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17 / Day Day

하하하하하

마지막 남은 데이데이다

 

 

 

 

간밤에 비가왔나?

바닥이 촉촉하구만

 

 

 

 

출근해서 꼭 들리는 곳

카누 한잔 싹

 

 

 

 

하하 주농쌤 감사합니당

칸타타 증정 해주셔서

환한 미소와 함께 한컷

 

ppl 환영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니 선강이형 생일인데

자기 생일이라고 한턱 쏘심 ㅋㅋㅋㅋㅋ

 

진짜 대범하시다

진짜 대박원장님은 다르시네

 

 

 

 

 

마늘이는 안먹구 모행

 

 

 

 

이날 점심도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생선가스에 묵에 하

왜이렇게 늘 맛있을까나

 

 

 

 

아 그리고 아 그래 이날 진짜 너무 힘들어서

힐링할겸 편의점 라면 삼김 삶은계란 먹음 ㅎㅎ

 

 

 

 

그리고 퇴근하는 길

 

하늘이 좋구만

 

 

 

 

퇴근하고 그냥

심심해서 배민 보다가

음 맛있어보이는 집이 있어서 한번

정말 장바구니에 담아만 보았따

 

 

 

아니 근데 뭔 주문금액이 14,000원인데

배달팁이 6,500원이냐......

 

어차피 먹을 생각도 없었지만......??

 

음 그래 배달팁이 비싸서 다행이야..

 

이렇게 무사히

유혹을 넘기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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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흘러간 다음날

 

출근길

 

와 그러고보니 이날 연속 데이 마지막날이네

이렇게 생각해보니까 한층 더 출근길이 밝아보이는구만

 

 

 

 

하하하하 

밝은 간식들

 

 

 

 

밝은 편의점 커피 한잔

 

 

 

 

우리 귀여운 마늘이

 

 

 

 

하하하하

다솜썜 최고

 

 

 

 

 

편의점 커피로는 좀 모자라서

카누도 한잔 싹

 

 

 

 

아 그리고 이날 점심에 바빠서 못먹었는데

최승필교수님이 챙겨주셔가지고ㅎㅎ

 

줄서서 먹는거라던데

부타동이던가? 뭔 무슨무슨 동이었는데

맛있었당

 

 

 

 

 

그리고 어느새 퇴근길

근데 비가 많이온다고 유라썜이 파란 가운 챙겨주셨땈ㅋㅋㅋㅋㅋ

 

이게 그렇게 비를 잘 막는다고...

 

 

 

 

그래서 써봄

 

효과 좋던데

 

 

 

 

 

아 그리고

연속 데이 끝난 기념으로 찜닭..

 

파란 가운은 찜닭 먹을 때 바닥에 깔기에도 좋네 

여러모로 아주 좋구만..

 

 

 

하 인생

왤케 맛있는게 많을까

 

진짜 이렇게 올려놓고 보니까 하나도 안힘들고

먹기만한거같네

 

하..

 

살 언제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