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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6 / Off OffLife/22.4q 2022. 11. 30. 07:54728x90
음 나에게도 2연오프가 있었었나
생각도 안나네..
오랜만에 또 한번 몰아서 써볼까나
나이트 근무가 이어지는 사진이네
이거 혜주쌤이 과자 담아주셨던거같은데 맞나 모르겠네
게눈감추듯 먹어서 생각이 잘 안나
아 이날!!
병현이가 같이 축구보자고 해서
보호자 대기실에서 보는데
어우 돈걸고 봄
진짜 핵재미있음
남의나라 축구 왜보나 했는데
돈걸고보니까 ㄹㅇ 우리나라 축구보다 더재밌네
골 넣을 때마다 나도 모르게 소리지름
근데 밖에 보호자가 쟤네 의사냐고 그랬음
뭔 의미여;;
환자도 없는데 태업하는거도 아니고
그럼 의사는 축구 못봄?
어이없네
근데 좀 시끄럽게 소리지르긴햇다..
그리고 퇴근하는 길
집 도착
집에오니 주문했던 시계가 뿅
언박싱
두근두근
이뿌당
난 스페셜해
이거도 선물로 줬다
그냥 팔찌인듯
나이트 근무 끝나고 항상 고민인게
밥을 먹고 자느냐, 그냥 자느냐..
먹고 잤다
맛있오
그리고 자고 일어난 다음에 찍었나 그렇겠지?
해가 중천이네
귀여운 마늘이는 산책하는 중
음 어느새 밤이네
뭐지 나 뭐하지?
오
달리기했나봄
크
아 이날 저녁엔
장모님이 김치 새로 하셨다고 해서
김치 가지러 오라고 하셨는데
보쌈먹고 가라고 하셔서 보쌈먹으러 감
근데 진짜진짜 맛있었땅
누나가 여기 보쌈 맛집이라고 해서 어이없었음
그리고 하루 끝..
안녕..
그리고 다시 시작된 아침
이게 그 전날 봤던가?
노잼이었다고 알려주려고 굳이 찾아서 올려봄
소름돋게 시작하자마자 스토리 예상됨
그리고 그 스토리 그대로 흘러감..
그냥 쏘쏘..
크 전날 새벽 소리지르면서 봤던 축구 그 장면
브라질의 영웅!!
그리고 어디 가는 길
어디가는걸까
아 요즘 빠져있는 웹툰이다
진짜 핵꿀잼
ㄹㅇ 꼭보세요
아 이날 동헌이 만난 날이구나
동헌이랑 텍사스 데 브라질 오기로
너무 막혀서
특히 고터 앞에서 너무 막혀서
20분쯤 늦게도착함..
쏘리..ㅠㅠ
냠냠
냠냠냠냠!!
그리고 카페 와서 이야기 한번 더
이야기만 할 수는 없으니 피칸 파이와 함께 커피 싹
동헌이랑은 분기별로 만나는거같은데
진짜 다른 필드에서 일하는데
뭔가 비슷한 고충이 있다 ㅋㅋㅋㅋ
근데 다른 필드의 경험이 너무 신기함..
왤케 재밌어보이냐
변호사는 역전재판 해서 아주 잘 알고 있지만(?)
검사는 잘 모르니까 이렇게 들어보니 너무 재밌다 진짜
그리고 집에 왔더니 의협신문이..?
회비 냈다고 의협 신문 보내주나보네
보내지말라고 체크해야겟다 이게뭐야..
그리고 저녁은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우테이블 옴
지글지글 보글보글
냠냠
마무리로는 된장쥭 싹
1년차 때 올 기회가 있어서 한번 와보고 아주 좋아서
종종 오는데 진짜 깔끔해서 좋다
알아서 구워주고 편함
창고는 뭔가 고기 찢어서 주고 시끌시끌한거도 좀 있는데
여기는 그냥 소고기 덩어리로 구워줘서 좋음
또 소고기는 금방 질려서 많이 먹지도 못해..
딱 인원수대로 시킨 후에 된장쥭 싹 먹으면 딱임
그리고 집
이렇게 또 하루가 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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