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 / 탈피 / 음 겁나 허세 쩌네 뭐 있는줄

 

 

영화 뭐 볼까 하다가

누나가 이거 보고 싶다고 해서 봄

 

제목이 '랩타일'인줄 알았는데

한국 제목으로는 '탈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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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부동산 중개인이 잔인하게 살해당한 사건. 그 진실을 파헤치던 냉담한 형사가 기만으로 얼룩진 현실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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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거없으면 봐라

 

 

음

진짜

뭐..

음..

 

뭐 있을 것처럼 잔뜩 포장해놨는데

포장 풀어보니까 뭐 별거 없음

 

뻔하고 올드한 스토리..

 

영상미는 있긴 한데 뭐 그뿐

 

감독이 다큐멘터리 만들던 감독이라는 말이 있던데

그래서 그런가

영상미가 좋았는데

뭐 그렇게 엄청 좋다고 하지도 못하겠다

굳이 뭐 따져보면 그렇다는거지

 

너무 허세가 쩔어서

숨이 막힌다

 

암튼 뭐

나는 그냥 그랬어..

 

 

별점 기준))

★★★★★ 또 보고싶다

★★★★ 한번쯤 볼 만 하다
★★★ 기회 생기면 볼 법하다
★★ 볼거없으면 봐라
★ 보지마라