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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22.3q 2022. 9. 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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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갔다 오니 이렇게 늦게 쓰게되네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흑흑흑

     

     

     

     

    *23# 웹툰은 최고다

    다시 한번 되새김질 하고 간다

     

     

     

     

     

    웹툰 되새김질 하고 난 아침

    흐리구만

     

     

     

     

    ㅋㅋㅋㅋㅋㅋㅋ

     

    영월이랍니다

    내가 역사 지리에 약해..

     

     

     

     

    아침은 볶음밥 싹

     

    계란은 두개!

     

     



     

    커피도 한잔 싹

     

     

     

     

    이건 생일선물 겸

    골프장 옷들 샀음 ㅋㅋㅋ

    신발이랑..

     

    이제 실력만 준비되면 될 듯

     

     

     

     

    아 이날 결국 비가 왔구나

    어디가는거지?

     

     



     

    아 머리자르러 감 ㅋㅋㅋㅋㅋ

    집 앞에 차홍룸

    처음 가보는데 누나가 할인쿠폰도 있겠다 가보라고 해서 갔다옴

    와 되게 넓고 깨끗하게 친절했당

     

     

     

     

    끝나고 이것저것 줬는데

     

    바질씨는 왜준거지?

    나도모르게 물어보았다 진짜 왜준건지 몰라서

     

    뭐 그냥 심고 뭐 맘대로 하시라고 하던데

     

     

     

     

    머리도 잘랐겠다

    스벅 가서 따뜻한 커피 한잔

    텤아웃

     

     

     

     

    다시 도착한 집..

     

     



     

    아까 텤아웃한 커피랑

    집에 누나가 먹다 남긴 케잌 한조각 싹

     

     

     

     

    이거 진짜 어쩔까 하다가

    그냥 저 뒤에 보이는 화분에 뿌림

     

    아마 못자라겠지

    한달에 한번 물주는 식물이라..

    근데 집이 하도 건조하고 더워서 한달에 한번 주는 식물인데도 말라죽던데

    바질은.. 약해서 안될거야

     

     

     

     

    집에 세제가 떨어져서 펴니점에서 사옴

     

    리필 세제가 있었으면 그걸 사왔을텐데 

    없어가지고 그냥 1+1로 사옴

     

     

     

     

    그리고 골프치러 감

     

     

     

     

    이제는 이런 이상한거 팔에 묶고 침

    아 진짜 미치겟네 ㅋㅋㅋㅋㅋ

     

     

     

     

    그리고 집에 돌아오는 길

     

     

     

     

    아마 이게 골프 치고 짜증나는데

    비 와서 기분전환 겸 사먹었던듯??

     

    집 와서 한그릇 뚝딱

     

     

     

     

    여전히 비는 오고

     

     

     

     

    한번 골프 연습이나 해볼까 하고 사는 곳에 골프연습장 있다길래 가봤는데

    어으

    이게 모야

     

    몇번 치다가

    더워서 그냥 옴

     

    어휴

     

     

     

     

    골프치고 오는 길

    중간에 구름다리가 있는데

    거기서 밖에 보니까 비오고 기분전환 된다

    여기에 의자 있으면 앉아서 구경할텐데 좀 아쉽

     

     

     

     

    오늘은 간만에 밥해먹을 겸 쌀 불리는 중

     

     

     

     

    여행가기 전에 집에 있는 식재료 털어먹어야되서

    급하게 콩나물국 끓이는 중

     

     

     

     

    콩나물국 짱쉬움ㅋ

     

     

     

     

    이래저래 콩나물국이랑

    김치랑

    저거 불고기였던듯?

    간단한 저녁밥상

     

     

     

     

    갑자기 마늘이 발 핥기

     

     

     

     

    아 이거 엘든링 하다가

    용의 트리가드 이놈 진짜 도저히 진짜 진심 못잡겠어서

    독데미지로 잡는 중

     

    이렇게 잡는거 자존심상했는데

    진짜 너무 힘들어서 포기

     

     

     

    아아..

    잡긴잡았는데 흑흑..

     

    아 이날 아마 여행 시차적응 할 겸

    밤새서 엘든링만 했다..

     

     

     

     

    이거 잠 안자고 다음날 찍은거

     

     

     

     

    누나는 출근해야하니 커피 한잔 내리고

     

     

     

     

    스프도 차려줌

     

     

     

     

    나는 밤새서 게임했으니

    에너지 보충 겸

    호두파이 싹

     

    이거 진짜 맛있다 호두파이 ㅋㅋ

     

     

     

    아 이날 밤새서 게임하고 좀 현타와서 검색한거

    이게 하도 죽으니까 뭐가 문제지 하고 봤더니

     

    내가 있는 곳이

    적정레벨이 90-110이고 강화 15-20이 적정강화인데

    근성 피지컬으로 레벨 50에 강화 5강으로 보스 잡으러 다녀가지고 그런듯

     

    18번 보스까지 갑다가 때려침

     

    뭔가 세키로는 패링이 메인이고 보스 자체도 인간형 보스가 주여서

    노가다 없이 패링으로 뚝배기 깨고 다닐 수 있었는데

     

    이건 괴물 몹이 많고

    패링보다 회피가 주인거 같기도 하고?

     

    뭐 어쨌든 검색좀 해보니까 레벨링하면서 적정 루트를 정리해놨던데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밤새서 하고 찾아보는 내 스스로가 슬퍼서 이제 그만하기로

     

     

     

     

     

     

    우리 귀여운 마늘이

    뭐하나 보고싶당

     

     

     

     

    어쨌든 현타오고 게임 끈 다음 

    살짝 눈붙이고 일어난 점심 즈음

     

     

     

    힘낼 겸 순대국 한그릇 주문!

     

     

     

     

    이야 든든하구만

     

     

     

     

    그리고 골프도 좀 하고..

     

    아마 이날은 골프가 좀 잘 되었던거 같다

    이게 쓰는 시점이 일주일 전이라

    지금은 또 실력 줄었겠지?

    흑흐그흑

     

     

     

     

    그리고 저녁은 누나랑 밥먹기로 해서

    데리러 갈 겸 주차장 왔는데

    고양이가 띠용

     

     

     

     

    날씨 좋다

     

     

     

     

    오늘 저녁은 누나가 치킨 먹고싶다고 해서

    그냥 BBQ 매장 어디 있나 검색하다가 옴

     

    여기 신도시 느낌이던데 되게 깨끗하고 널찍하고

     

    원흥 처음 와봄

     

     

     



    요즘은 이렇게 삼성페이에 탑승권 추가도 가능하더라

    짱신기!!

     

    내일이다 내일

    하하하하

     

     

     

     

    bbq 매장 안

    처음 와서 먹어본다 진짜

     

    포장해가는 사람 짱많음

     

    한통치킨? 뭐 이런거땜에 인기 줄어든거같더니

    그런것만은 아닌가보다

     

     

     

     

    서브로 치킨 감튀도 진짜 갓 튀겨서 맛있고

    치킨무도 맛있고

    케찹은 뭐 늘 맛있꼬

     

     

     

     

    누나가 좋아하는 황금 올리브 닭다리 

    근데 양념도 반반 시켜봄

     

    누나는 그냥이 더 좋단다

    나도 그냥이 더 맛있는거같긴함

     

    그래도 둘 다 맛있었다

     

     

     

     

    이제 집에 와서

    짐 싸기

     

     

     

     

    이렇게 하루가 끝난다

    내일 드디어 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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