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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6 / 돈돈 구미점 / 음 이 메뉴는 좀 별로네Hobby/Food 2023. 10. 9. 21:00
https://hyinuyu.tistory.com/617 23.10.04 / 돈돈 구미점 / 오 깔끔하고 맛있는데? 혼밥 최적화 힘겹게 구미 도착하고 저녁 뭐먹지 하다가 그냥 숙소 근처 음식점 있길래 가봄 카페랑도 가까워서 늦은 시간이라 그런가 안에 사람이 없음 키오스크 가서 주문하는거라서 가서 그냥 뭐먹지 하 hyinuyu.tistory.com 이틀 전에 가보고 괜찮아서 서울 가기 전에 함 가봄 오늘은 뭐 먹지 아 이날 너무 힘든 근무여서 좀 스트레스 해소 겸 먹은 것도 있다 걍 뭐 고기가 나을거 같아서 깍뚝 스테이크엿나? 뭐 그런거 시켰는데 가격이 꽤 비쌌는데 고기는 별로 없고 걍 뭐 쏘쏘했음 ★★★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지난번에 괜찮아서 기대 좀 했는데 이번엔 시킨건 가격에 비해 너무 별로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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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 / 파괴자들 / 오 재밌는데?? 한국 소설에서 이런 느낌이?Hobby/Book 2023. 10. 9. 20:41
이 작가는 https://hyinuyu.tistory.com/564 23.08 / 침입자들 / 기대 없이 읽었다가 생각 외로 재미있어서 단숨에 읽어버림 누나 강의 끝나길 기다릴 겸 신문 다 읽고 뭐하지 하다가 가볍게 책이나 읽을까 해서 아무생각없이 그냥 어 국내소설인데 하드보일드? 하고 밀리의서재로 픽한 책 어떨라나 진짜 국내 소설은 편 hyinuyu.tistory.com 요 책 쓴 작가인데 후속작 나왔다고 해서 바로 읽어야지! 했는데 어쩌다보니 10월에 다 읽어버렸네;; 암튼 전작도 재미있어서 이번엔 어떨까 하고 슥슥 보기 시작함 “결코 거부할 수 없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초대장이 도착했다!” 하드보일드 누아르 소설의 새로운 스타일과 감각 평균 평점 9.6 『침입자들』정혁용 신작 장편소설 기존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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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4 / 돈돈 구미점 / 오 깔끔하고 맛있는데? 혼밥 최적화Hobby/Food 2023. 10. 9. 20:37
힘겹게 구미 도착하고 저녁 뭐먹지 하다가 그냥 숙소 근처 음식점 있길래 가봄 카페랑도 가까워서 늦은 시간이라 그런가 안에 사람이 없음 키오스크 가서 주문하는거라서 가서 그냥 뭐먹지 하다가 스테이크 덮밥 주문했는데 오 뭐지 가격에 비해서 퀄이 상당한데? 맛있었음 ㅋㅋ ★★★★ 한 번쯤 와볼만 하다 특별한 맛이 있진 않지만 혼자 밥먹기 좋음 사람과 말 섞지 않고 그냥 키오스크로 싹 주문하고 가져다 주면 싹 먹고 싹 나오면 되니까 맛은 뭐 평범한데 스테이크 덮밥은 퀄 좋더라 가격이 아깝지 않은 맛집이었음 별점 기준)) ★★★★★ 또 오고싶다 ★★★★ 한 번쯤 와볼만 하다 ★★★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 갈곳없으면 가라 ★ 가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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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3 / Off OffLife/23.4q 2023. 10. 9. 20:24
구미라서 오랜만에 쓰는데 뭐 한번 써볼까나 자 아침이다 뭐했는지 생각 안나는데 사진 보면서 떠올려보자 아 이날 골프 보면서 남은 갈비찜 먹는데 젓가락 쓰기 귀찮아서 그냥 갈비찜 부어서 밥이랑 비벼먹었는데 겁나 짰다...... 완전 후회함 ㅠㅠㅠㅠㅠ 그리고 외출하네 어디감? 아 꼴프연습하러 연습하고 왔나봄 아 그리고 죽어라 게임했구나 와 드디어 진보스까지 깼다!!!!!! 크.... 21시간동안 행복했다 던그리드 명작 인정.. https://hyinuyu.tistory.com/605 23.09 / 던그리드 / 와.. 너무 재밌는데 진짜로.. 아주 예전에 아마 군의관때였나? 한번 살짝 맛만 보았던 게임인데 명작이라 하도 그래가지고 근데 그 땐 워낙 대작 위주의 게임을 하던 때고 인디 게임을 하기엔 좀 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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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3 / 삼청동수제비 / 수제비가 뭐 그냥 수제비Hobby/Food 2023. 10. 9. 20:10
청와대 간다고 해서 주변 맛집 찾아볼 때부터 여기 가보고 싶었음 아~주 예전에 엄마아빠랑 한번 가본거 같기도 한데 뭐 별 맛 없었던 기억이 그래도 맛집이라니까 한번 가보고 싶어서 점심에 갈라다가 줄이 너무길어서 포기하고 청와대 보고 저녁에 옴 저녁 먹기엔 조금 이른 시간이 아닐까 싶었는데 와 줄 보소.. 겁나기네 진짜 그래도 기다려서 결국 우리 차례가 됨 기다리는 동안 나가는 사람 표정 관찰했는데 그닥 좋지는 않았음 맛에 대한 기대 없이 들어갔당 미슐랭이라곤 하던데.. 앉으니까 옆에 김치통 있어서 좀 담아봤당 김치는 엄청 맵지 않고 맛있더라 자 미슐랭 수제비 대령이요 맛은 뭐 수제비맛 양 짱많아서 배불러서 남김 자 이건 미슐랭 감자전 맛은 감자전 맛 ★★★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솔직히 뭐 걍 평범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