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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08.19 / Off Off
    Life/22.3q 2022. 8. 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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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6연속 오프라니..
    거의 휴가인줄..

    덕분에 블로그 글 못씀..
    그리고 오프 끝나고 이렇게 우울한 마음으로 써본다..




    아 인상깊어서 한번 저장해봄
    mbti로도 응용 가능할 듯




    오프의 시작날
    이렇게 보니 감회가 새롭구나..
    서울로 출발!!




    하기 전에 스벅




    진짜로 출발!!




    가다가 잠깐 휴게소
    화장실 들렀다가
    먹거리간식에 눈길이 가버렷다




    오 신기한게 있어서 시켜보았다




    냠냠
    케챱 싹 뿌려서 슥삭

    소시지를 감싸는 튀김감자?
    거기다 케챱?

    아 예상 가능하고, 보장 가능한 맛

    맛있었당




    아 그리고 이날 수면클리닉 진료(내가) 있어서
    진료 보고 온 김에 직장 동료들 볼까 해서 들러봄

    근데 또 빈손으로 보러가면 별로 안반가워할까봐
    던킨 들러서 아메리카노 잔뜩 사감ㅎㅎ

    아마 모자랐을거같은데 뭐 인생 다 복불복이니까~




    복불복의 승자들




    아 그리고 잠깐 장례식장 들렀다가..





    더풋샵 선결제 유효기간 만료 직전이라
    털어낼라고 방문

    근데 해주신 아저씨가 말은 많으신데
    오 진짜 자부심있게 잘하셨다

    더풋샵에서 이렇게 제대로 마사지 받은건 처음인듯??
    그냥 힐링 느낌으로
    아 누가 만지는구나 아 누가 주무르는구나
    했는데

    오..
    앞으로는 전신 / 풋 나눠서
    이 아저씨 지명으로 1시간씩 해야겠다




    그리고 해장국 싹




    집 도착
    안녕 오랜만이야




    집에 오니까 누나가 스티커 받았다고 팔에다 붙여줌
    모기 물린 자국에 붙여보았다

    '-'
    표정이 너무 귀엽넹




    아 그리고 이날 저녁 누나랑 밥먹기로 했는데
    누나는 필라테스, 나는 골프 가기로 해서
    늦게 끝나가지고 그 전애 배 채울 겸

    누나가 시켜먹고 남은 bbq 황올닭이랑
    누나가 형님 집에서 받아온 프랑스 초코 브라우니 먹음

    맛있당..
    맨날 다 맛있다 진짜




    그리고 골프가는 길
    오랜만이야ㅎㅎ




    딱~




    그리고 집에 오는 길
    사진이 흔들린건
    열심히 골프를 친 탓이겠지?




    아 그리고 형님이
    생일 선물로 주심ㅎㅎ
    골프 장비 중 하나라는데
    그냥 신발주머니 같은디
    뭐 아마 비슷한 용도 같긴 하다




    그리고 늦은 저녁 먹으러 가는 길ㅎㅎ




    오랜만이야 기러기둥지




    언제봐도 음침하고 아늑




    와인과




    맛있는 음식
    냠냠
    냠냠냠




    그리고 너무많이먹어서 소화제..
    하......

    아 그리고 내일은 els-t 수업 들으러 가야해서
    숙취해소제도 삼ㅎㅎ



    이렇게 하루가 지나간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아침
    이날은 els-t 수업 들으러 연대가기로

    진짜 옛날에 학생 때 뭔 갈채 공연한다고? 갔던거같은데
    그 이후로 처음 가보네




    마늘이도 안녕?




    근데 이날 늦어가지고
    호다다닥




    9시 반 시작인데 50분쯤 도착한듯 막혀서ㅠㅠ




    이야.. 늦어서 사진을 찍진 못했는데
    연대 병원 정말 어마어마한 규모였다
    건물도 크고 예쁘고
    역시 이렇게 식사권도 나눠주고
    감동




    강의 듣는 강의실

    진짜 뭐 정신없이 한다
    앞에 내가 못들어서 그냥 하란대로 따라다님..
    요기갔다 죠기갔다




    마늘이는 어딧나




    요깃넹




    아 연대병원 사진 하나 있네
    어마어마하다




    아 주차 지원은 안된대서
    얼마 나올까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
    일일최대요금 26,000???
    와.. 혜자..

    이전에 나 근무하는 병원 출근하다가
    지각해가지고 병원에 주차한적 있었는데
    그때 16만원인가 17만원인가 나왔던듯
    정확치는 않은데 10만원은 넘었었다

    진료까지 보고 주차비 감면 받기는 했는데
    와 그정도 생각하다가 26,000원이면 뭐

    역시 큰 병원은 다르다!




    밥도 맛있어!!
    다르다 달라!!




    커피를 안마셔서
    병원에 있는 카페 와서 테이크아웃
    근데 어찌나 병원이 큰지 길도 잃고 그랬는데
    카페 가니까 병원 직원이냐고..

    음 직원은 직원인데
    여기 병원 직원은 아니긴한데
    멈칫거리는 사이에 일반요금 적용해서 커피 줌

    냅다 네
    하면 할인 됬을텐데 아쉽
    이렇게 조금 부자에서 멀어졌다




    나 여기서 진짜
    우리나라 최고의 병원은 연세대학교 병원이기로 했다

    갑자기 직원분이 오셔서 챙겨주심..
    내가 늦어서 전화하셨었던 분인거같은데
    차타고 온다고, 늦었다고 하니까
    기억해뒀다가 챙겨주심

    진짜 와..
    학교다닐때는 연대가 우리랑 비슷한줄알앗제
    고연전 고연전

    연대가 짱이다 연고전이다 연고전

    아카라카~~~~~~




    연대의 대단함을 물씬 느끼고
    저녁은 아이파크몰에서 먹기로




    누나가 오다가다 봤던 아그라 가자고해서 와봄
    분위기가 괜찮고
    가격도 괜찮음!!
    5만원도 안하는데
    샐러드에 탄두리치킨에 난에 카레에 음료에
    난이랑 음료가 무한리필이라니??




    오.. 그냥 난에 싸먹는 이상한 망고 샐러드..




    아 이게 망고샐러드고
    위에꺼는 탄두리치킨이엿나보다




    그리고 카레와 난
    저 콩 담겨있는 카레가
    진짜 핵맛없었다
    뭐더라? 내가 맛없어서 이름 기억해뒀는데
    까먹어버림
    두고보자

    다른 카레는 맛있긴했는데
    뭐 카레가 뭐 다 그렇지 뭐

    근데 저 콩 카레는 선넘었다
    ㄹㅇ




    어차피 공짜니까 난 말고 밥도 시켜봤는데
    밥도 뭐...
    부슬부슬한 인도밥..

    5만원도 안되서 싸다고 생각햇는데
    비싼듯
    3분카레에 햇반 싹 사서 먹으면 5천원이면 먹을텐데
    그거보다 맛없음

    분위기는 좋더라
    근데 집에서 3분카레에 햇반 불끄고 먹으면
    분위기 더 좋을수도




    그냥 집에 가기 아쉬워서
    심야의 도심 드라이브




    그리고 집
    담엔 불끄고 밥먹어봐야겠다



    이거 왜켰지?

    els-t 뭐 과제 안한거 있어서 켰던가?

    암튼 뭐 그랫다




    그리고 잠깐 로비 내려옴




    누나가 오징어짬뽕 먹고싶대서

    이렇게 또 하루가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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