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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3 / 마르쉐무아 / 오.. 시그니처음료가 상당한데..?Hobby/Food 2023. 10. 9. 19:56
밥 싹 먹고 청와대 가려면 시간이 좀 남아서 뭐 카페 갈까 해서 어디가지 하다가 그냥 프랑스 느낌 카페 있다고 해서 가봄 사실 다른곳 갈라하다가 뭐 차 갔다 오느라 그냥 근처에 있는 곳 감 오 느낌 인스타느낌 오 입구부터 감성 뿜뿜 아 실망스러울거같은데 인스타 느낌 낭낭하면 별로란말이지 들어오니 내부 진짜 인스타 느낌 낭낭하다 뭔가 살랑살랑 쁘띠 프랑스 느낌인데 어우 메뉴판도 찍었네 블로거 다됬다 자리에 앉음 창가 쪽에도 인스타 느낌 낭낭 계단 있길래 나혼자 내려갔다왔는데 편집숍인가봄 뭐 이것저것 파는데 그냥 뭐 슥 보고 나옴 그리고 시킨 메뉴가 나옴 누나는 커피 나는 무아 라떼 - 시그니처 음료인듯 나도 원래 커피만 마시는데 그냥 시그니처 음료 마셔보고싶었음 그리고 저 디저트는 뭐더라 뭐 그냥 계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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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3 / 눈나무집 / 와 여기 진짜 맛집이네 김치말이국수 맛집Hobby/Food 2023. 10. 9. 19:46
누나랑 점심 뭐먹지 하다가 원래 가려고 했던 수제비 집은 너무 줄이 길어가지고 패스하고 그냥 걸어가다가 누나가 뭐 막 검색해보더니 그냥 여기 가자 하고 감 음 메뉴판 보니까 떡갈비랑 김치말이국수가 앞에 있는거보니 저게 맛있는 집인가보네 와 2층으로 안내받아서 올라가는데 이게 사인이 잔뜩있다 벽에 여기 진짜 맛집인가본데?? 신기한 천장 앉아서 김치말이국수랑 떡갈비 이렇게 시켰는데 오...... 진짜 맛있음!!! ★★★★★ 또 오고싶다 맛집이란 무엇일까 사실 음식이 뭐 어느정도 되면 다 거기서 거기같은데 그 중에서도 맛보면 오! 하는 경우가 있다. 나는 그런 곳을 음식맛이 좋은 맛집이라고 생각한당 사실 음식점이라는게 기본적으로 음식이 맛있어야 하니까 분위기라든지 서비스라든지 이런게 떨어져도 맛있기만 하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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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 / 그란 투리스모 / 오 재미있었음! 성공한 겜돌이!Hobby/Movie 2023. 10. 9. 19:36
아웃백에서 든든하게 저녁 먹고 나니까 갑자기 영화보고 싶어짐 뭐볼까 하다가 레이싱 영화는 극장에서 보기가 딱 아닐까 싶어서 한번 봄 진짜 뭐 아무정보없이 보러감 난 레이싱 게임을 즐겨하진 않는데 그래도 궁금하긴 해서 실화라던데 게임하다가 레이싱 선수가 되는건감? “게임이나 하던 애를 데려다 시속 320km 로켓에 앉히겠다고?”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의 덕후 ‘잔 마든보로’ 스피드라고는 게임으로만 만족해야 했던 그에게 레이싱 선수 발굴을 목표로 만들어진 ‘그란 투리스모 콘테스트’라는 기회가 찾아온다. 앉아서 게임만 하던 그의 앞에 닥친 혹독한 훈련과 치열한 경쟁. 뛰어난 잠재력을 입증해 프로 레이싱 팀에 합류하는데 성공하지만 상대팀 선수들은 게이머 출신인 그를 인정하지 않고, 프로 레이싱의 세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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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2 /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용산 아이파크몰점 / 고기 먹고싶었는데 어디가지 아웃백가자Hobby/Food 2023. 10. 9. 19:31
https://hyinuyu.tistory.com/422 23.05.27 /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용산 아이파크몰점 / 아 스테이크도 질릴 수 있구나 근데 맛있긴 저녁은 뭔가 고기 좀 썰어보고 싶어서 뭐먹을까 하다가 집근처 벗어나면 에너지 소진이 너무 심한데 점심에 이미 벗어나서 에너지가 별로 없어서 그냥 집근처 아웃백 감 사람이 많아가지고 30분 hyinuyu.tistory.com https://hyinuyu.tistory.com/516 23.07.29 /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용산 아이파크몰점 / 여기 이야기하기도 좋고 밥먹기도 좋은 맛 https://hyinuyu.tistory.com/422 23.05.27 /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용산 아이파크몰점 / 아 스테이크도 질릴 수 있구나 근데 맛있긴 저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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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1 / Off OffLife/23.4q 2023. 10. 4. 20:48
아 오프의 아침이다 아침 겸 점심으로는 어제 상도동에서 받아온 갈비찜이랑 파김치, 깻잎이랑 전이랑 밥이랑 같이 뚝딱스 밥 먹다가 갑자기 비오는 소리 들려서 찍어봄 진짜 쏴아아아 하면서 쏟아져서 진짜 좋았음 ㅎㅎ 대로변에 사니까 빗소리가 안들려서 좀 별로인데 대로 소리 뚫고 빗소리 들으니까 너무 좋당 다음엔 꼭 대로변에서 좀 벗어난 곳에 살아야지 그리고 어느새 저녁 이때까지 뭐했냐고? 죽어라 무빙 봄 무빙 재밌더라 ㅎㅎ 10화까지 봤당 무빙보다보니 돈까스 땡겨서 돈까스 시켜먹음 이거 사랑돈까스였나 뭐 이런건데 저 숙명여대 맛집이라던데 맛있긴 하더라 암튼 먹고 뭐 하루가 간당 다시 또 오프의 아침 마늘이는 쿨쿨 자고 나는 누나랑 백화점 옴 ㅋㅋ 누나가 예전에 산 온더고에서 똥냄새가 나는데 이게 교환해준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