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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6.29 / @Barcelona w/ Montserrat and Sitges
    Travel/2023.06-07 Barcelona, Spain 2023. 7. 1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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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섯째 날이다

     

    다섯째 날 글 쓴거 날아가서

    진짜 너무 화난다

     

    다시 쓰고 이어서 쓴다

    아니 왜이러는거야 진짜로 하

     

    쓰면서 격분하면서 누나한테 얘기하니까

    이전 글 중에서도 사진 안뜨는거 있다고 해서

    확인해보니 진짜 그러네

     

    아 여기 진짜 하..

    뭐이래 진짜 아오 빡쳐

     

     

     

     

     

    암튼 뭐 하루 시작이다

     

     

     

     

    오늘은 몬테라스랑 시체스 가는 투어 누나가 신청해서

    다른곳 안가고 바로 지하철타러감

     

     

     

     

    에스파냐 광장 도착

     

     

     

     

    이미 투어하는 사람들 모여있고

    버스도 있음

     

     

     

     

    버스 탐

     

     

     

     

    도착함

    몬세라트~

     

     

     

     

    이게 천국의 계단이라고 한다

    뭐 이거 오르면 천국가나봄

     

     

     

     

    몬세라트 수도원 찍어봄

    뭔 산골짜기에다가 수도원 만들었다고 한다

     

     

     

     

    저 멀리 보이는 십자가

    뭐 설명들었는데 뭔지모르겠어

    갤럭시 30배확대로 간셈침

     

     

     

     

    자 수도원 입장

     

     

     

     

    뭐 이런 조각상들도 있고

     

     

     

     

    난 이런게 이쁘더라

    스테인드글라스

     

     

     

     

    유료 입장하니까

    요런거 줌

     

     

     

     

    저 구슬 만지면 소원 이루어진다고 한다

    무슨 소원 빌었더라

    나도 싹 만져봄

     

     

     

     

    그리고 초에 불 붙임

    물론 유료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소원을 가지고 불 붙였나봄

    다는 모르겠고

    일단 나랑 내 누나 소원은 이루어졌으면

     

     

     

     

    나가기 전 수도원 전경 한번 더 찍어봄

     

     

     

     

    그리고 밥먹으러 카페테리아

     

     

     

     

    뭐를사볼까 두근두근

     

     

     

     

    그냥 누나꺼 병와인

    내꺼 커피

    샌드위치

    그리고 몬세라트 산 치즈랑 꿀

     

    맛있었당

     

     

     

     

    아이 귀여운 우리 마늘이

     

     

     

     

    이젠 뭐 어디 올라가기 전에 한번 더 넓게 몬세라트 수도원 찍어봄

     

     

     

     

    성 주안? 뭐 여기 올라가는 케이블카같은거 탐

    걸어올라가도 된다는데

    힘들고 시간도 없고 걍 탐

     

     

     

     

    간드아

     

     

     

     

    자 이리로 가면 성조안입니다

     

     

     

     

    크 위에서 보는 산의 풍광

    기분이 좋다

    올라오는데 힘도 안들어서 더 좋음

     

     

     

     

    여기까지 올라오는데엔 다소 힘듬

     

    아 일단 너무 더워..

     

     

     

     

    그리고 내려오면서 한번 더 찍고

     

     

     

     

    열차타고 쉽게 내려옴

     

     

     

     

    그다음은 버스 타고 시체스

    여기가 스페인 사람들 휴양지라던데

     

     

     

     

    왤케 낡았누

    바닥 쪽은 지린내 지림

     

     

     

     

    저 멀리 예쁜 건축물도 있음

     

     

     

     

    바닷가도 있고

     

    이렇게 흐리진 않았던거같은데

    왜이렇게 나왔지

     

     

     

     

    일단은 가이드분이 추천해준 여러가지 음식점 중에 미쉘린 받았다는 빠에야 맛집 옴

     

     

     

     

    누나는 샹그리아

    나는 환타

     

     

     

     

    식전 감자칩

    맛있당

     

     

     

     

    풀떼기좀 먹고싶어서

    풀떼기 연어 샐러드 먹음

    맛있당

     

     

     

     

    그리고 미쉘린 빠에야

    맛있당

     

     

     

     

    그리고 바닷가 가서 일광욕 함

    우산 쓰고

    밑에 돗자리 깔고

    약 10분 가량 일광욕하려고 노력해봄

     

     

     

     

    포기하고 카페 와서 난 커피 누나는 환타

     

     

     

     

    그러다가 아까 본 건축물 쪽으로 갔는데

    인어공주 석상 있네

    하이파이브도 하고

    젖꼭지도 만져줌

    다른 사람들도 다 똑같이 했나봄

     

     

     

     

    가까이서 보니 건축물 이쁘네

     

     

     

     

    근데 뒤도니까 바다가 더 이쁨

     

     

     

     

    그리고 호텔 옴

     

    아이고 힘들다

     

     

     

     

    바닷가 못들어갔으니

    대신 호텔 수영장 옴

     

     

     

     

    수영하다가 누나 다시 방 들어간다고 해서

    나도 방 들어와서 책 봄

     

    원청 다읽음

     

    https://hyinuyu.tistory.com/473

     

    23.06 / 원청 : 잃어버린 도시 / 아 띠지에서부터 스포 당함

    음 허삼관 매혈기를 매우 재미있게 읽어서 이 사람 재밌다! 싶었던 작가였던 위화 한동안 까먹고 있다가 이번에 신작냈다고 광고하길래 엇 뭐야 아맞다 이사람! 했는데 또 마침 리디셀렉트에 있

    hyinuyu.tistory.com

     

    마무리가 별로였는데

    그래도 재미있었당

     

     

     

     

     

    자 어쩔수없다

    믿고보는 해리홀레!

    리디머 시작!

     

     

     

     

    그리고 자다가 일어난 누나가

    배고프다고 밥먹자고 해서

    내가 그럼 밥 사온다고 함

     

     

     

     

    한국에선 줄서서 먹는다는 파이브가이즈

     

     

     

     

    나는 줄 안서고 사옴

     

     

     

     

    테이크아웃으로 호텔로

     

     

     

     

    아 맛있다

    파이브가이즈 진짜 맛있네

     

    바르셀로나는 파이브가이즈 맛집인듯

     

    아무튼

    이렇게 하루가 또 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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