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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0 / Off DayLife/23.2q 2023. 4. 15. 22:44728x90
자 어제 풀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는 길
아이고 힘들구만
마늘이도 힘들어서 자나본데?
아이 귀여워
나는 간신히 집에 도착스
마늘이는 아빠랑 이곳저곳 산책하나부당
이곳저곳 여기저기
아이구 귀여웡
그리고 나는 자고 일어남
해가 중천이네
아 이날 일어나서 누나랑 같이 고대 산책 갔다옴 ㅋㅋㅋ
지난번에 갔는데 생각보다 좋았는데
고햇 못먹어서 먹으러 또감 ㅋㅋㅋㅋㅋ
확실히 낮이 더 이쁘네
지난번에 갔을 때는 조명이 하도 없어서 안이쁘던데
그리고 대망의 고햇
https://hyinuyu.tistory.com/357
냠냠 맛있었당 ㅎㅎ
오 마늘이는 또 어디가?
엄마아빠랑 또 밭에 가서 놀구있나보다
마늘이 귀여워 아주
아 그리고 나와 누나는 고햇에서 잔뜩 먹고
또 소화제 먹음
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없네 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집
다시 골프연습 싹 해주고
다시 또 집
아 영화보기로 해서
영화보기 용 주전부리좀 사옴
나는 김부각 누나는 꽃게랑
아 그리고 이 영화를 봤는데
하..
https://hyinuyu.tistory.com/358
별로였다..
얼른 자고 내일 데이출근 해야지..
그리고 데이출근날
엄청 일찍이다 진짜
근데 주차하고나니까 다시 또 해가 떴넹
마늘이는 늘어져있는 평화로운 날
나는 잠깐 밥가지러 나옴
벌써 점심이구만
아 이날 아마 은빛썜이랑 근무했었던거같은데
본가해장국 먹고싶다고 하셔서 머금
아 아닌가?
래진썜인가
나도몰겄다
암튼 가져옴
래진쌤인거같다 왠지
양선지인거보니 래진쌤맞나보다
암튼 먹고
아 이거 그 지민쌤이 받았다고 계란 주고 가심
아마 받은거라 버리기는 좀 그렇고
먹기는 싫고 해서 주신거같은데
난 먹어버림
냠냠
삶은계란 맛있넹
그리고 퇴근하는 길
어우 소아응급실에 사람 보소..
그리고 집에 옴
아이구 힘들다잉
힘들 때는 고기 먹어야지
누나랑 고기먹으러 가는길
도착!
용산역 근처에서 제일 가기 좋은 고깃집 냠냠
https://hyinuyu.tistory.com/359
맛있게 먹고옴
그리고 집 싹 옴
다시 또 골프연습하러 갔다가
아니 이렇게 하는데 골프 왤케 못하누
다시 집에 와서 밤은 깊어가고
나는 잔다
이렇게 하루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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