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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2 / Off DayLife/23.2q 2023. 4. 18. 15:43728x90
ㅋㅋㅋㅋ 여전히 오랜만에 쓰네
꾸준히 쓰는거같은데 왜이리 밀리는거같지?
한번 날잡아서 다 쓰든가 해야하는데
어쨌든 생각나지 않은 하루가 또 시작된다.
캘린더 보니까 오프날이네
아 포커스가 나가긴 했는데
치과 옴
아으 진짜 너무 무섭다 치과
잇몸 치료 받고 치석도 제거하고 뭐 그랬는데
아으 무서워 진짜로..
어우 마통도 연장했는데 금리 실화냐
6.4퍼 가까이 되네
금리가 믿어지지 않아서 마늘이 보러 옴
아이귀여워~
얌전히 간식 기다리는 마늘이
아빠랑 같이 점심 먹었당 ㅎㅎ
밥이랑 어묵국이랑 냠냠
그리고 집에 있길래 한번 먹어봄
생각보다 쓰지 않고 달달하고 맛있당
마늘이는 갑자기 놀아달라고 인형 가지고 왔다
그리고 인형 찢김..
마늘이 애착인형인데 진짜
아주 너덜너덜해
잠깐 비도 와서 구경할 겸 베란다 마당 나와서 구경하는 중
마늘이는 젖은 바닥 싫어해서 나오지 않고 구경만 하고있당
그리고 놀다가 잠
나는 드라이버 박살난 겸
집에 남는 골프채 있나 봤는데 아예 아이언 세트가 있길래 가져옴 ㅎㅎ
이게 더 쉬운 채라던데 기대된당
그리고 집이당
와서는 가볍게 씨리얼이랑 유통기한 임박한 우유 싹 먹어주고
마늘이는 피곤했는지 자구 있넹
나는 누나 퇴근하고 와서 같이 피자 먹었나부당
냠냠
역시 피자는 파파존스지
그리고 재밌다고 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하나 시작함
이건데 재밌다 ㅎㅎ
하루에 한편 정도씩 시간 될 때 누나랑 같이 보는 중
재밋당 재밋어
이렇게 하루가 간당
그리고 데이의 아침이 밝았다
밤같네 아주
근데 주차하고 나오니 날이 밝음
일하려고 앉았는데
혹시 몰라서 응급으로 과자랑 음료수 가져오긴 했는데
과자는 안먹고 음료수만 마심
맞겠지?
그리고 어느새 점심 시간
아마 이날은 지연쌤이랑 일한거같은데
본가해장국 먹고싶다고 해서 가지러 옴
하하
배달 중
그리고 나도 먹고
어느새 퇴근
아 이날 아직도 생각나네
엄청 힘들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힘들게 집에 왔고
집에 오니 누나가 진수성찬 딱
이야 너무 신난다
너무 맛있었옹
그리고 밤이 깊었네..
마늘이도 자고..
나도 자고..
이렇게 하루가 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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