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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9 / Day OfLife/22.4q 2022. 10. 20. 13:20728x90
후후
오늘(20일) 소아 나이트 근무라
바짝 한번 써본다
연속 블로그 포스팅 보소
자 오늘도 밤같은 새벽이다
데이근무 간드아
맨날 똑같은 사진이여
주차하고 나오는 길
펴니점 커피 한잔 싹
?
갑자기 스벅 사진 뭐지 했는데
생각해보니 장형란교수님이 사주심 ㅎㅎ
신난당
뜨아벤
장형란교수님은 맨날 아아벤 마시셔서 스벅 아이디도 아아벤인가 그랬던듯
내 스벅 아이디는 히누유다
흰우유로 했었는데 뭔 정책 위반이라고 해서;;
흰우유가 왜..
암튼 감사합니당
보선이가 AI로 로하스 애들 이름 하나씩 넣어서 돌렸다는데
내 이름 넣으니까 AI가 이렇게 그려줫다함
어디서 부정부패 잔뜩 저지르고 줘터지면서
결국 우뚝 선 기업을 세운 사업가 느낌인데
일을 하다보니 어느새 점심시간
점심 가지러 가는 길
오늘도 더진국
이렇게 더진국도 마이너스가 되어 버렷다
이제는 뭘 먹지?
이참에 그냥 내려가서 병원 급식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진짜로
마늘이는 토마토로 장난치는 중인가부당
이건 뭐지?
퇴근길인거같은데 시간상
진짜 타임라인 형성용 사진이다ㅋㅋ
집에 오니 누나가 맛있는 고추장찌개 해줌 ㅎㅎ
맞나? 무슨 찌개인진 모르겠어 사실
근데 맛있었음 ㅎㅎ
야경 참 이쁘당
조금 더 가까이 강가로 가서 살고싶다
아니면 더 위로..
남은 하루는 과자와
영화
왜냐?
내일은 오프니까~
그리고 아침
역시 오프날은 늦잠이지
하지만 늦잠 아님
오늘 컨퍼런스 있는 날이라 6시 50분에 일어남..
평소 출근할 땐 5시반쯤 일어나니까..
음 그럼 늦잠은 늦잠이네
이렇게 줌으로 컨퍼런스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
오늘 하루는 뭘 할까?
마늘이도 아빠랑 산책하는 중 ㅎㅎ
난 밥 뭐먹을까 하다가
그냥 귀찮아서
씨리얼이랑 우유, 그리고 어젠가 그젠가 먹다 남긴 참치 먹음 ㅋㅋ
아 대충 먹어 대충..
그리고 집을 나섬
아 당분간 골프는 팔꿈치 통증 완전히 나아질 때 까지 쉬기로 함 ㅎㅎ
그래서 오늘은 뭐할까 하다가 머리 자르러 가기로
지난번에 올영갈라고했는데 문닫았길래
이렇게 유동인구가 많은데 왜 망하지 했는데
음 리뉴얼 오픈이구나
이래저래 머리 자르러 도착 ㅎㅎ
나 원래 머리 자를 때 조는데
여기는 뭔가 엄청 친절해서
꾸벅꾸벅 졸 때 마다 어쩔줄 몰라하신다
고고고고고객님
자자자자자잠시만요...!!
아 네네
(꾸벅)
고고고곡고고고고객님..!
ㅋㅋㅋㅋㅋㅋ 졸린걸어째..
뭐 어쨌든 머리 자르고 집에 옴
그리고 갑자기 밤
사실 이 사이에 11월 스케쥴 다시 짜야해서
이미 짜놓은 스케쥴 다 엎어버렷당 ㅋㅋ
그거 짜다보니 시간이 어느새 밤
하하
오늘 저녁은 누나가 이전부터 가보고 싶었다던 소갈비살집
퇴근길에 항상 직장인들이 많았다고 하던데
어떤 곳일까?
오 실내가 이렇게 되어있다
사실 여긴 2층이고
1층도 있음
1층이랑 2층이랑 크기는 비슷한듯?
뭔가 로컬 직장인 맛집 느낌이다 ㅋㅋ
수욜이라 직장인은 많진 않았음
이니셜 세팅
이게 뭐더라
소갈비랑 설화뭐시기랑 뭐 뭐였음
몰라 뭔 vip 세트였나 그런거엿는데
구우면 어차피 다 똑같음
먹다보니 서비스로 추정되는 뜨끈한 잔치국수가
아 저 위에가 소갈비살 구운거고
이거는 뭐더라
모르겠다 근데 이게 더 맛있었음
그리고 누나는 라면 먹고
나는 이 가게 들어올 때부터 먹고싶었던
아 이름을 모르겠는데
이건 찾아봐야겠다 잠시만
https://m.blog.naver.com/iris819/221815807468
다른 블로그 참고하라고 올렸는데
좀 옛날 글인가보네
내가 먹은 세트도 없고
내가 먹은 이 메뉴도 없어 뭐지
냉우뭇가사리뭐시기 느낌의 이름이었는데
아 고기 이름은 알게됨
살치살이랑 진꽃살이네
모르겠다
어쨌든 저건 별로였음
그러니까 이름 몰라도 될듯
배부르게 먹고 귀가
이제 운동하려고 산 노라인 프리미엄 줄넘기
자 언박싱 들어간다
조립 끝
사용 후기
실제로 줄넘기 하는거랑 느낌이 많이 다르지만
열심히 해야겠어요
음 그리고 인터넷 서핑하다가
앗 내 사랑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의류 컬랙션이 나왔다고?
에일로이!!
팬심으로 삼
사이즈가 라지 말고는 더 큰건 없어서..
제발 내 몸에 맞아주세요
아니면 폭풍 줄넘기 해서 맞춰야겠다
그러고보니 내 플스 인생 첫 플래티넘 트로피 아닌가?
따기 쉬운 편인거 같긴 했는데
좀 뜯고 씹고 맛보고 즐기니까 주던데
맞는거같은데 잘 모르겠다
암튼 진짜 게임하고싶다
얼른 전문의가 되서 게임해야겠다
암튼 오늘 하루도 이렇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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