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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1 / Off OffLife/22.3q 2022. 8. 24. 18:00728x90
자 3,4일째 오프다
이날은 뭘 했을까?
상쾌한 아침!!
커피!!
그리고 아몬드 후레이크와 우유!!
호기롭게 아몬드 후레이크 부었는데
우유가 한줌..
실망..
근데 의외로 맛있었다!!
후레이크가 우유를 촉촉하게 머금고있어서
맛있는 오트밀 느낌??
그리고 연오프 기념..
에일로이와의 모험을 마치고
아껴두었던 엘든링!!!!!!
아니 왜.. 진작 안하고..
갑자기 업데이트여..
업데이트가 끝나고..
진짜 오프의 남는 시간 모두
엘든링 플레이로 치환되었다
엘든링 이야기하면 한도끝도없는데
다른 스케쥴도 있고 누나도 있어서
주말인 오늘내일은 중간중간 끊긴당
엘든링 하다 말고 골프 하러
팍팍
아 그리고 이날
나랑 동생 생일 기념 올공집가서 밥먹기로 해서
동생 생일선물 사러 오랜만에 강신백
그냥가면 섭섭하니까
닭강정
짜잔 동생 선물
이쁘게 포장해줬당
해리포터 느낌나네
올공집 도착!!
마늘이 안뇽~~
오늘 저녁은
사람 이름 가게 이름으로 달아놓은 뫄뫄뫄 초밥이랑
백화점표 닭강정
뫄뫄뫄 초밥 비쌌는데
맛있었당
닭강정은 그람수로 가격 측정하던데
저게 얼마더라?
뭐 어쨌든 싼 느낌은 아니었는데 맛있었당
우리 귀여운 마늘이
오 집에 있는 워킹머신에 누나이름이?
그리고 집 가는 길
그냥 가기 아쉬워서 편의점 들러서
누나 위스키 한병 삼
그리고 밤.. 이렇게 하루가 지나간다..
아 그리고 엘든링 이야기를 빼먹었는데
이날 진짜 암것도 모르고 하다가
보스한데 줘터지고
이게 맞나 싶어서 분한 마음 품고 유튜브 검색해보니
내가 애초에 캐릭터 선택도 잘못했고 내 레벨에 택도 없는 보스 잡으려고 해서 그랬던걸 알게 되서
다시 시작하기로 함
암튼 이렇게 하루가 지나간다..
이날 아침은 마늘이 사진으로 시작!!
오늘 아침은 암것도 할게 없다!!
어제 틈나는대로 게임해서
살짝 눈치보여서
누나 유튜브 보라고 하고 난 독서 중
오.. 몰랐네
다들 기억해보아요
안일은 회피
안이는 방심
점심은 나가서 밥먹기로
족발 맛집 가기로 했음
뭐 여기가 맛있다던데
밑반찬
오 족발..
반족 시킨건데
진짜 맛있었음!!
부들부들하고 다양한 부위
냠냠
시켜먹는건 뭔가 양은 많아도 퍽퍽한거도 있고
뼈다구도 겁나 크고 금방 질리는데
오..
맛집은 맛집이구나
그리고 내부가 깔끔해서 더 좋다
2인이서 오면 모자르대서 칼국수였나? 시켰는데
뜨끈한 국물 좋더라
국수는 뭐 그냥 그랫옹
그리고 밥먹고 나들이겸 강북삼성병원 놀러옴
어떤가 싶어가지고..
마늘이도 늘어지는 오후
강북삼성병원 안에는 스벅도 있다!!
연대병원에는 없던데
역시 삼성은 삼성인가??
근데 검색해보니 있네
역시 연세는 연세
마늘이는 더운지 아예 드러누웟넹
그리고 도착한 집
구름 사이로 빛 비치는거 보소
그리고 나는..
엘든링 시작..
이게 틈나는 대로 게임을 해서
어떻게 올려야하나 싶었는데
그냥 뚝배기 깬 보스를 올리기로
새벽에 유튜브로 초심자 영상? 이거 봄
https://youtu.be/ujAoC_pZJUw
이거 보고
아 내가 진짜 암것도 모르고 설쳤구나 싶어서
기본적인 딱 입문자 가이드만 보고
보스 두들겨패면서 모험 시작
멀기트가 진짜 어제 너무 힘들었는데..
가이드 보고 줘패고 내친김에 고드릭까지 줘팸
너무너무너무 재밌다!!!!!!
하지만 나는 현생을 사는 사람
엘든링을 찾기 위한 모험을 뒤로하고
저녁먹으러 누나랑 나옴
저녁은 누나가 먹고 싶다고 해서
즉석 떡볶이 먹기로
먹음직
이전에 윤정누나랑 누나랑 왓다고 하던데
윤정누나가 떡볶이 맛감별사라고 하시던데
두번다시 오지않을곳이라고 했다길래
음 왜 그러셨을까 맛보면서 생각해봄
일단 너무 건강한 맛이야..
즉석 떡볶이는
뭔가 생각에 먹으면
아 몸에 해롭다.. 하지만 짜릿한 조미료의 맛!!
이런 느낌이어야하는데
여기는 건강 건강
근데 또 마냥 건강한 맛은 아님..
난 뭐 좋았음..? 아니 좋다기보다는 뭐 나쁘지않았다?
튀김도 예를 들면 못난이튀김이 원래 좀 튀김 옷이 두껍고 내부는 부실해야하는데
이건 그냥 아주 튼실해
신당동떡볶이처럼 아주 불량해야하는데말이지
신당동떡볶이 먹구싶당
그리고 다시 집
텀블러에 얼음 싹 담고
제로콜라 담고
엘든링!!
이거시 참행복!!!
행복 느끼다가 누나가 뭐 사오래서
이날은 진라면 매운맛이네
나도 그냥 올라오기 좀 그래서 소시지 삼
근데 소시지 칼로리가 별로 안된다
70도 안되었던듯?
근데 2천원?정도 했던거같애
진라면은 850원이었는데
칼로리 270쯤 됬던거같다
역시 라면 가성비..
암튼 이렇게 또 하루가 흘러간다728x90'Life > 22.3q'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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