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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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5 / Basel & StrasbourgTravel/2022.09 Europe 2022. 10. 2. 13:10
오랜만에 쓰네 거의 근 한달만이다 기억을 더듬어서 한번 다시 여행을 가볼까나 바젤의 아침이다 아침부터 어디가냐고? 어제 망할 이탈리아놈한테 저녁 식사 기분 망쳐서 오늘 아침은 아주 깔끔하게 사기 당할 없고 신경 쓸 필요 없는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재화를 제공받는 그야말로 당연한 미개한 이탈리아놈들과는 다른 문명인의 제대로된 식사를 즐기기로 했다 트램까지 타고 어디로 가냐고? 미제 자본주의의 상징 맥도날드로 이거 보임? 아주 깔끔하단말이야 돈을 주면 음식을 준다 이탈리아 이 망할 놈들아 난 너네가 진짜 싫어 키야 맛있는거 보소 아 그러고보니 여기 맥모닝은 한국이랑은 좀 다른게 해시브라운이 없당 그래서 크루아상도 껴서 사왔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호텔 와서 싹 먹는데 아주 행복했다 이거시 문명인의 식사지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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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4 / @BaselTravel/2022.09 Europe 2022. 9. 20. 17:54
바젤에서의 실질적 첫날!! 아주 예전에 잠깐 융프라우요흐? 여기 갈 때 반나절 정도 들렀던 도시인데 아주 볼게 없었다는 그런 임프레션이 있었던 도시.. 오늘은 뭘 할까? 아침에 싹 호텔을 나옴 ㅎㅎ 오늘의 첫 일정은 누나 학회 등록!! 스위스의 거리 사진 1 거리 사진 2 오 걷다보니 다리를 건너게 되고 강 한번 찍어봄 이게 라인강인가 그랬던듯 맞나? 오 검색해보니 맞음 런던 템스강이랑 비교하면 1급수 청정수인듯 오 뭔가 신기하다 끼엑 하면서 물토하는 새끼용 여기가 학회장이라고 한다 나는 학회 등록도 안했으니 뭐하지? 학회장 옆에 있는 메리어트 호텔 로비로 들어옴 ㅋㅋ 누나 학회 들어가서 뭐 하는 동안 책이라고 읽으려고 커피 한잔 싹 스위스긴 한데 호텔이라 그런지 영어 다 써서 너무 편하당 어느새 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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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3 / London to BaselTravel/2022.09 Europe 2022. 9. 14. 18:18
이제는 3일차 해외 해린이를 벗어나고 어엿한 런던 시민으로 거듭나려는 찰나 오늘은 이제 런던을 벗어나서 바젤 가는 날.. 바젤 저녁 비행기여서 런던 좀 더 둘러보다가 출발 예정이다 ㅎㅎ 런던의 아침 안녕 오늘이 마지막이네 어제 받아온 물 전기포트에 끓여서 커피 싹 한잔 오늘의 운세를 점치기 위해 온갖맛나는 강낭콩젤리 먹고 진짜 다버림 아 너무 맛없어.. 이 광장이 트라팔가 광장이었나봄 쫌 유명한거같던데 여기서부터 산책 시작!! 근데 왜 산책을 시작했지? 무슨 일이 있었었나보다 가다가 이뻐서 한컷 미국 워싱턴에도 이런거 비슷한거 있었던거같애 아맞다 이날 아침 먹으러 옴 런던에 유명한 식당이라던데 https://m.blog.naver.com/jenny0228/221315757427 [런던] 브런치맛집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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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2 / @LondonTravel/2022.09 Europe 2022. 9. 11. 23:15
자 런던에서의 둘째날이닷 5박7일의 일정 중에서 하루가 삭 뭔가 시간이 갈 때 마다 돈이 불타버리는 느낌이랄까 기분 묘하네 돈의 힘으로 간닷! 자 호텔에서의 런던 건물 뷰로 시작한닷 날씨가 선선하구만 원래 런던의 9월 날씨는 아주 춥다고 트렌치코트 입고 그래야한다고 누나가 경고했지만 여행 전날에 런던 워킹 동영상 보고 무슨 축제에서 사람들 속옷만 입고 춤추는거 보고 아 별로 안추운듯? 하고 적당히 갔는데 일교차가 좀 심한 것 같긴 한데 춥진 않다 런던 아침은 선선한 정도 산책하는 중 호텔이 템즈강 근처여서 가니까 바로 런던아이가 삭 보인다 오 뭔진 모르는데 푸르른 느낌이 좋아서 산책하다가 한컷 한국전쟁.. 여기 뭐 전쟁기념관 뭐 이런거같기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을 향하여 묵념 그 유명한 빅벤!! 빅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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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1 / to LondonTravel/2022.09 Europe 2022. 9. 10. 03:01
자 한번 여행 일기를 써볼까 어떻게보면 블로그를 시작한거도 여행 많이 다니면서 여행 일기 써보고싶어서 시작한 거도 있었는데 이렇게 해외여행이 안풀릴 줄이야.. 간신히 한번 가서 이렇게 써본당 폭풍의 강행군 유럽여행 간닷 밤 같겠지만 새벽 드디어 출발이닷 10시 비행기인데 혹시나 공항 아수라장일까봐 미리미리 일찍 일어남 ㅎㅎ 아침으로는 남은 식재료 털기 위해서 샐러드랑 호두파이 싹 참고로 결국 다 못먹고 집에 와서 다 못먹은 것들 내가 다 버렸다능.. 출발 직전 창밖을 보니 벌레가 챡 그러고보니 고다쌤이 내 블로그 TMT 같다던데 음 그렇긴한거같기도 한데 어쩔수없지 일기란 그런거야 후후 뿌듯하게 싼 짐 일주일 여행이라 단촐하게 싸봄 인천공항은 오랜만이다 진짜로 주차 대행 싹 맡겨놓고 설레는 에스컬레이터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