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25 / Night Off

앉은 자리에서 6일치 일기를 몰아쓰네 ㅋㅋㅋㅋ

뭔가 방학숙제하는거 같다

 

하지만 예약 기능을 통해서 나눠서 올라가겠지..

 

 

 

 

이거슨 느지막한 아침?

점심?

 

 

 

 

역시 씨리얼

그리고 바나나와 계란

 

그러고보니 오늘은 나이트 근무

으아 

힘들당

 

 

 

 

마음 진정을 위한 루이보스 허브차-

 

 

 

 

그리고 출근

진짜 어떻게 뭘했는지도 모르겠네

 

그냥 신문보고 뭐 그랬을듯?

 

 

 

 

출근해서는 냠냠 밥

 

식당에 넣어놓은 돈이 없어서

지하에 내려가서 병식 먹는데

음

 

난 진짜 맛있는데;;;

이게 더 나은거같긴함

다양한 메뉴가 나오니까?

 

한번 투표 해봐야겠다

이게 더 건강한거같은데 아무리 봐도..

 

 

 

 

이거는 누군가 커피 사다주셔가지고 다같이 한장 찍음 ㅎㅎ

아마 기환쌤 친구분이셨던듯??

 

감사합니당 ㅎㅎㅎㅎ

 

 

 

 

냠냠

좀더 주인공을 가까이서 찍어야지

 

 

 

 

이거 보고싶어서 찍어놓음

재밌어보인다

스탠딩이라 힘들거같은데

새로운 차원의 영역을 도달하는게 대체 무슨 느낌일지 상상도 안가서 가보고싶음

 

 

 

 

오늘도 힘내기 위한 감동란

진짜 맛있다

 

집에다가 한판 사놨는데

그거랑은 좀 다른 느낌으로 맛있음

 

뭔가 보관이 달라서 그런가?

집 냉장고랑 편의점 냉장고랑 좀 다른 느낌이라 그런듯

 

 

 

 

성열쌤이랑 교대하고 산책 나옴

이상하게 잠이 잘 안온다

 

 

 

 

그래서 밥먹으러 유치회관 옴ㅋㅋㅋㅋ

 

 

 

 

냠냠 맛있당

맛집이라고 해서 종종 왔었는데

음 뭔가 눅진한데도 깔끔한 맛

 

 

 

 

밥먹고 나오니 어느새 해가 뜨나봄

 

 

 

 

그리고 퇴근

 

 

 

 

그리고 올공 집

 

오늘 잠도 못자고 피곤하기도 하고

마늘이도 보고

엄마아빠희도 보고싶지만

다들 없어서 마늘이만 볼듯

 

 

 

 

도도해보이지만

 

 

 

 

마늘이 안뇽

 

 

 

 

기다려

 

 

 

 

먹어!

 

 

 

 

냠냠냠냠

 

 

 

 

그리고 같이 잠

 

아이구 졸려

 

 

 

 

그러다가 마늘이가 꺠워서 일어나서 화장실 갔는데

화장실까지 따라오네

 

알겠어 얼릉 놀자 마늘아

 

 

 

 

그래서 산책하는 중

 

 

 

 

오 새가 물먹고있어

 

 

 

 

마늘이도 잠깐 쉬는 중

 

 

 

 

아이 귀여워

 

 

 

 

와 신기한 새다

 

 

 

 

짱 신기..

 

 

 

 

그리고 돌아와서 커피 한잔 싹

 

 

 

 

마늘이도 집에 와서 좀 놀다가

 

 

 

 

잠

 

오늘 산책 많이 해서 피곤했을듯?

 

 

 

 

나는 이제 용산집으로 가야징

 

 

 

 

그러다가 누나가 오늘 밖에서 먹자고 해서

아이파크몰으로 직행

 

 

 

 

어디에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돈까스 먹기로

 

 

 

 

나는 등심

 

 

 

 

누나는 안심

 

맛있었당

이렇게 그냥 간단하게 먹는 것도 좋구만

 

 

 

 

그리고 집에 슬리퍼 새로 사려고 무인양품 와서 하나 삼

 

 

 

 

그리고 끝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