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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22.4q 2022. 11. 3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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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나에게도 2연오프가 있었었나

     

    생각도 안나네..

     

    오랜만에 또 한번 몰아서 써볼까나

     

     

     

     

    나이트 근무가 이어지는 사진이네

    이거 혜주쌤이 과자 담아주셨던거같은데 맞나 모르겠네

    게눈감추듯 먹어서 생각이 잘 안나

     

     

     

     

    아 이날!!

    병현이가 같이 축구보자고 해서

    보호자 대기실에서 보는데

     

    어우 돈걸고 봄

     

    진짜 핵재미있음

    남의나라 축구 왜보나 했는데

     

    돈걸고보니까 ㄹㅇ 우리나라 축구보다 더재밌네

    골 넣을 때마다 나도 모르게 소리지름

     

    근데 밖에 보호자가 쟤네 의사냐고 그랬음

    뭔 의미여;;

    환자도 없는데 태업하는거도 아니고

    그럼 의사는 축구 못봄?

     

    어이없네

     

    근데 좀 시끄럽게 소리지르긴햇다..

     

     

     

     

    그리고 퇴근하는 길

     

     

     

     

    집 도착

     

     

     

     

    집에오니 주문했던 시계가 뿅

     

     

     

     

    언박싱

    두근두근

     

     

     

     

    이뿌당

     

     

     

     

    난 스페셜해

     

     

     

     

    이거도 선물로 줬다

    그냥 팔찌인듯

     

     

     

     

    나이트 근무 끝나고 항상 고민인게

    밥을 먹고 자느냐, 그냥 자느냐..

    먹고 잤다 

    맛있오

     

     

     

     

    그리고 자고 일어난 다음에 찍었나 그렇겠지?

    해가 중천이네

     

     

     

     

     

    귀여운 마늘이는 산책하는 중

     

     

     

     

    음 어느새 밤이네

    뭐지 나 뭐하지?

     

     

     

     

    달리기했나봄

     

     

     

     

    아 이날 저녁엔 

    장모님이 김치 새로 하셨다고 해서 

    김치 가지러 오라고 하셨는데

    보쌈먹고 가라고 하셔서 보쌈먹으러 감

    근데 진짜진짜 맛있었땅

     

    누나가 여기 보쌈 맛집이라고 해서 어이없었음

     

     

     

     

    그리고 하루 끝..

    안녕..

     


     

     

     

     

    그리고 다시 시작된 아침

     

     

     

     

    이게 그 전날 봤던가?

     

    노잼이었다고 알려주려고 굳이 찾아서 올려봄

    소름돋게 시작하자마자 스토리 예상됨

    그리고 그 스토리 그대로 흘러감..

     

    그냥 쏘쏘..

     

     

     

     

    크 전날 새벽 소리지르면서 봤던 축구 그 장면

    브라질의 영웅!!

     

     

     

     

    그리고 어디 가는 길

    어디가는걸까

     

     

     

     

    아 요즘 빠져있는 웹툰이다

    진짜 핵꿀잼

    ㄹㅇ 꼭보세요

     

     

     

     

    아 이날 동헌이 만난 날이구나

    동헌이랑 텍사스 데 브라질 오기로

     

     

     

     

    너무 막혀서

    특히 고터 앞에서 너무 막혀서

    20분쯤 늦게도착함..

    쏘리..ㅠㅠ

     

     

     

     

    냠냠

     

     

     

     

    냠냠냠냠!!

     

     

     

     

    그리고 카페 와서 이야기 한번 더

     

     

     

     

    이야기만 할 수는 없으니 피칸 파이와 함께 커피 싹

     

    동헌이랑은 분기별로 만나는거같은데

    진짜 다른 필드에서 일하는데

    뭔가 비슷한 고충이 있다 ㅋㅋㅋㅋ

     

    근데 다른 필드의 경험이 너무 신기함..

    왤케 재밌어보이냐

     

    변호사는 역전재판 해서 아주 잘 알고 있지만(?)

    검사는 잘 모르니까 이렇게 들어보니 너무 재밌다 진짜

     

     

     

     

    그리고 집에 왔더니 의협신문이..?

    회비 냈다고 의협 신문 보내주나보네

     

    보내지말라고 체크해야겟다 이게뭐야..

     

     

     

     

    그리고 저녁은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우테이블 옴

     

     

     

     

    지글지글 보글보글

     

     

     

     

    냠냠

     

     

     

     

    마무리로는 된장쥭 싹

     

    1년차 때 올 기회가 있어서 한번 와보고 아주 좋아서

    종종 오는데 진짜 깔끔해서 좋다

     

    알아서 구워주고 편함

    창고는 뭔가 고기 찢어서 주고 시끌시끌한거도 좀 있는데

    여기는 그냥 소고기 덩어리로 구워줘서 좋음

     

    또 소고기는 금방 질려서 많이 먹지도 못해..

    딱 인원수대로 시킨 후에 된장쥭 싹 먹으면 딱임

     

     

     

     

    그리고 집

     

    이렇게 또 하루가 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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