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우유는 원래 맛있다 흰우유는 원래 맛있다

오늘은 구미 회식날 어디서 하는지 몰랐었는데 결국 가기 직전에 알게됨 구미가 곱창으로 유명하다던데 그 중에서도 본점이라고 하는 이곳은 인턴선생님들이 그러던데 진짜 맛있다고 하던데 얼마나 맛있을까? 사실 곱창이 뭐 그냥 그렇겠지 큰 기대감 없이 공짜 곱창이다! 하는 생각으로 감 곱창 별로 뭐 맛있는지 모르겠어가지고.. 오 외관부터 번쩍번쩍한데? 너무 요즘 건물같은데 얼마전에 리모델링 했단다 사실 난 근무 때문에 조금 늦게 도착해서 이미 다들 한판 먹은 상태였고 나를 위해서 한판 더 시켜주셔가지고 먹었는데 와....... 진짜 너무 맛있었다 진짜로 깜짝놀람 정민쌤 근무인데 잠깐 데려다줬다가 다시 왔는데 사실 이거 왜 데려다줬는지도 모르겠다 아마 술마셔서 정신이 없었던거같긴한데 다시 와서 볶음밥 먹었는데 와...

와.. 이게 얼마만에 쓰는거냐 ㅋㅋㅋㅋㅋ 확실히 구미 근무 스케쥴 빡세게 짜긴 짰다 흐 근데 구미 근무 컴퓨터에서 티스토리가 접속되게 바뀌었네? 이제 새벽 근무하면서 틈틈히 써야겠군 자 생각 안나는 아침이다 스케쥴 보니 오프 날인데 그 다음날 스케쥴 보니 데이 근무라 구미 가는 날이구만 아침은 가볍게 바질 파스타 샐러드 오랜만에 보니까 또 군침도네 이거 진짜 깔끔하고 맛있음 자 집 나서는 길이다 어디가는거지 자전거도 쓰러져있네 뭐여 저거 아 누나 약 사다달라고 해서 약국 가는 길 이 건물 처음 들어가본다 아모레퍼시픽 안이 그렇게 뭐 이것저것 많다던데 오 내부 팬시한거 보소.. 예쁘다.. 역시 대기업.. 주말에도 여는 약국 도착 약 사가지고 나옴 오는 길에 골프 연습하러 싹 연습 싹 해줌 아니 근데 연습장..

https://hyinuyu.tistory.com/239 23.02.02 / 와우궁양평해장국 본점 / 음 뭐 맛있는 구미 원탑 해장국집 원룸 짐 정리를 마치고 뭐 먹을까 하다가 역시 힘든 일 하고 나면 뜨끈한 국밥이지 해서 진성 국밥 매니아 뭐먹을까 검색하다가 오 본점? 또 내가 또 본점 매니아라 한번 가봐야할거같아서 먼 길 hyinuyu.tistory.com 지난번에도 비슷한 상황이였나보네 근처에 숙소 잡아서 짐 정리 하고 뭐먹지 하다가 그냥 뜨끈한 국밥 먹고 싶어서 이전에 갔던 그 곳 한번 더 가봄 뭐 곱빼기 있다길래 시켜봤는데 나름 맛있고 좋았당 선지도 뜨끈하게 담아서 감칠맛나는 짭짤한 국물과 같이 먹으니 좀 힐링되는 느낌 ★★★★ 한 번쯤 와볼만 하다 다시 한번 먹어보니 그냥 뭐 좋았다 ㅎㅎ 막 ..

오늘도 아침 시작이다 역시 직장인은 커피로 시작하는거지 신문도 좀 읽어주고 점심도 먹고 몬스터도 마시고 저녁도 먹어주고 아 이거 보니까 알겠네 이날 진짜 하.. 진짜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이성 잃고 뭐 먹으러 편의점 간 날임 힘들다 진짜 사는게 아 그리고 자꾸 책 주문한게 없는데 왔다고 해서 뭔가 궁금해서 누나한테 좀 보내달라고 했는데 아 어.. 그래.. 공부해야겠다.. 구미역 가는 길 서울 가야됨 진짜 심신 다 지친 채로 스트레스 해소 겸 뭐 먹으러 옴 https://hyinuyu.tistory.com/620 23.10.06 / 돈돈 구미점 / 음 이 메뉴는 좀 별로네 https://hyinuyu.tistory.com/617 23.10.04 / 돈돈 구미점 / 오 깔끔하고 맛있는데? 혼밥 최적화 힘..

자 오늘은 오프날이긴 한데 내일 오랜만에 구미 근무여서 구미 가는 날임 아침부터 골프연습 하러왔는데 와 골프장 망했네 원래 저 공사하는 곳도 쓰고 있었는데 축소하는구나 크게 사업 벌리다가 망했구만 좁아진 연습장에서 골프연습 당분간 연습도 못하겠구나 구미가니까 연습하고 집 영어공부도 할 겸 심슨 무자막으로 보는데 뭐 원래 들을 수 있었던 거만 들리고 안들리는건 안들림 나이가 들었나보다 뭐 절실함도 없고 암튼 뭐 심슨 보면서 뭐먹지 하다가 이제 구미가니까 뭐 맛있는거 먹어볼까 하고 쌀국수 먹어봄 맛있음 그리고 어느새 출발할 시간 간 드 아 아니 근데 버스타자마자 비가 왤케와 흐림이라매 버스에서 내렸는데 나 원래 비맞는거 좋아하는데 이정도 많이 오면 이건 안된다 집에 가는거면 상관없는데 나 기차타야된단말야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