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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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4 / Off NightLife/22.2q 2022. 6. 28. 15:34
어으 진짜 요즘 안써서 큰일이다 사실 뭐 이래저래 일이 겹치고 힘들어서 좀 몰아서 쓰는 경향이 있다.. 암튼 늦게나마 시작해보면 ㅋㅋ 이게 근무하다가 잠깐 쉴 때 가디언테일즈하다가 감탄하고 찍었던 장면인듯 진짜 대단하네 각잡고 싹 하면 뭐 금방 깨니까 컨텐츠가 없다 싶다가도 이렇게 다양하게 시도하고 스토리를 풀어나가는게 아이디어가 대단하다 오늘 퇴근 바로 못하고 회의 있어가지고 회의 기다릴 겸 잠깐 신관 응급실에 놀러왔다가 률류랼랴 내가 조하하는 사다리게임!!!! 어쩌다보니 진표쌤이랑 일기토 커피내기했는데 당당하게 승리 후후후후후 앞으로 더 착하게 사세요 진표쌤 와 이 이모티콘 킹받네 진표썜 감사합니다!! 이게 아마 지원쌤이었더거같은데 아주 신이 나서 뭐 마실지 메뉴 적는 장면이다 진표쌤도 신나서 어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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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2 / Off NightLife/22.2q 2022. 6. 23. 22:24
내친김에 마저 쓴다!! 22일꺼 오늘 싹 쓰고 이젠 제때제때 써야지 ㅠㅠㅠㅠ 어찌저찌 퇴근하는 길 날씨가 좋구만 어느새 삭 집 도착 오늘은 오프에 내일은 나이트다!!!! 집에서 내가 좋아하는 새우 볶음밥이랑 먹다가 남은 것으로 추정되는 참치 덩어리를 좀 먹어주고 유튜브로 대리 여행좀 다녀왔다. 빠니보틀 좋아하는데 이 유튜버 친구가 곽튜브라는 사람인가보다 같이 괌 가서 노는거 봤는데 넘 부럽당.. 재밌겠당.. 그냥 멍하니 보다가 스 르 륵 잠이 듭니다 일어났더니 여전히 쨍쨍한 날씨 내 택배 옴!! 남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산 대한항공 랜덤박스!!!! 뭐가 들어있을까 두근두근 오 나에게 딱 필요했던 에코백 나에게 딱 필요했던 저금통! 에코백 포장 뜯어보니 더 이쁘네 여자꺼같긴 하다 내게 딱 필요했던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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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0 / Off NightLife/22.2q 2022. 6. 23. 21:16
어우 20일꺼도 23일에 쓰다니 큰일이다 한번은 이거 넘어야하는데 아무튼 시작을 해보면? 어제 근무하면서 천성빈교수님이 한미 수필 문학상 대상 받으셨다고 해서 한번 퇴근 전 검색해보았다 와 글 진짜 잘쓰신다.. 뭔가 문학소년 느낌 나셨는데 이런 과거력이 있으셨다니.. 그리고 집에 가는 퇴근길에 한컷 사람 없는 거리 날도 흐리다 마늘이도 산책산책 하는 흐린 날 집에 도착해서 봐도 날이 흐리네 원래 오늘 점심에 준용이 결혼식인데 어제 풀근무라 너무 피곤해서 도저히 못 갈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을 담아 축의금만 보내고 정성스럽게 카톡을 보내며 스프와 사과를 먹었다.. 이날 이른 저녁에는 또 스케쥴이 있어서 얼른 먹고 잠.. 마늘이는 산책하면서 의젓하게 횡단보도 신호도 기다리고 참 착하다 그리고 어찌저찌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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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8 / Off FullLife/22.2q 2022. 6. 20. 16:16
어제에 이어서 당직 하는걸로 시작한당 아 진짜 18일 꺼도 20일에 쓰네 진짜 부지런하게 써야지 요즘 너무 나태해서 큰일이다.. 뭐 어쩄든.. 요즘 프로 먹보답게 잠깐 쉴 때 생생우동 해먹음 진짜 먹을게 눈에 보이면 다 먹어치운다 프로먹보는 원래 그렇다 이거 진짜 꽁꽁 숨겨둬야하는데 거참 맛있네 이래저래 윤정쌤이랑 나이트 근무 마침 뭐 근무는 근무고 이제 오프닷!! 집 오는 길에 잠깐 정차 중 한컷 날이 흐리네.. ㅋㅋㅋㅋ 누가가져갔을까 결국 돌아올까 뭐 버리는 줄 알지 않았을까.. 그냥 버렸을수도 날이 흐리다 흐려 이날 근무 끝나고 너무너무 피곤해서 바로 잠ㅋㅋㅋㅋ 그리고 일어남!!!!! 골프가야지!!!!! 하늘은 그대로네 그대로야 골프 가기 전에 슥배송 와있다길래 정리함 역시 마트에서 사려고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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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6 / Day NightLife/22.2q 2022. 6. 19. 03:05
큰일났다 ~16일 일기를 19일날 새벽에 쓰다니 오늘 얼른 쓰고 이따 저녁쯤에 ~18일 일기 써야지.. 암튼 시작한닷!! 흐린 날.. 데이 하는 날.. 오늘은 데이하고 벨류리더스 독서모임도 있어서 아주 힘들 예정 사실 어제 구로어 모임 하느라 아주 피곤한 상태로 출근 역시 술먹은 다음날은 너무 힘들어 ㅠㅠ 어제 방누나가 말한 조규찬씨 찾아봄 진짜 처음들어본다 대화중에 어쩌다보니 조규찬씨 이야기가 나왔는데 유명한 가수라고 하던데 어으 난 잘 모르겠다.. 옛날가수신거같긴하다. 방누나만 아는 가수.. 80년대생과 90년대 생의 차이일수도.. 오 싸이 흠뻑쇼 티켓팅 내일이네 이전에 신지 와이프분이 갔는데 재미있었다고 건너들은 이후로 한번은 가보고 싶었는데 갈 수 있으려나? 누나가 티켓팅 해준다던데 방탄으로 단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