있는데

역시 난 남자의 메뉴

돈까스 모듬 시켜먹음

맛있당

 

 

 

 

그리고 아맞다 이야기를 안했는데

강의는 병현이랑 정원형이랑 같이 들어가지고

같이 밥먹고 같이 커피빈 와서 커피 한잔 싹

 

 

 

 

커피 냠냠

케이크도 맛있었당

 

 

 

 

다시 시간되서 돌아왔는데

음 간식이 뒤에 좀 준비되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타로 맛 말랑말랑 밀크츄 먹어봄

그냥 뭐 평범스

 

 

 

 

그리고 오후 시간에도 강의 듣고 실습 하고 그랬당

 

재미있었당

 

 

 

 

그리고 끝!

이제 동기들이랑 저녁먹어야징 잇힝

 

 

 

 

이건 1차!!

https://hyinuyu.tistory.com/352

23.04.04 / 금고기비스트로 신촌 / 맛있당! 근데 바쁘면 인력이 모자른듯..

 

 

 

 

 

이건 2차!!

https://hyinuyu.tistory.com/353

23.04.04 / 오늘와인한잔 신촌역점 / 1차 끝나고 못내 아쉬워 2차하기에 딱 좋다!

 

 

 

 

 

이건 마늘이!!

 

 

 

 

그리고 즐겁게 놀다가 집에 옴

 

 

 

 

역시 해장은

여명 808과 튀김 우동이지

 

이렇게 먹으면서

또 하루가 간당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