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2022.09 Eu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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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7 / @SeoulTravel/2022.09 Europe 2022. 10. 26. 09:39
ㅋㅋㅋㅋ 한달반만에 이 여행일기를 마무리짓네 자.. 귀국이다 귀국 귀국하고 나서 인천 공항으로 나오면서 찍은 사진 설렌다 드디어 한국이야 ...... 오자마자 왕창 연락이 오는데 그중에 하나 음 그래 좋아 아주좋아 여행을 향한 설렘이 가득해서 너무 빠르게 운전한 탓이다 일단 투여대상범위가 어디지 맨날 바뀌니까 모르겠어 아 이거 가려고하다가 안간곳인듯 원래 여기를 가려고 했었구낭 귀국 후 면세점에서 선물용으로 위스키 두병 싹 그리고 자동차 주유 싹 새로운 느낌이다 택배가 잔뜩 신문이 잔뜩 그리고 오면서 주문한 국밥 배달이 싹 하하하하 우리나라 짱이다 진짜 크.. 보고싶었어 용산 진짜 이거 봤을 때의 감동.. 지금이야 뭐 글 쓰면서도 왼쪽으로 고개돌리면 보이는 광경이지만 이날 이때 이순간은 진짜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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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6 / To Amsterdam? To Incheon!Travel/2022.09 Europe 2022. 10. 3. 17:35
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유럽여행의 끝이 다가왔다. 오늘은 귀국하는날 ㅎㅎ 근데 중간에 암스테르담에서 레이오버해서 거기 관광 싹 하고 인천으로 오는게 목표 !! 바젤 안녕 ㅎㅎ 즐거웠다 안녕안녕 바젤 안녕 22 공항 도착해서 찍었다 안녕 바젤 333 언제나 공항은 설렌다 내 모국으로 돌아가기 위한 공항이라면 더욱 더 아 대한민국 대한민국도 식후경이지 일찍 나와서 뭐좀 먹을라고 이상한 쿠키 있는 가게에 옴 다양한 빵이 있다 자리 잡음 뭐 여기서 빵을 먹기는 먹었는데 맛 형편없음 커피도 뭐 그냥 쏘쏘 얼른 한국가고싶당 나는 중간에 레이오버하는거라 셀프 체크인이 안되서 줄 서서 표 받음 09:50에 암스테르담 가는 비행기 타고 그다음에 20:40에 인천 가는 비행기 타게 됨 ㅎㅎ 사이에 9시간 쯤 시간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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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5 / Basel & StrasbourgTravel/2022.09 Europe 2022. 10. 2. 13:10
오랜만에 쓰네 거의 근 한달만이다 기억을 더듬어서 한번 다시 여행을 가볼까나 바젤의 아침이다 아침부터 어디가냐고? 어제 망할 이탈리아놈한테 저녁 식사 기분 망쳐서 오늘 아침은 아주 깔끔하게 사기 당할 없고 신경 쓸 필요 없는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재화를 제공받는 그야말로 당연한 미개한 이탈리아놈들과는 다른 문명인의 제대로된 식사를 즐기기로 했다 트램까지 타고 어디로 가냐고? 미제 자본주의의 상징 맥도날드로 이거 보임? 아주 깔끔하단말이야 돈을 주면 음식을 준다 이탈리아 이 망할 놈들아 난 너네가 진짜 싫어 키야 맛있는거 보소 아 그러고보니 여기 맥모닝은 한국이랑은 좀 다른게 해시브라운이 없당 그래서 크루아상도 껴서 사왔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호텔 와서 싹 먹는데 아주 행복했다 이거시 문명인의 식사지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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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4 / @BaselTravel/2022.09 Europe 2022. 9. 20. 17:54
바젤에서의 실질적 첫날!! 아주 예전에 잠깐 융프라우요흐? 여기 갈 때 반나절 정도 들렀던 도시인데 아주 볼게 없었다는 그런 임프레션이 있었던 도시.. 오늘은 뭘 할까? 아침에 싹 호텔을 나옴 ㅎㅎ 오늘의 첫 일정은 누나 학회 등록!! 스위스의 거리 사진 1 거리 사진 2 오 걷다보니 다리를 건너게 되고 강 한번 찍어봄 이게 라인강인가 그랬던듯 맞나? 오 검색해보니 맞음 런던 템스강이랑 비교하면 1급수 청정수인듯 오 뭔가 신기하다 끼엑 하면서 물토하는 새끼용 여기가 학회장이라고 한다 나는 학회 등록도 안했으니 뭐하지? 학회장 옆에 있는 메리어트 호텔 로비로 들어옴 ㅋㅋ 누나 학회 들어가서 뭐 하는 동안 책이라고 읽으려고 커피 한잔 싹 스위스긴 한데 호텔이라 그런지 영어 다 써서 너무 편하당 어느새 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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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3 / London to BaselTravel/2022.09 Europe 2022. 9. 14. 18:18
이제는 3일차 해외 해린이를 벗어나고 어엿한 런던 시민으로 거듭나려는 찰나 오늘은 이제 런던을 벗어나서 바젤 가는 날.. 바젤 저녁 비행기여서 런던 좀 더 둘러보다가 출발 예정이다 ㅎㅎ 런던의 아침 안녕 오늘이 마지막이네 어제 받아온 물 전기포트에 끓여서 커피 싹 한잔 오늘의 운세를 점치기 위해 온갖맛나는 강낭콩젤리 먹고 진짜 다버림 아 너무 맛없어.. 이 광장이 트라팔가 광장이었나봄 쫌 유명한거같던데 여기서부터 산책 시작!! 근데 왜 산책을 시작했지? 무슨 일이 있었었나보다 가다가 이뻐서 한컷 미국 워싱턴에도 이런거 비슷한거 있었던거같애 아맞다 이날 아침 먹으러 옴 런던에 유명한 식당이라던데 https://m.blog.naver.com/jenny0228/221315757427 [런던] 브런치맛집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