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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7 / Night NightLife/22.3q 2022. 8. 31. 23:32728x90
ㅋㅋㅋㅋ
어쩌다보니 또 이렇게 몰아쓰게 되는구나..
주 1회 하는 것도 좋을 수도?
암튼 이래저래 오프 중간에 쓰니 기분이 좋구나 호호
시작은 마늘이 몸통!
오늘은 어제 데이 근무에 오늘 나이트 근무여서
사실상 하루 오프!!
늦잠자는 날ㅎㅎ
아침에 가볍게 읽을까 하고 단편소설 한번 읽었는데
1.8만자면 30분 안으로 읽을 수 있는 정도
근데 짱 재미있었다!!
스릴넘치고 재미짐
스릴러 소설이 당기기 시작했다 호호
책도 읽었겠다 가볍게 집을 나섰다
왜냐?
빨래하러..
이번 구미 근무하고 다시 분당 근무라서
짐 최소화한다고 근무복이랑 속옷을 이틀분만 가져와서 빨고 다시 일하려고 빨래방왔당
빨래 돌리고 시간이 좀 남아서
아침 먹을 겸 스벅-
커피와 베이글은 쉬는 날 아침 메뉴 국룰 아님?
거기다가 아침에 스릴러 읽었으니
이번에는 연애소설..
내가 좋아하는 에쿠니 가오리의 '벌거숭이들'
예전에 읽을 때는 그냥 그랬다는 느낌만 있고
내용이 기억이 안나서 다시 읽음ㅋㅋ
어느새 빨래도 다되서
빨래 가지고 집 오는 길
이렇게 화창한데
햇살이 뜨거운데
자동으로 작동한다는 그늘막은 왜 안펴짐..?
점심은 국밥!
아 난 진짜 국밥이 왜이리 좋지?
여기 국밥은 평범한 국밥이랑은 좀 다른 특이한 맛이다
좀 칼칼하다고 해야할까?
그래도 뭐.. 사실 집근처고..
국밥은 국밥이니까..
크..
인스타 댓글 보소..
사실상 셀럽 아님?
크 국밥 한그릇 뚝딱
아이 귀여워
마늘이도 늘어져 자는 하루
아..
체험협찬..?
이게뭐여..
이래저래 시간은 흐르고..
집에서 밍기적대다보니 어느새 출근시간
따끈한 편의점 커피 한잔
오 집에 호두파이가 도착했다고 누나가 찍어보내줬당
누나는 호두파이 좋아한다고 해서 바로 한조각 먹었단다
이건 같이 온 타르트인듯??
신난다
얼른 서울가서 먹고싶당
아 그리고 그림 연습 하라고
현미쌤이 연습장을,
성공하는 이원장이 되라고
창수니형이 책한권을 선물해줬다
ㅋㅋㅋㅋㅋ
성공하자 이원장!!
그리고 이건 야간 근무하면서 먹은 야식이었던듯?
역시 맛있당
그리고 간식 겸
몬스터랑 단백질바,
내가 좋아하는 민트캔디
또 쌤들이 먹으라고 요렇게 과자 담아주셧당ㅎㅎ
그러다보니 어느새 퇴근
에구구 얼른 집 가서 자야지..
나이트 근무 서고 나면 바로 자게된다 졸려서
자고 있던 사이에
주뇽이가 보내준 홍삼이 왔다고한다ㅋㅋㅋㅋ
넘 신난당 이야호우
신이 나서 나가서 먹기 귀차나서
분짜하노이 한번 시켜볼까 했는데
음 그러쿠나
귀찮지만 나가서 먹어야겟다
돈까스먹어야지
이얏호우
아 이때가 15시반쯤 되었을거다
하..
그래서 24시간 열고있는
역시 국밥집을!!
근데 불꺼져있어서 그냥 나옴
그래서 진짜 영업하고있는
에그 샌드로 옴
뭔가 돈까스나 국밥 먹기엔 적절한데
에그 샌드 브런치 먹기에는 좀 복장이 허름해서
포장해서 집 가는 길ㅎㅎ
아아도 싹
가는 길에 호두과자가?
갑자기 급 땡겨서 감ㅋㅋㅋㅋ
아 예 벌초 화이팅
짜잔
먹고나니 매우 부실
삼김에 사발면이 짱인데
더 싸고
좀 후회
마늘이 메롱~
이래나저래나
아까 가져온 아아 들고 출근!!
출근하니 진표쌤이 남겨놓은 과자가 산더미
그러고보니 광형이 보내준 인형도 왔다더라
스트레스 받을 때 줘 패라고..
좋은데..?
야식도 좋다
진짜 오늘 순대볶음이 메인이래서
맛없을거같아서 좀 고민하다가
그래도 펴니점 사먹느니 돈아낄겸 왔는데
와.. 순살닭볶음이 딱
이래서 인생은 초콜릿 박스다
갑자기 달콤해진 기분
후후
기분좋게 올라와서 몬스터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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