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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22.4q 2022. 10. 2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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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 신지 집들이 끝나고

    자고 난 다음

    골골대면서 출근..

     

     

     

     

    으어어어..

     

    술 많이 마셨으면 진짜 큰일날뻔

    거의 안마셨는데도 왜이리 힘드냐

     

     

     

     

    일단 커피 한잔..

     

     

     

     

    점심은 진혁쌤이 중식 먹자고 해서

    그냥 볶음밥 시킴 ㅋㅋ

     

    국물요리 먹을까 하다가

    매운건 못먹겠어서

    아우 죽겄다

     

     

     

     

    이게 이용희교수님이 주신거였던듯

    오.. 이거마시면 살빠질듯

     

     

     

     

    저녁은 치킨!

     

     

     

     

    우오앙 신난당

     

    아으 역시 풀근무에

    어제 술마시고 이래가지고 컨디션이 안좋아..

     

     

     

     

    과학적으로 내가 왜 이런지 분석해봄

     

    아 바이오리듬이 안좋은 날이구나~

    특히 신체가 신체가

    그래 이거 딱이네

    그래서 안좋았나봄

     

     

     

     

    너무 힘들어서 잠깐 쉬는시간에 산책나옴

    좋네 바람쐬니까

     

     

     

     

    에너지 보충을 위해서

    삶은계란

    그리고 몬스터

     

    냠냠

     

     

     

     

    어찌저찌 새벽근무까지 하고

    진혁쌤이 소시지 주심ㅎㅎ

     

    냠냠

    맛있드아..

     

     

     

     

    어으으으

    쉬고 나오는 길

    죽겄다 죽겄어

     

     

     

     

    퇴근이다..

    너무신난드아..

     

     

     

     

    그리고 자고 일어남

    띠용

     

    피곤해서 그래 피곤해서

     

     

     

     

    일어나니 화사한 꽃이

    이쁘당

     

     

     

     

     

    커피 한잔 하면서 정신좀 차리고

     

     

     

     

    갑자기 창고 43

     

    오늘 엄마 생신 기념 저녁 먹는 가족식사 하는 날 ㅎㅎ

     

    잠실에 새로 생겼대서 예약해서 옴

     

     

     

     

    크기가 좀 작은거 같은데 

    인테리어는 비슷하당

     

     

     

     

    두근두근

     

     

     

     

    조리전전

     

     

     

     

    조리중

     

     

     

     

    조리후

     

     

     

     

    냠냠

     

    아 맛있었당

     

    새로 만들어져서

    서비스가 미숙하긴 했지만

    그래도 뭐

    맛있었당

     

    찍지는 못했는데

    원래 창고가 밖이 안보이는 지하라든지

    그냥 건물 뷰라든지 뭐 이래서

    뭐 그래가지고 뷰가 좋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여기는 석촌호수 앞에 있어서

    뷰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난 좋았당

     

     

     

     

    밥먹고 마늘이도 보러

    올공집왔당

     

     

     

     

    신나는 마늘이!!

     

     

     

     

    분노한 마늘이!!

     

     

     

     

    그리고 엄마가 감줘서

    감 받고 집에 옴

     

     

     

     

    집 도착

     

     

     

     

    누나가 요가매트계의 샤넬이라고 뭐 샀는데

    뭐 깔끔하다

     

     

     

     

    잠깐 나왔나?

    아마 편의점가느라 나왔겠지 뭐

     

     

     

     

    이거 텀블벅에 나와서

    아으 고민하다가 삼

     

    내 최애 게임 중 하나니까..

     

    아 이런거 볼 때마다

    게임이 너무나도 하고싶다 진짜로

    근데 할일이 너무너무 많아

     

    전무니 마렵다 전무니

     

     

     

     

    이렇게 전무니 마려운 하루가 또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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