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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8 / 수타우동 겐 본점 / 차가운 우동이 더 맛있네Hobby/Food 2023. 11. 9. 15:20
https://hyinuyu.tistory.com/460 23.06.22 / 수타우동 겐 본점 / 면발이 탱글탱글 음 누나가 저녁 먹고오라고 해서 어디갈까 하다가 그냥 덥기도 하고 해서 냉우동 먹어볼까 하고 온 우동 맛집 검색해보니 여기 진짜 맛집인가보네 가게 비쥬얼부터 맛집이오 하는 느낌이다 일 hyinuyu.tistory.com 병현이가 뉴욕 여행갔다 왔는데 이후에 얼굴을 못봐서 한번 얼굴 함 볼겸 같이 점심먹자고 해서 점심 먹으러 갔다옴 뭐먹지 하다가 그냥 수타우동 겐 감 병현이가 늘 자기는 이 뜨끈한 소고기 우동 먹는다고 해서 나도 시켜봤는데 난 뭐 걍 그렇던데 ★★★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음 병현이한테 물어보니까 자기가 평소에 먹던 거보다 맛없었다고 해서 발전 가능성이 있으니 별 3개 줌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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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7 / 타마린드 / 그냥 뭐 그냥그런데Hobby/Food 2023. 11. 9. 15:16
누나가 샤넬 신발 밑창 보강 때문에 백화점 가야해서 저녁도 백화점에서 먹자고 해서 뭐먹지 하다가 누나가 찾은 집 11층 식당가에 있는 집임 뭐 입구임 이렇게 루이비통 세계 시티가이드북에 등재되었다고 하는데 무슨 기준으로 뽑은거지? 일단 누나도 여기 온 이유가 찾아본 블로그에서 이렇게 써있다길래 골라서 왔다고 함 그냥 뭐 깔끔한 실내 대리석 식탁 사람이 평일이라 그런지 많지는 않았는데 나중에는 더 많이 오긴 오더라 이건 파스타 집에서 피클 나오듯 뭐 그런거 조금 매콤한 소스를 숙주랑 고추같은거에다 뿌려놨는데 숙주가 길어서 입에 묻을까봐 별로 안먹음 맛도 그냥 그렇던데 피클이 나은듯 에피타이저로 이게 뭐더라 누나가 좋아하는건데 뭐지 엄청 유명한건데 내가 시켜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 그냥 뭐 저 면에다가 고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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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 / 탈피 / 음 겁나 허세 쩌네 뭐 있는줄Hobby/Movie 2023. 11. 9. 14:58
영화 뭐 볼까 하다가 누나가 이거 보고 싶다고 해서 봄 제목이 '랩타일'인줄 알았는데 한국 제목으로는 '탈피'네 젊은 부동산 중개인이 잔인하게 살해당한 사건. 그 진실을 파헤치던 냉담한 형사가 기만으로 얼룩진 현실을 발견한다. ★★ 볼거없으면 봐라 음 진짜 뭐.. 음.. 뭐 있을 것처럼 잔뜩 포장해놨는데 포장 풀어보니까 뭐 별거 없음 뻔하고 올드한 스토리.. 영상미는 있긴 한데 뭐 그뿐 감독이 다큐멘터리 만들던 감독이라는 말이 있던데 그래서 그런가 영상미가 좋았는데 뭐 그렇게 엄청 좋다고 하지도 못하겠다 굳이 뭐 따져보면 그렇다는거지 너무 허세가 쩔어서 숨이 막힌다 암튼 뭐 나는 그냥 그랬어.. 별점 기준)) ★★★★★ 또 보고싶다 ★★★★ 한번쯤 볼 만 하다 ★★★ 기회 생기면 볼 법하다 ★★ 볼거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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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 / 슬레이 더 스파이어 / 와 진짜 세상에 참 재미있는 게임이 많네Hobby/Game 2023. 11. 9. 14:38
요즘 핸드폰 게임 부분 유료화에 아주 정이 다 떨어져가지고 그냥 정가로 유료 게임 하나 사서 해볼까 하다가 막상 그러자니 뭘 딱히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고민하다가 정적인 카드게임 류로 한번 골라봄 여러 플랫폼으로 출시되었는데 난 android로 했당 예전에 할인해서 사뒀던건데 별로 안끌려서 안했다가 다시 깔아서 해보았는데 뭐 탑 한번 등반 성공한 기념으로 찍어봄 와 진짜 재밌다 카드를 내면서 머리도 쓰고 등반하면서 로그라이크 적 요소를 가미해서 계~속 하게 만든다 원래 스토리 있는 게임을 좋아했는데 이런 게임도 재미있네 근데 너무 시간소모가 크다 재미있어서 정신못차리것어 ★★★★★ 또 하고싶다 던그리드는 끝이라도 보이지 https://hyinuyu.tistory.com/605 23.09 / 던그리드 /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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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3 / 별미잔치국수 / 소개대로 간단하게 한끼 해결하기 좋네Hobby/Food 2023. 11. 9. 14:31
누나가 회식있다고 저녁 먹고 들어오라고 해서 뭐 먹을까 하다가 그냥 예전에 기환형님이랑 갔던 수제비가 생각나서 한번 먹어볼까 하고 감 좀 늦은 저녁시간이긴 했는데 혼밥하는 사람들이 좀 있음 들깨 수제비 먹었는데 그냥저냥 맛있당 들깨의 고소함 그리고 수제비 ★★★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음 뭐 특별하게 엄청 맛있는건 아니지만 그냥 예상할 수 있는 그런 맛? 간단하게 한끼 해결하고 싶은데 뭐먹지 딱히 먹고싶은게 없는데 좀 뜨끈하게 수제비나 먹을까 하면 오기 좋음 근데 가격 보니까 거의 만원이네 물가 미쳤다리 별점 기준)) ★★★★★ 또 오고싶다 ★★★★ 한 번쯤 와볼만 하다 ★★★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 갈곳없으면 가라 ★ 가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