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우유는 원래 맛있다 흰우유는 원래 맛있다

오 이게 여덟번째 날 드디어 공항 가는 날이다!! 갑자기 마늘이 사진 마늘아 잘 있지? 나도 이제 서울간다!! 아침 시작 카페 싹 감 이 카페도 오늘이 마지막이구먼 테이크아웃 싹 하고 어제 호텔에서 준 주전부리랑 같이 커피 마심 주전부리 진짜 맛없더라 먹다 버림 갈 준비 다 하고 마지막 호텔 방 한컷 안녕 일주일간 고마웠어 하지만 오늘도 오늘의 관광 일정이 있어 호텔 로비에 짐 맡기고 나옴 첫 끼니로는 바르셀로나의 첫 끼니였던 시우타드 콤탈 옴 난 커피랑 미니햄버거랑 고로케 누나는 꿀대구랑 키조개 먹고 나옴 가다가 카사 바뜨요도 한번 봐주고 그라시아 거리에 있는 샤넬도 들리고 망고도 들리고 룰루레몬에서 손토시 삼 아 진작살걸 짱좋다 그리고 예약해놨던 카사 밀라 왔당 요즘은 라 페드레라라고 부른다고 한다 ..

자 일곱째날이다 이제 곧 한국 간닷! 아침 시작 커피 사러 감 호텔 와서 빵이랑 커피 먹음 그다음 진짜로 출발! 아 여기 누나가 맛집이라고 찾아본 곳 이렇게 들어와서 먹고싶은 해산물 골라서 원하는 조리 방식을 이야기하면 된다는데 누나가 다 알아서 고르고 먹어서 난 가만히 있었당 이건 스페인에서 유명하다는 에스텔라 담 레몬 맥주 레몬향 나는 맥주다 문어랑 새우랑 가리비랑 새우 꼬치랑 랍스터 누나는 매우 만족스럽게 먹었다 나는 뭐 그냥 뭐 먹음 난 해산물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아니 근데 그런거도 그런건데 너무 비싸 ㅋㅋ 많이 시키긴 했지만 그래도 100유로가 넘는다니 이정도면 한국에서 국밥이 몇그릇이여 나와서는 돈주움 누나가 더러울거같다고 해서 그럴거 같아서 버림 고딕지구 산책 ㅋㅋ 비둘기가 청동상 머리 ..

여섯째 날이다 다섯째 날 글 쓴거 날아가서 진짜 너무 화난다 다시 쓰고 이어서 쓴다 아니 왜이러는거야 진짜로 하 쓰면서 격분하면서 누나한테 얘기하니까 이전 글 중에서도 사진 안뜨는거 있다고 해서 확인해보니 진짜 그러네 아 여기 진짜 하.. 뭐이래 진짜 아오 빡쳐 암튼 뭐 하루 시작이다 오늘은 몬테라스랑 시체스 가는 투어 누나가 신청해서 다른곳 안가고 바로 지하철타러감 에스파냐 광장 도착 이미 투어하는 사람들 모여있고 버스도 있음 버스 탐 도착함 몬세라트~ 이게 천국의 계단이라고 한다 뭐 이거 오르면 천국가나봄 몬세라트 수도원 찍어봄 뭔 산골짜기에다가 수도원 만들었다고 한다 저 멀리 보이는 십자가 뭐 설명들었는데 뭔지모르겠어 갤럭시 30배확대로 간셈침 자 수도원 입장 뭐 이런 조각상들도 있고 난 이런게 이..

아 쓴거 다날아갔네 아오 이거 티스토리 왜이래 아오 열받아 하... 다시써야겠다 하.. 걍 대충 간단하게 써야겠다 아 짜증나 ㅋㅋㅋㅋㅋㅋ 다섯째날임.. 아침.. 커피사러옴.. 삼.. 커피 다마시고 길떠남.. 어제도 왔지만 또옴 밥먹으러 어제는 사람 많았는데 오늘은 별로없음 누나 샹그리아 나 카페 콘 레체 감바스랑 빵에 고기 끼운거 좀 먹음 여기 유명하다는 맛집 초코에 츄러스 찍어먹는건데 별로임 산책 츄러스 먹고 손 씻음 방법 몰라서 지나가는 사람이 알려줌 감사함 그리고 또 산책 사람들이랑 기자랑 앵커 모여있어서 뭔일났나 구경했는데 뭔일 안남 걍 지나감 동물원 옴 지배당한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는 인간의 우월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지배당해서 유리 감옥에 갇혀있는 새들 지배당한 미어캣들 쩍벌미어캣 여기서는..

자 오늘은 넷째날이네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 오늘은 다소 흐린듯? 자 길떠난당 오늘 아침엔 라 보케리아 시장 가기로 ㅎㅎ 여기가 바르셀로나에서 유명한 시장이란다 완전 북적북적 과일도 많고 고기에 해산물에 제주도 중문시장같네 여기가 누나가 알아본 이 시장 최고의 맛집이라고 한다 오픈 하기 전부터 주변에 사람들 조금 모여있었음 다행히 우리는 바로 앉음 자 여기 메뉴판이고 체크해서 주면 됨 누나는 아침부터 샹그리아 나는 카페 콘 레체 이게 카페라떼란다 원래 카페라떼 잘 안마시는데 여기와서는 마시게되네 이건 빵 이건 키조개 비니투스랑 비교해보면 뭔가 해산물향 더 나고 통통 이건 꼴뚜기였나 그거랑 파랑 볶은거 뭐 그냥 그렇던데 먹고 나서는 후식으로 뭐먹을까 보다가 나는 파인애플 누나는 과일주스 싹 오 맛있당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