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21 / Night Off

와 이게 얼마만에 쓰는거야;;

큰일이다 다시 한번 달린닷

 

이제 생각도안나 뭐햇지

 

 

 

이렇게 하루가 시작된다

스케쥴표를 보니 오늘은 소아 나이트로구나

 

 

 

 

아침은 씨리얼과 커피

 

 

 

 

요즘 몸 쉬느라 골프 아예 안치고있는데

음 난 백스윙을 빨리 하는데

더 느리게 해야겠군

대부분 느리게 하는구나..

 

 

 

 

행복한 마늘이의 하루

 

 

 

 

누나가 옷 잔뜩 사줌

역시 난 유니클로가 좋당

 

 

 

 

집에 있는 세탁기 설명서

맨날 검색하는거 귀찮아서

어차피 검색할거면 내 블로그를 검색하겠어

 

***세탁기 설명서***

 

 

 

 

점심도 씨리얼

귀찮아 딴거 먹기..

 

 

 

 

씨리얼 먹으면서 어제 보다 잠든?

어제가 아닌가 암튼 언젠가 보다 잠든 영화 다 봄

음 뭐 쏘쏘했다..

 

 

 

 

그리고 분노의 출근

화나서 손떨린다

 

 

 

오 오늘 소아 응급실 회식인데

회식 못간사람을 위한 햄버거가?

난 회식인줄도 몰랐는데 행복

 

 

 

 

혜주쌤이 받은 크리스피 크림

환자 보호자가 선물해주셨다고..

그 보호자는 7년전 토익인가 토플인가 영어 선생님이었다는데

혜주쌤 기억하고 선물해주셨다고 한다 ㅎㅎ

 

어디서 어떻게 마주칠지 모르니

혜주쌤처럼 항상 잘해야겠다

 

항상 뒷통수를 조심해야해..

 

 

 

 

마늘이 기다리는 뒷모습

 

 

 

 

마늘이 앞모습

 

 

 

 

ㅋㅋㅋㅋ 진짜 회식가서 술 진탕먹고 알코홀릭스 두분 내원하심

행복해보이셔서 기분이 좋음

특히 앞에계시는 분 등산갔다가 막걸리에 파전 싹 하고 오시는 느낌이랄까

 

그러고보면 블로그 보면 맨날 술 드시던데

회식때도 이렇게 마시고 행복할 수 있다니 놀랍다

 

진짜 두분 다 느낌이

인생을 오롯이 즐긴다는 그런 느낌

워낙 또 친하시니까 ㅋㅋ

 

부럽당

나도 인생을 오롯이 즐겨야겠다

 

 

 

 

이건 정현정교수님이 사다주셨던거같기도?

교수님도 술 드셨는지 살짝 업되서 

음료수 팍! 사다주고 팍! 가심

완전 쿨하심..

 

감사합니당

 

 

 

 

커피엔 도넛이지

흥겨운 주정뱅이들을 부러워하며

커피와 도넛

 

 

 

 

항상 블로그 얼굴 노출에 자신있는

마늘러버쌤

 

아니근데 진짜 평상복이랑 간호사복이랑 느낌이 너무 다르심 ㅋㅋㅋㅋㅋ

 

알코홀릭스 들어올 때는 뭔가 친구들 들어오는거같았는데

마늘러버쌤 들어오니까 갑자기 분위기 강남역

 

요즘은 또 핫하다는 곳이 강남역이 아닌가

2년전에는 분명 압구정로데오가 요즘 핫하다고 했던거 같은데

이제는 어딜까

 

용산 주변만 가게되니까 이젠 잘 모르것다

학생때는 데이트한다고 이곳저곳 다녔는데

어째 차 있는데 더못가 시간이 없어서

 

 

 

 

이건또뭐지 사다주셨어 누군가가

좋다

매일 회식해서 뭐 사다주셨으면 좋겠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가 행복한 축제의 현장 ㅋㅋㅋㅋㅋㅋㅋ

 

술 너무 많이 마시면 동료들에게 이렇게 됩니당

 

익명으로 올려달라고 해서 

익명입니다

 

그녀의 사회적 체면을 위해서..

 

누군진 말 안해줄래

 

릴스도 내림.. 내려달라고 해가지고..

ㅠㅠㅠㅠㅠㅠㅠ

재밋엇는데 아쉽다

 

 

 

 

이거 자윤쌤이 자랑해서 올려드림

우와 대단하당

얘네 떡잎마을 방범대 맞나

지금 보니 맹구 부럽다 맹구가 제일 키 큰데

키크고싶다

 

자윤쌤도 진짜 인생을 오롯이 사는 느낌이다

 

어떻게.. 소아 응급실의 이런 고된 근무환경에서 이렇게 항상 밝게 사시는거지

진짜 존경스럽다

멘탈 최강

 

 

 

 

난 멘탈이 약해서

먹어야 멘탈 보충 가능

매일우유도 진짜 맛있다

그 뭔가 고소한 마분지맛이랄까

 

 

 

 

이렇게 술술 가득한 야간 근무를 마치고

집에 도착

 

 

 

 

그리고 바로 잤나?

오후 사진이 바로 있넹

바로잤던거같긴하다 피곤해가지고

 

 

 

 

오 이런게 와서 이게 뭐지 하고 검색해봄

 

 

 

 

오 선착순 4000명에 들었나보다

 

 

 

 

오늘은 신지 집들이 하러 가는 날

 

두근두근 어떨까

 

 

 

 

이날 뭐 헤롱헤롱대다가 그냥 출발함 ㅋㅋㅋㅋ

뭐 한게없어..

 

 

 

 

혹시나 술 마실까봐

술약 사감

 

내일 또 풀근무라 무서웡..

 

 

 

 

간신히 도착!!

 

 

 

 

와 집들이 음식 넘 좋다

먹고싶은거 다있오

 

 

 

 

깨끗한 신지네 집

 

 

 

 

고니가 가져온 로얄살루트와 함께..

 

아 이거 자동인식 스티커 너무 편하네

알아서 다 얼굴에다 붙여줌 ㅋㅋㅋㅋㅋㅋ

 

 

 

 

난 이거 거의 못마셧옹

내일이 무서워서

 

난 이제 술을 잘 못먹겟다

다른 친구들은 내일 토요일이니까 잘마심

 

 

 

 

이건 신지가 만들었다는

수제 막걸리

맛있었음

 

 

 

 

아저씨들의 거나한 집들이 현장

뭐야 고니 왜 일어나있어

댄스중인가?

 

 

 

 

과자 사러 옴

 

 

 

 

과자 먹으면서 2차..

 

계속 술마시고 얘기하고

 

 

 

 

그리고 잠..

신지가 에어매트 깔아쥼

 

안녕

즐거웟다

 

집 사서 축하합니당

아기 생겨서도 축하합니당

 

항상 행복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